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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ノ자유게시판 눈물로 쓴 인생 눈물로 읽을 수밖에 없는 최성봉군 이야기
정의와 평화 추천 5 조회 5,478 14.12.29 08:53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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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12.29 09:18

    첫댓글 안녕하세요.
    날씨가 추울수록 주변을 한 번 더 살펴보는
    우리 되었으면 합니다. 고맙습니다.

  • 14.12.29 16:29

    님^^
    정의와 평화 님^^
    지금에야
    보았습니다
    한참은 아니오셔서
    기다림도 잊어버렸었네요
    죄송합니다
    방가움으로 정의와 평화님을
    미소로 마중 하옵니다 ~~

  • 작성자 14.12.29 14:54

    오매 향긋님!!!^^
    반가워요.
    그 동안 거의 일 년이 되어버린 것 같은데요.ㅜㅜ
    잘 지내셨나요.^^
    이젠 너무 바빴다는 말도
    핑계만 같아
    드리기도 어렵네요.

    향긋님!!!
    이 반가움을 어찌 표현하리요.
    그간 만나지 못했어도
    향긋님 생각을 잊어본 적은 없었답니다.
    미안해요.
    그 동안 너무 보고 싶었던 아우님, 향긋!!!
    이렇게 만날 수 있어서
    감사해요.
    오늘은 분명 행운의 날!!!이었다고
    믿을거예요.^^

  • 14.12.29 13:43


    "인간 사회에 대한 환멸을
    느끼게 하면서도
    아무런 보호 장치 없이
    죽지 않고 버텨내는
    어린 생명에게서
    놀라울만치 강인한
    생명력을 확인할 수 있다. "
    중략
    "이 거리에서 누가 선량한가.
    누구의 편에 서야 정의로운가.
    나는 아무것도 알 수 없었다.
    경찰들조차 내게는
    정의로워 보이지 않았다.
    나는 정의의 편도
    악한의 편도 아니었다."
    나는 내게 말을 걸어주는 사람의 편,
    내게 먹을 것을 주는
    사람의 편이었다."중략....

    너무나 마음아픈
    "최성봉군의실화"
    가장슬프고처절한 드라마나
    영화같은사연의글!!...
    영화가나오면
    그어떤 "명화"보다더~
    큰 감동의인간승리의
    명화가될것같습니다.

    .

  • 작성자 14.12.29 15:25

    에리자님!!!
    안녕하세요.
    까페에 나오니 평소 그립던 분들
    뵐 수 있어 정말 행복한 마음입니다.

    저는 이 청년을 3년 전에
    처음으로 알게 되었는데요.

    그 당시 쏟은 눈물이 안쓰럽고 짠함에
    있었다면 지금은 뜨거운 안도의 눈물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도 이 청년 생각만 하면 눈물이
    멎질 않는데요.
    아무래도 지금은 이 청년이
    어느 정도 성공 가도에 올랐다고 보이지만
    눈물은 여전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고독감, 어려움, 외로움, 등에서
    벗어나긴 어렵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성공이라는 그 추상적인 개념이
    이 청년을 외로움에서 벗어나게 해줄 수는
    없을 것이기 때문이지요.

    가족이라는 그 따스한 울타리가 없

  • 작성자 14.12.30 22:29

    없다는 것이 얼마나 서럽고
    힘들겠습니까.
    정말 짠하고 짠한 청년입니다.

    저는 지금도 부질없는 생각일지 모르지만
    이 청년이 그토록 힘들고 어려울때
    좀 알게 되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래도 어떻게 기회를 잘 포착한
    이 최군을 통하여
    역시 고난속에서 맛보는 행복의 가치란
    무엇인지를 보는 듯 합니다.

    에너지로 연결되는 정성어린 댓글에
    감사드리며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행복한 양의 해 잘 맞으시길 기도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14.12.29 10:19

    정의와평화님의글읽고
    너무나마음아팟고
    눈물이흘렸습니다.
    5살부터거리밑바닥에서
    모진삶을유지하며
    암흑속에서빛의세계로나온
    "최성봉"군의앞날에
    분투와영광이함께하길
    기도해봅니다.
    인간승리의기적을보는것같습니다.

    좋은사연의"글"올려주신
    "정의와평화"님께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대단히감사합니다.

  • 14.12.29 11:26

    감동의글 여기서도 함께 합니다...
    정의와평화님께 늘 감사함을 전합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바라시는 모든일에 행운이 깃드시기 바라며,
    온 가정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작성자 14.12.29 15:39

    핑크하트님!!! 반갑습니다.
    두 방을 넘나드시며 댓글 다시느라
    정말 힘드시겠어요.
    도움도 드리지 못하면서
    하트님을 더욱 힘들게 해드리는 것 같아
    많이 미안해집니다.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돌아오는 2015년,
    새로운 푸른 양의 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늘 고맙습니다.

  • 14.12.29 12:27

    제가 잘있답니다
    정의와평화님글에
    눈물이 그렁하니 맺혔답니다
    익히 우리가들어서 알고있는 사람이지만
    이렇게 감명깊게
    감동의 스토리로 엮어 주시는 님의 훈훈한 공간에서
    님을 만나서 방가웁듯
    꾹 허그를 해본답니다

    잘계시지요 !
    언제나 ...
    정의와평화 를 담으시는 님은
    진정한
    애국자 라 전 칭하고 싶습니다

    언제나 강건하시고
    언제나 고운 마음 간직하시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람살아가는 진정한 모습을 그려주십시요 ~
    2014년은 저물어 갑니다
    2015년에는 더욱더 행복하시고
    님의 마음에 늘 해피한 꽃이 피여나시기를
    두손모아 바램해 드립니다 .
    너무나도 오랜만에 뵙고갑니다 ..

  • 작성자 14.12.29 15:48

    향긋님!!!
    솔직히 너무나도 반갑네요.
    우리 향긋님!!!
    하도 보고싶고 언젠가 한 번
    까페에 들러 쭈~욱 둘러봤는데
    향긋님이 보이지 않으셔서
    전에 쪽지 한 번 남겼는데
    소식이 없어
    조금은 걱정을 했지요.

    과연 잘 계시는지,
    작년에 눈땜에 고생 많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올해는 어쩐지...
    많이 궁금하고 보고싶었다우 아우님!!!^^

    그런데 핑계처럼
    늘 바쁘다고 자주 못나온 사이
    우리 향긋님을 통 못만났어요,

    마음이 통하고 이상이 비슷한 사람은
    자주 만나고 교류해야 하는데...

    오늘은 진정 행운의 날,
    저번에 12월 21일,23일 쯤 두어번
    까페에 나왔는데 그 때도 혹시
    우리 향긋 아우님을 만나려나 은근히
    기대했었는데...결국 그땐

  • 작성자 14.12.29 15:54

    우리 향긋님을 만나지 못했었지요.

    향긋님!!!
    오늘은 정말 기분 좋은 날!!!
    앞으로는 좀 더 자주 만날 수 있길 바래봅니다.^^

    별 일 없이 잘 지내신다니
    정말 반가운 일입니다.

    이제 이틀밖에 남지않은 2014년이네요.
    마무리 잘 하시고 밝아오는 2015년의 붉은 태양속에
    새로운 희망과 행복 잘 담아가 보게요.^^

    오늘은 정말 행운의 날같아요.
    향긋님을 만나서 더욱 기분좋은 하루가
    될거라 믿는답니다.

    향긋님!!
    그럼 안녕히 잘 지내시게나.
    또 다시 만나게요.^^꼭!!!
    고마웠어요.^^

  • 14.12.29 16:37

    @정의와 평화 님^^
    제가 진정 기쁨이 가득한 날이였답니다
    제가 카페를 안나온다는게 맞을거랍니다
    그냥 음악만 듣다가
    가는바람에 님을 못뵈였지요 !
    근데 오늘은 어쩌다가 게시판을 한번 클릭하는바람에 어찌나 방가웁던지요 ~~

    늘 님의 공간은 늘 가슴뛰게 만들어 주시고
    진정하니 마음이 한번씩 두둥 북소리 치게 만드셨잖아요
    오늘도 글을 읽어내려오면서
    정의와 평화 님 아니시면
    솔직하니 이렇게 정성스럽게는 만들지 못하였을걸 잘안답니다

    바쁘심에도
    온갖열성을 다주신 청의와평화 님^^
    오늘은 행복한 미소가 내내 입가에 지여진답니다
    해피데이
    지나갔지만
    즐거운 성탄데이 까지 보내십시요 ~~
    방가운 님

  • 작성자 14.12.29 16:59

    아유 우리 향긋 아우님의
    이처럼 보드라운 마음을 그 동안 어찌 못보고
    살았을까욤?^^
    아무튼 오늘은 너무나 반갑고 기분좋은 날!!!
    여기서 드디어 상봉을 했으니
    우리 둘 다 축복이었네욤 정말...^^
    그러니까 하루하루 그냥 흘러가는 것 같아도
    손길가는 것도 다 이심전심으로 통한 것 아니겠수.^^
    향긋님!!!
    우리 못본지 너무 오래 된 것 같아요.^^
    그니까 향긋님은 가끔 음악만 듣고 가부셨단 것 아니요?
    나도 어쩌다 밤늦게 한 번씩 들러보긴 했지만요.

    오늘은 이 해가 가기 전에
    향긋님과 만났다는 것이
    겁나게 중요한 사실이 되었네요.^^

    크리스마스가 지났지만
    그 인사까지 챙겨주시는 우리 향긋님의
    곱디고운 마음씨...
    감사드리요

  • 작성자 14.12.29 17:00

    그런데 우리 향긋님이
    정의와 평화를 너무나도 칭찬해 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구만요.^^

    사람이 사람을 만나
    진심으로 아낌없는 칭찬을 해줄 수 있다는 것...
    향긋님의 고운 마음씨를
    다시 만나볼 수 있어 너무나도 행복하다요.^^

    향긋님 말씀처럼 열정은 언제나 가지고 다니지요.
    그런데 잘 만들지는 못한 것 같아욤,^^
    모는 걸 좋게 봐주시는 우리 향긋님께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고성에 작년만큼의 눈은 오지 않았지요?
    늘 건강과 평화속에서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아가실 것 같은 향긋님!!! 맛난 저녁 드시고
    이젠 좀 자주 만나기로 해욤.^^
    오늘 정말 반갑고 감사했어요.
    바이~~~~어여쁜 향긋님!!!^^

  • 14.12.30 21:50

    다섯번 봤습니다
    첫번에는 그냥 봤고요 그다음 그냥 말없이 눈물이 흘렸 습니다
    철없이 흘려 버린 세월을
    뒤 돌아보며...
    그저 미안하고 죄송 합니다

  • 작성자 14.12.30 22:42

    고라데이님!!!
    안녕하세요.^^
    참으로 반갑습니다.

    그런데요.
    아유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다섯 번을 보셨다구요?
    아마 그 마음 충분히
    이해된답니다.

    저도 이 청년을
    맨 처음 알았을때
    하루에도 몇 번씩 동영상을 켜고
    또 켜보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인간으로서
    너무 어린 나이부터
    너무나도 애절한 삶을 살았던 것이
    너무나도 짠하고
    온갖 슬픔으로 다가왔기 때문이었죠.

    고라데이님의 심정은
    어쩌면
    제 자신과도 같으시리라
    생각해 봅니다.

    그래서 다시 댓글을
    써주셨군요.

    마음 깊이 감사드리며
    하루 정도 남은 2014년,
    마무리 잘 하시고
    밝아오는 2015년도
    더욱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 15.02.22 21:29

    올 한해는 주변에 조금이라도 손을 잡아줄수 있는 사람들에게 여유있는 손을 한번 내미는 그런 한해가 될수 있도록 노력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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