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보고 싶던 뮤지컬 트라이 앵글 드디어 보고 왔습니다 캐스트 가 엄청 납니다 최근 유럽블로그에서 만났던 이규형 배우님과 예전에 모범생들 풍월주에서 만났던 김대종 배우님 그리고 밀당의 탄생과 미남이시네요 에서 만났던 백은혜 배우님까지 세분 모두 눈에 익고 너무 좋아 하는 배우님이라서 공연 이 기대 할수 밖에 없었지요 세 배우님이 펼치는 뮤지컬 트라이앵글은 정말 대박 이였습니다 ^^ 제목 답게 세 남녀의 삼각 관계 이야기 이지만 실상 삼각 관계는 중요 하지 않고 젊은이들이 세상을 살며서 느끼는 외로움과 고충 그리고 그걸 이겨 내는 멋진 모습을 그려 내고 있었습니다 보면서 자신을 생각해 볼수도 있고 은은한 메세지가 있는 공연 이였습니다 배우님들의 매력이 듬뿍 느낄수 있는 무대 였고 넘버가 너무 좋아요 귀에 익숙한 멜로디에 정말 최고의 노래들 다른 캐스트도 너무 좋기에 꼭 다시 보고 싶은 공연 트라이 앵글 뮤지컬 이였습니다!! |
출처: 사랑이라고 말하는 마음의 병 원문보기 글쓴이: 한민족
첫댓글 김동환 대리 후기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