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직 목사님의 영락교회가 신의주 사람들이 모여 만든 교회고ㅡ
떠나시면 금곡의 영락동산에 뭍히신다
차지철 경호실장도 차실장의 어머니와 함께 그곳에 계시고 이북사람들 다 그렇지만 특히 신의주 사람들이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은혜 향수 충성심이 가장 강한 사람들이다ㅡ
전설의 복서 홍수환도 신의주 사람
오히려 TK분들보다 신의주 사람들이 진짜 박정희 대통령 사람들일 정도ㅡ
난 이 이산가족 상봉이 솔직히 더이상은 의미없다고 본다
나의 부모님은 신의주에 가족들을 남기고 내려오셨고 송해선생님은 황해도 재령에 어머니 가족등 남기고 내려오셨다ㅡ
이제 이분들은 세상을 거의 떠나셨고 오늘도 떠나고 계시고 생존해 계신분들도 더이상 건강이 허락이 안된다
남북한 화상만남을 하는것도 조갑제대표 말씀대로 동물원 원숭이 구경밖에는 더이상 안되고 다시 헤어지면 마음의 상처만 고령에 더 생긴다ㅡ
세월이 이미 70년이 흘렀다ㅡ
상봉도 나이가 있을때 하는거지 더이상은 인도적인것도 아니고 별 의미없다ㅡ
솔직히 1세대는 그렇고 2세대들은 이름 얼굴도 서로 모르는 피만 섞였다 뿐이지 서로 남들이고 상호 아무것도 아니다ㅡ
이제 이런거 그만하자ㅡ
그냥 민족의 분단 슬픔을 인정하고 받아 들이고 남북한에서 서로 나뉘어 70년 머물면서 함께한 후손등과 함께하며 그냥 각각 따로 놔두는게 차라리 맞는거라고 본다ㅡ
첫댓글 사실 맟는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