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절 아닙니다. 원곡의 작곡자가 우자키 류도고 작사한 사람이 그의 아내되는 사람입니다. 이곡은 원곡자의 허락하에 나미씨가 음반취입한 곡입니다. 첨 발매한게1984년에 하시 유키오(엔카 가수)고, 85년도에 나미씨 음반에 실렸던 노래죠. 우자키 류도가 직접 나미씨가 이 노래 부른걸 듣고 써도 좋다는 허락을 했죠. 엔카풍의 노래라 일본에서는 그리 큰 인기를 얻지 못했음에도 댄스가수(?)로만 알려졌던 나미씨의 애잔하고 힘있는 음색에 힘입어 국내에선 큰 인기를 얻은 노랩니다. 전두환집권기의 어두운시절에 공중파에 나가는 노래에 감히(?) 일본인의 이름을 낼수없는 사회분위기때문에 김명곤씨 작곡으로 발표했었죠.
첫댓글 일본노래였나요?첨알앗네요...
정체성님...그건 일본작곡자가 나미에게 선물했다는 식으로 포장한겁니다...
헐..슬픈인연 맞네요.
크.. 진짜 좋아하던 노래인데 이십 수년이 지나서야 외국노래임을 알게 되다니...
그시절만해도 이런 통신언론매체가 활성화 되지 않아 암암리에 표절이 성행했지요...
이런 개 실망,,,
처음 알았네요.. 저도 실망
이젠 다시는 듣지 않겠습니다.
쩝-_-
표절이 아닐껄요?
제가알기론 나미가 한일동시발매 했는데
당시 한국에 일본문화가 금지였던터라 작곡가명의를 한국사람으로 바꿔서 발표했다가
일본문화전면대개방후 일본작곡가 명의로 다시 옮긴거로 알아요
유투브같은데보면 슬픈인연 나미씨가 일본어버전으로 부른것도있을거예여
당시 나미가 일본활동도했던점 생각하면 있을수있는일이라고 보네여
아 언어를 떠나 듣기 너무 좋네요 남자가 부르는것도 감미롭네요
표절 아닙니다. 원곡의 작곡자가 우자키 류도고 작사한 사람이 그의 아내되는 사람입니다.
이곡은 원곡자의 허락하에 나미씨가 음반취입한 곡입니다.
첨 발매한게1984년에 하시 유키오(엔카 가수)고, 85년도에 나미씨 음반에 실렸던 노래죠.
우자키 류도가 직접 나미씨가 이 노래 부른걸 듣고 써도 좋다는 허락을 했죠.
엔카풍의 노래라 일본에서는 그리 큰 인기를 얻지 못했음에도
댄스가수(?)로만 알려졌던 나미씨의 애잔하고 힘있는 음색에 힘입어 국내에선 큰 인기를 얻은 노랩니다.
전두환집권기의 어두운시절에 공중파에 나가는 노래에
감히(?) 일본인의 이름을 낼수없는 사회분위기때문에 김명곤씨 작곡으로 발표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