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여성시대 공공미
회사에서 열심히 일을 하던 여시.
오후에 잡힌 회의 준비를 마치고 과장님께 문자를 보낸다.
"과장님, 회의 준비 마쳤습니다.^^"
"그래 수고했네. 이따 3시에 시작인거 알지?"
"넵 조금 이따가 회의실에서 봬요^^"
"응 그래. 그런데 여시씨, 봬요가 아니라 뵈요야. 맞춤법은 제대로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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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봬요가.......맞는데.......
상사가 맞는 맞춤법을 틀린 맞춤법으로 고쳐주었다.
이럴 때 여시의 반응은?
1. 뵈요가 아니라 봬요가 맞아요..ㅎㅎ
- 틀린걸 다시 고쳐준다.
2. 네 알겠습니다ㅎㅎ
-알겠다고 한 다음에 계속 신경 안쓰고 맞는 맞춤법으로 쓴다.
3. 네 알겠습니다.ㅎㅎ
-알겠다고 한 다음에 다음부터는 딱 그 상사에게만 뵈요를 써준다.
평소나 다른 사람들에겐 다 봬요
4. 네 알겠습니다.ㅎㅎ
-알겠다고 한 다음에 그냥 뵈요로 쓴다.
33333 상사면 2로 했다간 계속 고나리하고 나만 피곤ㅠㅠㅠㅠ
1111
우리회사는 전부 맞춤법에 민감해서 조심스레 고쳐드리면 칭찬해주심
4. 넌씨눈인척 봬요가 맞는거아니었어여????? 이때까지 그렇게 알고있었는데!!!!! 고등학교때 혼났었는데!!!! 막 이런다.
22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2222
삭제된 댓글 입니다.
4444444444
다음부턴 뵈어요 라고 쓴다..ㅋㅋ
헐 나 진짜 6살 많은 선배가 저런 적 있는데 그냥 네~ 하고 말았어 개신기ㅋㅋㅋㅋㅋㅋ 사회 나가서도 그런 사람 있으면 진짜 어째야되지ㅜㅜ
222
111... 그냥 말해주고 말래. 비위 맞추는거 귀찮아...
3333
네 알겠습니다 뵈어요^^ 라고 바로 말할랰ㅋㅋㅋㅋ 멍청돋는 잘난척 꼬죠
333 그 상사한테만 그렇게 써줄거야. 틀린거 고쳐주는것도 귀찮아ㅡ
22하고 담부턴 뵈어요로쓴다
222
22
싫어하는 상사가 저 ㅈㄹ이면 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