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찌질이전학생vs양요섭st선도부38

바로 ㄲㄲ                       진짜 자기야 사랑해를 한 50번은한거같음 ㅠㅠ       이젠 자기야 사랑해가 문제가아니라 움직일수 업는 내 다리가 문제 엿음 ㅠㅠㅠㅠㅠ     이것도 장난을 가장한 벌이엇음 ㅠㅠ   고새 울 학교 애들 다 보고 난리나고 진짜 ㅠㅠ       이상황을 어떠케해야될지모르겟는거임 ㅠㅠ             겨우겨우 썜이 멈추고     별말안하시구 웃으시더니 들어가라고 하는거임 ㅠㅠ       근데 뭔가 기분이....나중에 울둘이 사겨두 떠밀려서 사기는느낌 들구 할까바...     뭔가 칭규드리 오해하고 이런거 전부 너무 실엇심 ㅠㅠ                 [요서바]         [어??]       이시킼는 진심 별 생각업시 계속 노래만 듣는거임 ㅠ             [근데..우리 어떠카냐 ㅠ 소문 완전이상하게 낫을거가테]       [......그러게....야 너 왤케 울상이냐 인상좀 펴]         [아........ㅋㅋㅋ응 ㅋㅋ 그래 뭐 !! 시간이 지나면 다들뭐 신경안쓰겟지..ㅋㅋ]           [응...ㅋㅋ 그럴꺼야 아마 ㅋㅋ ]         이떄 뭔가 분위기도 어색하고 완전 장난아니엇심...ㅠㅠ             그후 활동은 여자남자 갈라서 하는거라 하루죙일 만나지도 못하고 ㅠ 문자한통없이 그렇게 지나갓음..     지금생각해도 이상한게....그후에 내가 먼저 어색해 하긴햇지만       그 극도의 어색함은.....ㅠㅠ 이게 다 교관쌤 때문임 ㅠㅠ             밤에도 남자애들 안올라옴 ㅋ 지네들끼리 논다 그러구.. 구래서 여쟈애들도 오랜만에 여자의 수다를 떨엇음 ㅋㅋ           ㅅㅅ...얘기도 나오고 ㅋㅋㅋ 첫ㅋㅅ 이런얘기들 ㅋㅋ 수위 장난아니엇슴...   다행이 아무도 ㅅㅅ 한애들은 업는데   ㅋㅋ   첫 ㅋㅅ 하고 이런애들은 만앗어서 그런 얘기 듣는게 걍 잼이써슴 ㅎㅎ   그런다고 양요는 잠시 잊고..ㅎ 자기전에 폰확인해밧는데 문자가 한통도 안와잇는거임...ㅋ     얘도 나처럼 칭구드리랑 논다구 그랫겟지...   어느새 또 내가 양요 문자 기달리구...양요가 당연히 문자 해야댄다구 생각하구...   그런생각땜에 잠이 도통오지를 안앗음...ㅋ     거이 그날도 뜬눈으로 제대로 자지도못햇음 ㅠ         이딴걸 양요가 제발 알아줫으면 좋겟다 ㅠㅠㅠㅠ생각하구...             드뎌 내가 양요랑 내 사이를 의심하기 시작한거임 진지하게....       어떻게든 친구로든 연인으로든 선을 그어야 된다고 생각햇음..   어색한 썸씽사이가 난 그때 좀 지쳣다그래야대나........ㅜ         어쩌다보니 점점 양요랑 멀어지는게 느껴짐...칭구로써도..ㅠ               학교에서 자리를 바꾸는데...     이번엔 갈렷는데 양요는 1분단 나는2분단인데 양요가 어차피 나 바로옆이라 상관은업섯슴..   승효니랑은 아예 떨어지고 ㅠㅠ(제비 뽑기의 페혜 ㅠㅠ)       나 뒤에 새로운 남자 둘이 앉게됫는데   한명을 동그리 다른 한명을 삽살이라고 하겟음 ㅎㅎ     나중엔 이둘이랑 엄청친해짐...ㅋ     양요랑은 어차피 말해도 어색하고,,그때당시 예전부터 양요섭이랑 친햇던 다심이라는 아이가 잇음 (여자애임) 얘랑 절때 뭐 잘되고 이런친구가 아니라 진짜 부랄칭구라 해도 될정도로 오래된친구사이엇심   다심이는 다롱이랑도 친하고 .. 요새 계속 둘이 자리바꿔서 얘기하는걸 보아하니.. 다롱이 얘기하는거가탓음... 아니면 맨날 폰 겜만하고... 점점 얘기할 시간이 업서짐.. 그렇다고 밥을 같이 먹는것도 아님...ㅠ     어떤상황인지 아시겟져..?   썸씽의 끗이 오고 만거임...         알고보니 다롱이는 계속 양요섭을 좋아함.... 양요도 그런 다롱이한테 흔들리는진 모르지만....  내가 뭐 물어봐도 단답...ㅠㅠ 문자도 예전같이 만이 하진않고   하루에 200통씩하다가 한 50개로 쭐고...ㅠ           [양요 나 중국가 ㅋㅋ 겨울방학때 ㅎ]         [아진짜?ㅋ난 필리핀가]         [아정말?어학연수?]     [엉]           [아..............]                 이런식으로 대화가 계속 끊기고...ㅠ 뭔가 어느순간 부터 변하기 시작한 양요가 적응이 안됨...ㅠㅠ           결국나는 돌이킬수업는 결정을하고맘...ㅠㅠㅠ               양요를 잊기루...ㅠㅠ 나혼자 좋아한단생각이 끈임없이 듬 ㅜㅜ 아 양요가 잘해줄때 받아줄걸 생각도 만이하고 후회도 진짜 만이함 ㅠㅠㅠ 한편으론 양요가 어장관리햇나 그생각도들도 ㅠㅠ 찔러보다가 질린건가 그생각도 들고 ㅠㅠㅠ   잊기로함..양요섭이를.....   근데 잊는 방법이 ...잘못되도 너무 잘못됨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