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민낯이 드러난 민주당과 문재인 청문회.

어제 정기국회 첫날 민주당의 대정부 질문 수준을 보면 참으로 낯뜨거워 얼굴들고 보기가 민망했다. 도대체 민주당은 어떻게 저런 인간들만 쪽집게처럼 골라 내었던가. 서울 중랑갑 지역에서 벌써 세 번이나 국회의원을 해처먹고 있는 서영교의 대정부 질문은 질문이라기 보다는 김건희 여사에 대한 일방적인 저주였고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비난질 일색이었다. 자신의 동생과 딸을 의원실 보좌관과 인턴으로 채용했고 자신의 지역구 지인의 아들이 바바리맨을 한 범죄행위를 재판부에 선처할 것을 부정청탁했고 법사위원들 모아놓고 변호사인 자신의 남편을 부적절하게 소개한 전력이 있는 서영교는 이날 오전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전투화 310억 삭감, 축구화 21억 삭감, 이 추운 겨울에 내복 95억 삭감했다"면서 또 팬티는 5억 삭감"이라고 한여름 낮잠자다 개꿈꾸는 소리해대더만 국회에서까지 한던수 총리 상대로 이 허위사실을 적은 문구들고 흔들어대며 헛소리 지껄였다.  이때다 싶었는지 그동안 사법리스크로 떡실신 되어 있던 이재명이도 "우리 아이들이 청춘을 희생해서 군대에 있는 기간 동안 옷도, 신발도 제대로 못 신게 삭감했군요"라며 말같잖은 소리 보태었다. 이에 대하여 권성동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 의원들이 정부가 군 장병 '팬티 예산'을 삭감했다고 성토했는데, 명백한 거짓 선동이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전투화는 310억원이 아닌 25억원, 내의는 95억원이 아니라 10억원 감액됐던 것이고 "국방부에 따르면 팬티·내복·전투화 등이 품목별 단가 하락했기 때문에 관련 예산이 감액 편성됐다. 장병들에게 기존 수량만큼 정상적으로 지급될 것"이라며 "민주당은 감액과 삭감도 구분 못한 것이다. 이것은 양심의 결핍이냐, 아니면 지성의 부족이냐"며 권성동 의원은 직격탄을 퍼부었다. 민주당이 그동안 한동훈 장관과 맞붙어서 연전연패를 하며 개망신 당했던 것은 복수라도 하듯 의정부 지검 지검장 출신인 전라도 여수출신의 김회재 의원을 보란 듯이 내세웠으나 역시나 실력차이가 너무나서 개망신만 톡톡히 당했다. 검사장 출신인 김회재 민주당 의원(전남 여수시을)은 이날 한 장관에게 "김 여사에 대한 수사지휘를 했는가" "김건희 여사에 대한 수사 지휘를 일부러 하지 않는 것 아니냐"라며 사실 확인조차 없이 한동훈 장관에게 공세를 늘어놓았다. 이에 한동훈 장관은 "박범계 전 법무부 장관이 하지 말도록 해서 수사 지휘가 나와 있는 상황이지 않나. 저는 당연히 하지 않았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한동훈 장관은 "갑자기 김건희 여사 사건에 대해서만 수사 지휘를 하라고 하는 건 정파적인 것 아닌가"라며 "그럼 제가 이재명 사건에 대해 수사지휘해도 되냐“며 되받아치며 역공을 취하자 김회재 의원은 "하세요 법대로! 법대로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라고 모가지 핏대 세웠지만 그걸로 게임은 김회재의 완전한 KO패로 끝을 맺었다. 괜히 민주당에 떠밀려 나왔다 자신의 알량한 밑천만 드러나고 개망신만 당했다. 진보에서 아니 이제 보수측에서 열심히 활동중인 진중권 교수의 말이 생각난다. IQ 175의 천재적인 두뇌를 가지고 화려하지만 간결한 화법 사람들의 눈을 크게 뜨게하는 너무 멋진 패션스타일 한점 흠결없는 완벽한 그의 삶 다음 대통령은 여지없는 한동훈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본인도 문재인 5년 너무나 많은 나라 파괴행위와 국정파탄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에 이어 한동훈 대통령이 되어서 나라를 완전히 바로세우기를 간절히 기원하는 마음이다. 이제 이재명의 공직 선거법 위반사건에 이어 성남 FC 제 3자 뇌물사건이 서서히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네이버의 40억 뇌물수수 사건을 주목하고 있다. 리틀 이재명이라 불리던 경기 GH 사장 이헌욱과 청와대 비서관 출신의 TBS 교통방송의 악질 김털보 처남 인태현이 공동대표로 있었던 어려운 채무자들의 채무변제로 신용회복을 목표로 했던 ”희망살림“이 1억을 제외한 39억을 성남 FC 광고비로 불법 지출했던 사건은 명명백배 밝혀져야 한다. 이 사건의 핵심인 리틀 이재명 경기 GH 사장 이헌욱과 이재명의 얼굴없는 실세였던 현재 이재명의 정무조정 실장 정진상과는 여기 부산의 연제구에서 이제 금정구로 옮겨간 브니엘 고등학교 동기동창이다. 이쯤이면 딱 그림이 나오지 않는가. 국민의 힘은 국가 안보를 농단하고 우리 공무원에 피살되어 불태워진 사건에 대해서도 꿀먹은 벙어리처럼 입닥치고 있는 문재인을 반드시 청문회에 세워서 그의 반역행위를 밝혀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