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치이는 나날을 보내다 보니 혼자 여유로운 시간을 즐기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분들도 다수 계실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주저하지 말고 지금 당ㄷ장 가볍게 짐을 챙겨 혼자 여행을 떠나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오늘 여행톡톡에서는 혼자 훌쩍 떠나기 좋은 국내 여행지 BEST 4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짓제주
혼자 여행을 한다면 절대 빼놓지 않고 언급되는 제주도 애월인데요. 바다 건너 제주도로 떠나는 만큼 다른 것에 신경 쓸 필요 없이 가벼운 여행이 가능해 많은 분들께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애월에 간다면 한담해안로를 걸어보시길 추천드리는데요. 푸른 바다가 드넓게 펼쳐진 광경을 보고 있으면 어지러웠던 머릿속이 정리되는 느낌과 더불어 답답한 속도 뻥 뚫리는 기분일테니 한번쯤 방문해보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하얀 백사장을 지나 고내리까지 걸어보면 높은 곳에 정자가 자리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정자에 앉아 제주도 애월이 바다와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눈에 담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바우지움 미술관
천혜의 자연환경을 만나볼 수 있는 강원도 고성인데요. 물놀이를 하기에도 좋지만 푸른 동해바다를 품고있는 해변의 모습이 가히 아름다운만큼 해변에서 그 모습을 감상하며 시간을 보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한적한 시간을 보내고 난 뒤에는 주변에 자리하고 있는 명소들의 방문을 추천드리는데요. 고성에서 가볼만한 곳을 꼽자면 통일전망대와 바우지움 조각미술관이 있으니 이 부분 참고하여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특히, 바우지움 조각미술관에서는 물과 돌, 잔디, 테라코타, 소나무로 구성된 다섯가지의 정원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만큼 시간을 내어 방문해 예쁜 모습은 사진으로 남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남파랑길과 해파랑길로 구성된 둘레길을 거닐어보기 좋은 경남의 남해인데요 대한민국 남쪽에 위치한 이곳은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해안선이 특징인 만큼 많은 분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곳입니다.
특히 거문도 등의 섬들은 자연경관과 문화적인 특색이 돋보이기도 하는데요. 남해에는 다양한 해변과 섬, 숲, 산 등이 자리하고 있는 만큼 가지각색의 매력을 느끼기 좋으니 한번쯤 방문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만약, 남해에 방문한다면 항도 방파제에 방문해 밤이 내려 앉은 남해의 모습을 감상해보시는 것도 좋은데요. 동화 속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듯한 남해 토피아랜드도 근처에 자리하고 있으니 함께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힐링 여행지'로 손꼽히는 단양인데요.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만큼 많은 혼행족 분들의 사랑을 받는 곳이니 한번쯤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특히, 단양 하면 뭐니뭐니 해도 패러글라이딩이 가장 인기인데요. 패러글라이딩 뿐만 아니라 단양 8경에 속한 도담삼봉 등의 명소도 함께 방문하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으니 함께 들러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단양은 차 없이 움직이는 뚜벅이 여행객들에게도 인기인 만큼 혼자 여행하기 최적화 된 곳인데요. 근처에는 다양한 맛집과 카페들이 즐비하고 있으니 제대로 된 힐링의 시간을 즐겨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