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태백에 있는 예수원에 다녀왔답니다. 예수원은 대천덕 신부님
가족과 성미가엘신학교 학생들, 그리고 항동교회 신자들과 건축 노동자로서 함께 일하던 형제 자매들에 의해 1965년에 설립되었다고
합니다.
숲속에 둘러싸인 예수원입니다.
예수원에는 세가지 규칙이 있습니다. 첫째가 노동이요, 둘째가 삼종이고, 셋째가
침묵입니다. 그중에 삼종으로 하루에 세 차례 울려주는 종입니다.
84세를 일기로 타계하신 대천덕(戴天德·루벤 아처 토리 3세)신부님의 묘비입니다.
대천덕신부님의 묘비가 내려다 보입니다.
예수님을 만나는 침묵의 기도실입니다.
겟세마네 기도처입니다.
예배실이있고 식당과 숙소로도 이용하더군요.
예수님의 십자가를 모신 제단입니다. 이곳에서 예배도 드리고, 식사를 하는 곳입니다.
책을 볼 수 있는 도서실도 있어요.
이국적인 분위기를 느끼는 예수원
담장이 넝쿨은 정감어린 아름다움을 줍니다.
한폭의 그림같은 멋있는 숙소입니다.
너무 멋있는 풍경이지요.
아래는 유치원이 있고, 이층의 숙소에는 넓은 공간이랍니다..
숙소 내부입니다. 처음 만남이지만 따뜻한 마음들이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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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 사진
강원도 태백의 예수원
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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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9.2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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