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경기대 산업경영공학과 10학번 김민경입니다.
풋풋함이 아직 그래도 남아있는 21살이구요. 생일은 91년생 12월 24일입니다. 경기도 안산에 삽니다.
저의 좌우명은 오늘의 하루는 내일의 두배의 가치가 있다입니다. 그만큼 오늘, 지금에 충실히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이겠죠?
그래서 요번 학기에 듣게 된 서정미교수님과의 글쓰기 수업도 열심히 듣겠습니다.
자기소개를 써서 나온 일종의 아부하는 말이 아니고 진심이에요. 몰론 2학년이라 전공수업에 찌들어서
살아 간혹 어쩌다 소홀해 질수있겠지만 그때마다 이 자기소개를 떠올려 훨훨 원기 회복 할겁니다.
저는 잘 모르겠어요. 무엇을 특별히 잘하는가? 어떤것을 더 좋아하는가? 학창시절을 돌아보면
공으로 했던 운동은 잘 못했던 것 같아요. 공이 너무 무서워요. 하지만 야구, 야구는 참 보는 걸 진짜진짜
좋아해요. 작년에는 한달에 5번이상 야구장에 갈 정도로 정말정말 야구 팬입니다.
저는 아빠께는 연약한 딸로 엄마께는 티격태격 장난치는 친구로 여동생한테는 부려먹음을 당하는 언니로써의 (흑흑)역할을 하고 있어요.
위에서 제목을 그렇게 정한 이유는 항상 무엇이든지 이상한 생각(?)을 하는 편이에요. 예로 들자면, 우연히 TV를 보다가
광고에 미소년, 미중년의 자막이 나왔어요. 근데 여기서 문득 든 생각이 왜 미노년은 없는거지? 노년층은 아름답지 않다는 뜻인가?
왜 그렇게 생각하지? 이런생각이 들었어요. 이런 생각 등등 일생생활에 호기심과 의문점을 많이 품는답니다.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를 포함한 이 글쓰기 수업에 3명의 선배 동기들은 다시 글쓰기 재수강이 아니에요^^ 1학년 때 들을 기회가
없어 이번에 듣게 됐어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