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암튼...
대구는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가운데...
시계가 몇신지...지하에서 알길이 없는 관계로.. 밤을 꼴딱 새고...
구산님의 리무진으로 집으로 오면서...정신을 놓고야 말았습니다..
참!!!
이번 작업의 뽀인트는...
밥집아줌마와...사장님들의 활약입니다.
이쁜쌤님은 현재 공사중이시라(?) 쌤앤으로부터 적업 허가가 안나는 바람에...몹시 서운해하셨는데욤..
매일밤...분홍색보따리에 그득히 담아온...야참!!
끝내줬습니다..
그리공...
가게 사장님 두분...사진에 보이죠?
우리와 같이 밤을 새시고...바닥청소...벽청소...대단하셨습니다..
또...로댕님도 있었군요..
로댕님도 퇴근길에 들르셔서 결국 날밤을 까셨죠...ㅋㅋㅋ
집에서 안 쫒겨나셨나 몰겠습니다..
모두모두 수고하셨구요~~몸이 힘들었지만..잼났던 작업이었습니다.
참~~대구님들..다음 모임장소는 성서 계대앞 "제로" 입니다!!!
가시면...
카운터 위에..거리의 미술동회회 글씨가 보일꺼에욤~
싸게해달라고 조르기 한판!!
그럼...곧 업무가 시작되는 관계로...
이상..아카이였습니다!
카페 게시글
대구경북거미동
후기 2탄!
아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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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
07.03.01 08:03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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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부러버랏~ 사장님까지 5명이서 저 많은 일들을 어떻게 해내셨을까 대단하기만 하네요. 요즘 몸이 안좋아져서 일을 좀 쉬고 있었는데 저 부르시징~ 딱 제가 쉴 동안 작업했겠네염..아쉽다! 암튼 고생 많으셨음다..
사장님들은...음..계단청소..화장실 청소...부엌청소...까정.. 우리가 작업하는 시간내내 함께 해주셨습니다...우리만큼 수고하셨죵...아쿠아님~연락좀 하고 살아요~
아쿠아 아카이 서로 비슷해서 자매같은디 작업은 따따로~~~~~~~~!~
정말 고생했당~ 넘 수고했당..그림도 멋쥐공~ 연락했음 다들 달려 갔지 싶은데~ 내빼고~ ^^
빼긴뭘빼...다음엔 반다시!! 모두 나올 수 있도록! 대기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