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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플도 하나 장만했어요. -_- (갖고싶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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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2등.. 전교 46등의 압박!!(총 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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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이 꼴찌반이라서요. 풋; (총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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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에 1등인 그친구 빼고는 다들 비슷비슷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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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모의고사도 쳤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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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도 한 전교 3,40등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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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있는 대학.. 비슷한 그런거 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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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있는대학이 별로 없네요.. 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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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 물리화학부 (돈안될.. 큭..어릴적꿈이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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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캠퍼스 임상병리과. (임상병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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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해양경찰대...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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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학교는 이게 다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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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간호학과가 그렇게 많은지.. 남자간호사.. 멋있으려나.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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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등급해가지고는 좋은학교 못가나봐요.. 큵.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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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반 1등인친구 연세대 치대 나왔다는... (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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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뭐가 못마땅한지 궁시렁궁시렁.. (뒤통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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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학교에 청운재란곳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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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3%이내 (결석 일본어로해석;) 놈들이 들어가서 자습하는 곳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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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테이프로 창문 앞문 뒷문 다막고 LPG틀어볼까 생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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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진로에대해 걱정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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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과학을 좋아하는데.. 수학이좀 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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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사회는 싫어하는데.. 점수가 잘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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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를해야할지.. 문과를 해야할지. 적성은 이과... 성적은 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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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스러운..; 선배(?)님들 조언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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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시험끝낫음~ -ㅁ-!!
소총황제
추천 0
조회 45
05.05.12 14:05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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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후배지만 잘 나오는거쪽으로하세요
오 ㅊㅋㅊㅋ 진로라면 좋아하는걸로 해야하지 않을까요? 제가 적성 잘못택했다가 지금 고생하고 있습니다. 거기다 대학 문과나오면 이공계보다 취업 어렵죠 이과하세요 솔직히 문과는 추천안해요 선생님들도 문과보다 이과를 선호한다는..
대학은 나중에 학교에서 배치표 보여줄거에요 자기수능점수대로 대학원서쓸수 있게끔 아니면 서점에 입시자료 책 팔고 그러니 걱정안하셔도 되고요 성적 올리는게 최우선 ^^
역시.. 적성에 맞는게 좋겠죠. 적성에 맞으니 열심히만 한다면 성적은 금방 올릴 수 있을겁니다. 글구 나중에 일을 하더라도 하고 싶은 일을 해야죠.
저는 반에서 1등인데 전교에서는 7등 밖에 못했네요.. 꼭 1등을 하고 싶었는데... (ㅜ.ㅜ) 전 중학생 입니다... 과학고에 가고싶은데..
고맙습니다.. -_-; 구름의 저편님 갈수 있을겁니다. -_-;; 전교7등이라........................전교등수/전교생수 x 100 하셔서 5%정도는 들어야하지 않을까요;
고등학교는 몇년이 지나도 기본적인건 바뀌지 않는가 보네요.. 사실 재 생각엔 고등학교때의 이과 문과는 별로 중요하지 않는거 같습니다. 전략적인 문제는 있겠지만요. 대학교 가서도 열심히 뭔가를 하실 의지만 있다면 전략적으로 이로운 과를 선택 하세요.
아 하지만 그런건 있어요. 비록 1~2년 동안의 문과 이과의 구분이지만 거기에 사람들의 생각에 많은 차이가 생기더군요. 결국 좋은건 자신이 선택 하시라는 말을 드려야 겠네요. 힘내세요. 그리고 하고 싶은걸 하세요. 아님 후회해요. 고등학교때에 하지 못한건, 대학생때 어른이 된때엔 하지 못합니다. 그럼 파이팅하세요.
에.. 인생은 왜 재부팅이 없을까요..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