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지역에서 발생 한 체벌에 관한 내용을 옮긴 것입니다.
예전에는 어떤 애 뺨도 7대 떄리고 큰 와이셔츠 입는다고 칼로 와이셔츠 찢고 요번엔 엉덩이를 아주 아작을 냈습니다
자기 손 물집 잡혔다고 다른 애한테 반창고 가져오라고 ㅋ하고 붙이고 또 떄리고 무섭죠
어이가 없고 살이 떨려서 올려요
인문계 고등학교 다니는 17살인데요 요번 여름방학때
보충이 있었어요 그런데 제 친구들이 보충수업은 듣고
오후자율은 하기 싫다고 도망을 몇번 갔어요 그 반 담임이
대학원에 배우러 간다고 요번 방학에는 학교에 안 나왔거든요
몇번은 부담임 선생님 한테 말하고 나간적도 있고요
그런데 요번 개학에 걔네가 30대 이상을 맞았습니다
ㅋ말도 진짜 위협적으로 했어요
"너네를 진짜 죽여버리고 싶다는게 새삼 느껴진다" 라구요
항상 죽여버리겠다고 잘 해요 진짜 무서워요
지금 30대씩 맞고 벌도 받아서 걷지도 앉지도 못 하는 상황이구요
친구 엉덩이 보니까 장난이 아니데요..엉덩이가 다 굳어서 딱딱해졌구요
맷자국이 없어요 다 그냥 다 보라색 살색은 찾아볼수가 없네요 살이 다 파여서 들어갔고요
살갗이 다 벗겨졌어요 그 정도로 맞은 게 너무 안쓰러웠어요 그리고
중요한 건 아예 말도 없이 결석한 애들은 한명도 안 맞고 대청소 하고 끝났다네요
평소에 맘에 안 들었다고 이런식으로 때려도 되는겁니까..저희 학교 무섭네요 진짜..
자기 감정 이렇게 푸는 사람이 선생님이라고 교직에 있어도 되는건가요
선생이 학생 못 때리지 않나요 이제? 저거 신고할 수 있겠죠..정말 너무 심하죠


저렇게 맞고 앉았다 일어났다 500번 했구요 월요일날 500번 해야되구요 화요일날 또 합니다
맞은거 여학생들이에요ㅡㅡ때린것도
이거 안산 경기도 교육청에 올리면 어떻게됨? 네이트 들어가니깐 뭐 교육청에 올리면 어쩌고저쩌고 하
는데 정작 본인들은 안올린거같은데 올리면어떻게됨?
아래 여학생 체벌 참고사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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