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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대5회동창회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김영자의 시(4수) =2
두암거사 추천 0 조회 82 17.07.22 17:22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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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7.28 09:27

    첫댓글 '될성싶은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고
    우리들 교대 재학시절부터 안유덕과 더불어
    글쓰기에 큰 관심 보였던 소녀가 이제 중견작가로 탄생했다.
    왕대밭의 왕대,그녀가 자라면서 시인 어머니의 글쓰기 재질을 잘 이어받았다고 여겨진다.
    '시인은 시로 말한다'던가-
    '브로콜리 한 숭어리에서도 어머니 외할머니 얼굴과 눈빛'을 찾아내는 감성.
    시인의 눈,시인의 마음이 아니면 안되는 일 -
    김영자 시인의 고운 심상을 정제된 언어로 풀어 쓴 언어의 꽃들,
    오래토록 우리모두의 가슴으로 피어나리-
    첨언:고창은 문인의 고장,
    전원범 시인 또한 고창 태생이니 자랑스런 교대5회,
    두 시인을 탄생시킨 참 아름다운 땅이 아닐 수 없다.<동산>

  • 작성자 17.07.24 18:32

    이 곳에 글을 올린지 하루도 못 지났는데 빨리도 보셨네 그려.
    본인(김영자)은 올린것도 아직 모를건데 참 동작 한번 빨라 좋았어 !!!
    중복과 대서의 폭염속에서 앞가슴 가운데 골로 배꼽까지 더운 땀이 주루루 흘러내리는속에서도
    주옥같은 글들을 올리느라 땀띠깨나 쏘아댔었는데.... 그래도 동산의 댓글에 고생한 보람으로
    마음이 흐뭇하네.
    고맙고 감사하네...(두암거사)

  • 18.02.02 15:00

    친구 동산, 두암거사의 따스한 마음에 오직 감사 할 뿐
    그리고 또 감사 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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