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을 녹여줄 따뜻한 숙소에서 호캉스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해외여행이 아니어도 괜찮아요!이국적인 분위기와 아름다운 뷰까지 갖춘국내 온천 숙소에서 따뜻하면서도 색다른 하룻밤을 보내보세요♨️
#1. 호시카게 료칸 호텔· 부산 기장군 기장읍 대변로 133
터치하세요
2022년 10월에 문을 연 부산의 신상 숙소. 일본의 료칸을 그대로 옮겨 온 듯한 외관과 인테리어로 오픈하자마자 핫플레이스로 떠올랐다.모든 객실에 다다미를 깔고, 국내 최장 길이를 자랑하는 히노키탕도 설치했다. 숙박 시 석식으로는 일본의 코스 요리 가이세키를, 조식으로 정갈한 일본 가정식을 제공한다.
#2. 양평 생각속의집 펜션· 경기 양평군 단월면 대부록길 37
콘크리트 벽돌로 이루어진 독특한 외관부터 시선을 사로잡는 곳. 전문 건축가가 디자인한 펜션으로 건축문화대상 등 각종 건축상을 받기도 했다.무채색의 외벽과 달리 객실은 나무 가구를 배치해 따뜻한 느낌을 더했다. 편백 향이 솔솔 나는 히노키탕도 있어, 따뜻한 욕조에 몸을 담그고 창밖의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단,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한 번만 사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3. 가평 서락나인펜션· 경기 가평군 설악면 전위골길 61-5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숙소. 객실마다 다른 인테리어에 감각적인 소품을 배치해 눈길을 끈다.카라반과 루프탑 룸을 제외하고 야외 온천탕을 보유하고 있으며, 단체 여행자에게 적합한 루프탑 룸에는 여러 개의 족욕탕이 있다. 사진 찍기 좋은 포토 스팟이 곳곳에 가득하니 인증샷을 놓치지 말자.
#4. 거제 덴바스타 료칸호텔· 경상남도 거제시 장승포해안로 16
어느 객실이든 시원하게 난 통창으로 그림같은 바다를 감상할 수 있는 뷰 맛집. 풀빌라를 제외한 모든 룸이 히노키탕을 갖추고 있다. 산과 바다가 보이는 야외 노천탕도 이곳의 하이라이트.일본 전통식 료칸에 특유의 모던함을 녹여낸 인테리어로 다양한 연령대에게 사랑받는 곳으로, 특히 일본 가정식으로 제공되는 조식에도 호평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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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우수카페] 산삼을 찾는 사람들 원문보기 글쓴이: 김영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