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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벽진산방 원문보기 글쓴이: 碧珍(日德. 靑竹)
金한길, 떠도는 놀이패인가 정치놀이 하는가.
(1).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10월 1일 기초연금 문제와 채동욱 검찰총장 건을 의제로 긴급현안질의를 시작하면서 국정감사 등 정기국회 일정에 돌입하기로 합의하였으며, 국정감사는 10월 14일부터 11월 2일까지 20일간 진행하는 모양새를 갖추었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27일 긴급현안 질의 등을 앞두고 인천과 전북 등을 방문하여 복지 공약 후퇴를 비판하였고 외신기자클럽과 기자회견도 하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 파기 issue이슈를 부각하기 위한 장외(場外)활동에 나섰다.
즉 김한길 대표는 송영길 인천시장과 만나 자리에서‘선거를 앞두고 달콤한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면 된다고 생각했다면 참 나쁜 대통령’이라고 말하며,‘대통령이 되고 나서‘죄송합니다’이렇게 한마디만 해도 될 것이라고 미리부터 생각했던 것이라면 더 나쁜 대통령’이라고도 하였었는데, 이는 2007년 초 노무현 전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를 통하여 4년 연임제 개헌을 제안하자 박근혜 당시 한나라당 대표는‘참 나쁜 대통령’이라고 하였었는데, 이 표현을 김한길은 박 대통령을 향하여 사용한 것인데, 그는 가는 곳마다 박 대통령을 가리켜‘참 나쁜 대통령’이라고 하였고, 또한 전병헌 원내대표나 다른 당직자들도‘참 나쁜 대통령’이란 표현을 돌아가며 썼다니 이들은 정치인으로 기본도 가추지 못한 한심한 정치놀이패인가 보다.
지난 25일에도 김한길 대표는‘아이도 속고 노인도 속고 국민 모두 속았다’며 박 대통령의 또 다른 어록을 패러디하였었다, 이는 2008년 총선을 앞두고 박 대통령의 측근이 대거 공천에서 탈락하자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 지도부를 겨냥하여 박 대통령이‘나도 속고 국민도 속았다’고 비판한 것을 따라 한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김한길 대표 측 관계자는‘박 대통령의 과거 표현을 사용하고 있는 것은 솔직히 의도적인 것이라며, 박 대통령이 자신이 옛날에 했던 말을 되돌아보고 생각해보라는 의미’라고 말하였었다, 이어 그는 서울외신기자클럽과 간담회를 열고 현 정부의 국정운영 방식을 ‘정보정치, 공포정치’라고 주장하였었다,
즉 김한길은 대선 때 후보들이 지방을 돌며 맞춤형 간담회 일정을 소화하듯이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박 대통령을 압박하고 있는 모양새이다, 즉 김한길은 전국 돌며‘朴근혜 어록’parody(풍자) 공세를 펴고 있다.
지난달 27일 서울광장 천막에 침낭을 푼 뒤 민주당이 정기국회 전면참여를 선언한 9월 23일 이후에는, 버스에 몸을 싣고 전국 각지로 옮겨 다니며 '야전투쟁'을 이어가고 있는데, 특히 지난 16일 박근혜 대통령과 與-野 대표 간 국회 3자회담이 '빈손'으로 끝난 뒤, 박 대통령의 과거 발언을 재인용하며 박 대통령에게 돌직구를 날리는‘부메랑 전술’을 구사하며 장외에서 對與전선을 이어 나가고 있다.
김한길 대표는 3자회담 직후 박근혜 대통령이 야당의 장외투쟁을 비판하며‘국민적 저항’을, 곧장‘불통정치가 국민적 저항에 부딪힐 것’이라고 되받아쳤었으며, 또한 민주당 대표 김한길은 박근혜 대통령이 기초노령 연금 지급 공약이 재정적인 문제로 축소하지 않을 수가 없었음을 사과하자, 기초연금 공약 후퇴 논란과 관련하여서도 朴 대통령이 과거 盧무현 전 대통령을 겨냥하여 썼던‘참 나쁜 대통령’이란 말과, 李명박 정부 때인 18대 총선 공천 결과에 대해 박 대통령이 지적했던‘나도 속고 국민도 속았다’는 말로 박 대통령을 공격하기도 하였다.
생각하기에 우리 경제가 원활하게 돌아가지 못하고 세수가 정상적으로 걷히지 않으니까, 어쩔 수 없이 국민들에게 공약을 축소 조정한다고 사과를 하며 용서를 구하였는데도 김한길이 이렇게 말하는 것은, 民主黨 자신들이 대선 때 한 복지 공약은 朴근혜의 공약보다 66조원이나 많았는데도 비참하게 패배한 것을 모르고 하는 소리일 뿐이다.
즉 金대중과 盧무현도 대통령에 출마하여 표를 얻기 위하여 金대업이나 설훈 등을 통하여 흑색선전과, 근거 없는 의혹을 제기한 것도 모자라 달콤한 복지 정책을 얼마나 남발하였는가를 생각한다면, 不孝정권이니 공야파기니 거짓말 정권이니 하는데 과거 金대중과 盧무현의 福祉정책을 언급하여보면 기가 막힌다고 하겠다.
돌이켜보자면 金한길이‘이제 와서 핵심 공약이었던 경제 민주화와 복지 공약을 모두 포기하면 이를 믿고 투표한 국민을 토사구팽(兎死狗烹)한 거나 마찬가지’라고 게거품을 품는데, 공약을 포기한다고 하지도 않았고 축소 조정한다고 하였으며 계속 공약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을 하겠다고 하였는데 3류 소설가라서 그런지 엄청나게 뻥튀기 포장을 잘하고 있는 金한길이 아닌가 한다.
그렇다면 金대중과 盧무현은 5년 임기 동안 자기들이 공약으로 내건 복지정책에 대하여 하나도 실천하지 않고 구렁이 담 넘어가듯 흐지부지 시켰던 사실은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 즉 그기에 비하면 박근혜 대통령처럼 진솔하게 사과를 한 적이 단 한번?이라도 있었던가, 金대중과 盧무현 그들이 한 福祉라는 것은 10조원+a라는 막대한 돈(國富)을 오로지 金정일을 위하여 마구 퍼다 붓기 바쁜 복지가 아니었는가 하는데, 문제는 그때 김한길은 좌파 10년 金대중-盧무현 통치 때는 고위직에 있으면서도 꿀먹은 벙어리마냥 입이나 한번 벙긋하지도 못하였던 무능하고 기회주의적인 政治人이고 人間이었다는 사실이다,
(2). 金한길 民主黨 대표가 할 수 있다는 政治力의 모습은 제1 야당 대표로서 정책 개발과 건의는 하지 못하는 능력의 소유자로, 오르지‘민주주의가 무너졌다-국정원 선거개입 사과하라-남재준 국정원장 파면하라-검찰 흔들기 사과하라-채동욱 사표 수리하라는 말에 이어, 박 대통령은 참으로 나쁜 대통령이다’라고 小兒病的인 행태만을 되풀이 하고 있으니 우리 政治 앞날이 암담하기가 그지없다고 하겠다,
즉 金한길은‘朴근혜 대통령이 나쁜 대통령’이라고 하는 말 이외는 하지 못하는 못나도 못난 政治人이 아닌가 한다, 그렇기에 政治人으로 제1 야당인 民主黨의 대표로서 政治力이나 親和力 등 무엇 하나 제대로 가추지 못하고, 오직 당내 親盧계와 386세력들의 꼭두각시 노릇하는 그가 입만 살아 장외 투쟁한답시고 대통령을 비방이나 하고 전국을 돌아다니는 길거리 정치인 金한길을 볼 때마다, 민주당과 그 소속 좌파 세력들을 제1 야당의 모습이라고 하니 우리 정치판의 암담한 모습을 보는 듯하여 한심스럽기가 그지없다.
생각하기에 金한길이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정치를 한다는 정치인으로 국회의원이자 제1 야당 민주당의 대표라면, 朴근혜 대통령을 나쁜 대통령이니 망령된 말을 하기 전에 최소한 지난 좌파정권을 이끌어 온 金대중과 盧무현 전 대통령들이 복지공약을 거창하게 하고도 그 하나 실천을 하지 않았고, 오직 주적(主敵)인 北韓의 金정일에게 10조원+a의 자금을 퍼다 주어 핵 개발이나 하게 하였었던 金-盧 전직 대통령들의 亡國的 행태에, 대국민 사과 한번 없이 국민을 우롱하고 무책임하게 살다가 간 그들에게 참 나쁜 대통령이라는 말 한마디는 하여야 하는 것 아닌가 한다, 작금 金한길은 임기 초반이라 많은 일을 할 수가 있는 대통령이 잘못과 실수를 진솔하게 국민에게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는 박근혜 대통령에게 과연 나쁜 대통령이라고 할 수가 있겠는가 한다.
더불어 金한길은 국회의원이 국회에서 對與 투쟁을 하여야지 놀이장한처럼 떠돌며 불평불만 토로하는 전근대적인 정치놀이를 하는 民主黨의 장외투쟁과, 金한길 대표의 작태를 비판하는 국민의 생각이 70%나 달한다는 것을 알아야 하겠으며, 金한길은 작금 국민을 보지 않고 누구의 눈치를 보며 정치를 하는가, 아니 당내 親盧계와 386 좌파세력의 눈치를 보느라고 역겨운 정치를 하는가, 참으로 한심스러운 政治人이 아닌가 하니 우리 政治가 이렇게도 후진성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생각하기에 국민은 약속을 깨뜨린 대통령을 향하여 화를 내고 손가락질을 하여도 된다고 하겠으나, 그래도 민주당은 지난 대선에서 새누리당보다 66조원이나 더 들어가는 197조원짜리 호화 복지상을 차리겠다고 약속하기도 하였기에 民主黨은 그럴 처지가 아니고, 작금 대한민국에서 민주주의가 무너졌다고 주장하는 부류는 進步를 가장한 저질의 추악한 從北 政黨과 市民社會團體들, 즉 親北 左派 세력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