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세창군 3남(막내아들) 혼례식에 참가하고서....
천세창군이 畢婚을 했다. 듬직한 막내아들을 장가보내고 훌륭한 며느님을 맞았다.
서울 강서구 오목교역 근처 『청학웨딩프라자』에서 1월 23일 오후 2시30분에 성대하게 혼인예식을 치루었다.
안동, 대구, 서울에 사는 우리 안사11회 동기들도 많이 참여하여 축하의 박수를 보냈다.
혼례식도 좋지만 우리 동기들이 반가이 만나는 것이 너무나 좋았다. 박규일, 남영희 내외분과 정말, 정말 오랜만에 상면을 하여 뜨겁게 손 맞잡고 악수를 했다.
특히 「커피숍 INU」에서 커피 한잔 앞에 놓고 정담을 나눌 때는 너무나 행복했다.
식전 손님을 맞는 혼주 내외분
신랑 부자가 다정하게...
신랑 천철봉군
점촉을 하고자 입장하는 양가 안혼주 - 오른쪽이 천세창군 사모님
신랑 입장
신부 입장
우리의 병중 동기, 전 국회의원 김길홍 동문이 주례를 맡았다.
예쁜 신부와 늠름한 신랑
혼주석에 앉아 식을 지켜보는 혼주 내외
내빈께 인사하기 직전
축가 후 꽃송이를 받고서....
행진!!!!!!
피로연장에 나타난 꽃같은 신랑 신부
촛불 점화!!!
삼페인을 터트리고....
신랑 신부의 러브샷!!!
피로연장에서 혼주 내외도 아들의 혼인례를 축하하며 건배를!!!
첫댓글 축하합니다. 자리 함께 못함을 대단히 미안하게 생각하면서 멀리서 축하의 말씀을 올립니다. 새로 맞이한 식구들과 온가족들에게 행운이 함께하여 영원히 행복을 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제 영희와 긴통화로 뒷이야기는 잘 들었습니다.
새해 새식구 맞아 가내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대머리 구천 어른, 참으로 수고 하셨군. 덕분에 참석한 기분이 나는구만. 구천이야 말로 청장년다운 프로 사진사인 줄 알겠네. 난 그렇게 활동하기가 껄끄러울 때가 많아서 멀리서 한 두장 찍으면 지친단 말일세.
축하합니다, 함께하지못하고 처음처럼에게 대신 축
하를 드리라고 했답니다. 가내행복을 빕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새시대의 신랑 신부 아들 딸 잘 낳아 행복의 꿈 이루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