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려서 좋지 않은 날.
물도 맑고 경치도 좋았다
매표소 앞에선 마을 남자들
입장료 3천원 우리는 단체라 할인 되었다. 팔찌를 손목에 차야 한다고 한다.
비가 내셔서 계단이 미끄럽다
오르는 계단이 6백개 가까이 되는 듯 하다
팔찌를 보여주니 상품권 한장씩 주네.
출렁다리
나는 무서워서 다리 가까이 가지 못했다 눈이 빙글빙글.
출렁주 이야기가 한 줄의 시 같아 참 좋다.
상품권 모아서 옥수수 동동주 마셨다. 달고 맛난 동동주 또 먹고 싶다.
출처: ★『 내 가슴에 뜨는 별 』★ 원문보기 글쓴이: 은별 노혜정
첫댓글 소금산 다녀 오셨내요비를 맞으며 구경하느라감기가 친구로 맺었으니 어쩌나요,,향기도 작년에 출렁다리를 건넜답니다
저는 무서워서 난간만 붙잡다 어지러워 못 건넜답니다
첫댓글 소금산 다녀 오셨내요
비를 맞으며 구경하느라
감기가 친구로 맺었으니 어쩌나요,,
향기도 작년에 출렁다리를 건넜답니다
저는 무서워서 난간만 붙잡다 어지러워 못 건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