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6월 10일
김포 장릉 가는 길
경로 무료 입장하고
역사문화관 돌아보고
장릉 숲길 걷기
푸르른 숲과 흙길이 너무 좋다.
간간히 마주 앉아 쉼도 할수있고
재실도 있다
이곳을 나와 강화도로
어느덧 점심때가 되어 갈비탕집으로 들어갔는데
인테리어가 독특하다.
갈비탕에 돌솥밥
맛도 너무 좋다.
목적지인 마호가니 강화점 도착
도레도레 카페에서 아메리카노와 케익 주문
커피값이 6,500원이야?
하고 놀라는 옆지기
이 꽃이 이쁘다해서 왔는데 이꽃도 중년을 지나 노년에 접어든듯 ㅠㅠ
사람도 많고
차도 가득
뭘 보려고 여기까지 이리들 오는지
오는 길에 동막해변이 멋지게 펼쳐져있다.
여름에 피서로 좋은곳일듯
오는길
발아현미찐빵이 있어 6개에 5,000원 구입
내 입맛에는 별로인데
건강에는 좋을듯
오늘 하루도
두루두루 돌아본 좋은 날이다.
첫댓글 안녕하세요 ^^
눈으로 여행 잘 했어요.
갈비탕도 반찬도 맛있겠어요.
반갑습니다.
함께 여행한 기분이 드네요.
감사해요.
잘보고 있습니다
여행 함께가자고 주위에 말했더니
이유도 많아요
다리아퍼 ㆍ 허리아퍼 손자봐야해 남편아퍼
ᆢ ㅡ ㅋ
파워맘님
구애받지않고 즐기시는 모습 박수보내요
더불어 즐겁거든요
그래서 가까운 친구나 자매들함께하기 어려워요.
시간도 안 맞고
마인드도 다르고요.
여행카페에서 맘 맞고 시간 되는 분들과 가는게 정답이지요.
도레도레 수국 아직 안피었던가요?
수국 필때 또 가고 싶어요.
수국은 좀 더 있어야할듯요
김포 강화 몇번을 갔는데 이곳은 안가봤어요
꼭한번 가보고싶어지는 그림입니다
요즈음은 어딜가나 까페가 많아 차들로 난리들인것 같아요
커피값 빵값이 장난이 아니지요?
배보다 배꼽이 훨커요,ㅎ.
샤스타데이지꽃이 벌써 질때가된것같아 안타깝네요
도움되는글 잘보고가요
사스타데이지는 지고 있고
수국은 아직 덜 피었고
정원이 그리 이쁘지 않았어요.
꽃피는 시기를 잘보고 가야겠나봐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초지대교 지나 동막해변 가는쭉에 있는데
간판이 뭐였는지 생각이 안나요.
갈비탕 이렇게 쓴것을 길가에 세워놓았었구요
파워맘님 포스트는 언제봐도 푸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