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을 만나러 갔는데
음식을 너무 안먹는 지인이
유일하게 두부는 좀 먹어서
두부마을 또 갔어요
두부김치에 일잔 찌끄리고
콩비지 또 가져와
전을 부쳐보니 만만치 않습니다
튀김가루도 넣고
계란도 넣었는데
마구마구 부스러져
원하는 모양새가 안나와요
맛도 영양도 괜챦으니
오식남편 간식으로 때웁니다
뒤집을때 원형유지 안되고
작게 떼놓아도 마찬가지라
대강 두덕두덕 부쳐요
부추 땡초만 넣었는데
참치도 첨가하면 덜 부스러지고
맛도 좋겠습니다
카페 게시글
여성 휴게실
콩비지 전
강마을
추천 1
조회 522
22.05.21 10:15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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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비지 입자가 굵고 찰기가 없으니
튀김가루를 넣어도 부치기가
잘 안되는군요~ㅎ
익혀 맛만 좋으면되죠 뭐
오식씨 수발에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
두부는 그냥부쳐도 안부서지는데
비지하고 차이가 크네요
건강식이라 여기고 먹어야죠ㅎ
보기에는 참 맛있어 보이는데요..ㅎ
제가 김치에 돼지고기 갈은거 넣고 전을 할때
두부를 넣으면 잘 밀착이 안되고 부서지더라구요..
오식님 챙기시느라 자나깨나 수고가 많으십니다..ㅎㅎ
돼지고기 김치전이
진짜 맛있어요
친구들이 울집오면
다들 그거 해달라고ㅎㅎ
으아 맛나 봅입니다
노릇노릇 한것이 젓가락 보태고 싶어 집니다 ㅎ
글나저나 어디 사시는지요 ㅎ
서울 강동구에 살아요
멀죠ㅎ
@강마을 강마을 맞으시네요 ㅎ
멀어요 ㅎㅎ
저희 주변 어디 근교에 사시나 했습니다 ㅎ
비지전은 따라하지 않겠슴다.
모두 제멋대로 흩어져 하면 골치 아프니까요.
네..저도 패쓰입니다..ㅎㅎ
콩 갈아서 녹두전을 하면 좋지만..
음식 만들기에 너무 힘쓰고 싶지 않네요..
대충 해먹고 살려구요..
잘생각해쓰~~ㅋ
노릇하니 맛나보여요
냠냠 맛있게 한점 먹고 갑니다,
그냥 그래요ㅎ
참아야 하느니라 ~~~ㅋㅋ
침만 삼키다
눈으로
째려 보고 갑니당 ~~^^
딱 보기좋더만요ㅎ
맛은어떤가요
구수한맛이나는지요
저도 해보려구요
모양은 안좋앋ᆢ
금방구워서 먹어면 맛 영양다좋겠지요
고생하지말고
그냥 두부로 하셔요
맛도 두부가 좋습니다ㅎ
@강마을 ㅎㅎ콩비지는 그저 콩비지탕이 제격인줄 아뢰오~~~ㅎㅎㅎ
@샤론~
맞다고 아뢰오~~ㅋ
지금 딸네서 육회무쳐
이찌곱뿌요~~ㅎㅎ
방장님네 가까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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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두하고 못비겨요
한참 떨어집니다 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공들인거에 비해
별로여요
두부로 하셔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