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결과 발표
광역의원 1선거구 이현호, 2선거구 권영천
기초의원 가 선거구 한영순, 나 선거구 김학원, 다 선거구 김하식 각 1위
새누리당 경기도당 이천시정당사무소는 5월 8일 6.4지방선거 광역·기초의원 여론조사 경선과 관련하여 회의를 열고 지난 2일부터 3일동안 진행되었던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 했다.
이날 발표된 여론 조사 경선결과는 광역의원 1선거구 이현호, 2선거구 권영천 후보가 각 1위를 차지 했으며, 기초의원은 가 지역에 한영순, 김문자, 박명서 후보가 1-가, 1-나, 1-다 그리고 나 지역에는 김학원, 김용회 후보가 1-가, 1-나 순위를 차지 했다.
한편 기초의원 다 지역은 3명의 공천정수로 인해 이번 여론경선에서 제외 되었으나 도덕성·전문성·지역유권자 신뢰도·당 및 사회기여도등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김하식, 김용재, 김인영 후보가 각 1-가, 1-나, 1-다로 결정 됐다.
이번 여론경선 조사는 100% 면접방식의 여론경선 방법으로 진행 됐으며, 발표된 결과는 경기도 공천관리위원회의 최종 승인에 따라 확정된다.
이로써 이천지역의 지방선거 새누리당 후보자는 김경희 이천시장 후보를 비롯하여 사실상 마무리 되었다.
새누리당 이천시정당사무소는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후보자의 선택에 총력을 기울여 왔으며, 1차 심사를 통과한 광역의원 후보자 6명, 기초의원 후보자 12명 등 예비후보들이 참석한 가운데 표본추출 방법과 설문조사 내용, 설문방식 등을 결정하고 후보자들의 직접 추첨을 통해 여론조사 기관을 확정하는 등 노력하였다.
한편 유승우 의원은 “이번 여론조사방식 채택의 특징은 과거와 달리 공천제를 유지하되, 1차 자격심사를 통과한 예비후보의 완전경선 방식이며, 이는 후보자 선택권한을 국회의원인 당협위원장으로 부터 유권자인 이천시민에게 넘겨 주는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