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경남권선전전 일정으로 울산과 양산트레이더스, 김해를 다녀왔습니다.
오정화부경본부장, 남정미부경본부사무국장, 노혜정연제지부장, 박수미해운대사무장, 오선정조직부장, 신은정조직부장...참여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이름 다 불러보려니 힘듭니다..
기억도 잘~~안나고..ㅋ
노동조합은 가입, 참여, 행동!!!!!^^
선전전을 다니다보면 여러 상황들과 많이 만나게 됩니다.
본인들 할거(멀리서 감시한다든지, 괜히 일없이 왔다갔다하면서 우리가 뭔짓거리를 하나싶어서 동태파악을 한다든지... )다하면서 크게 부딪히지 않고 이것저것 물어보고 캐(?)가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이 행동들이 지혜로운건 아닌지..요즘들어 생각하게 됩니다.
점포선전전할때 무조건 딴지 걸고, 무대포로 소리지르면서 시비걸고,
그런행동들이 당장은 같은 점포에서 근무하는 동료들이 본인을 지지해준다고 믿는 모양입니다.
결국 본인의 인격이나 손상되고 수준 떨어지는 짓이라는걸 모르는지....
그사람들은 그런식으로 자신을 어필하는가봅니다.
살아남기위해서?
직장에 다니는 아들이 있는 엄마의 마음으로 이제는 그들이 안쓰럽고 안타깝다는 생각밖에 들지않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많은분들이 있기에
이들도 언젠가는 현실을 직시하고 제정신으로 돌아오기를 바라며...
ㅎㅎㅎ
경남선전전인데 제가 주저리주저리 다른말이 더 많았습니다.^^;;
지면으로 다 얘기하지못할만큼 에피소드가 많은데..
그것은 나중에 이마트노동조합의 백서라도 발간하게 된다면 그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