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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박한응 목사의 설교나눔 원문보기 글쓴이: 아모스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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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감리회 삽교교회 원로목사 박 한 응(朴 漢 應)H.P 010-5452-4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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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5.20. 주일밤예배 설교문
본 문 : 전도서 12: 1-8
제 목 :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
찬 양 : 272, 337, 524, 528.
복음송 : 하나님을 위하여, 탕자처럼
할렐루야!!
오늘 저녁에도 은혜를 사모하여 나오신 성도 여러분에게 이 마지막 말세에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게 임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멘!>
예수님께서는「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통하여 우리들의 심령의 밭이 네 가지의 형태가 있음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어떤 사람의 심령의 밭은 마치 길바닥과 같이 완악하고 패역하여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혀 받아드리지 않는 심령이 있고,
또 어떤 사람은 돌짝밭과 같은 사람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가시덤불과도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옥토(沃土)와도 같아서 하나님의 말씀이 뿌려지기만 하면 백배의 결실을 맺는 사람이 있습니다.
오늘의 말씀은 도시에 사는 사람들은 실감을 하지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농촌에 사는 사람들은 본문의 말씀의 뜻을 잘 알 수 있습니다. 묵은 땅은 그대로 곡식을 뿌릴 수가 없습니다. 또 묵은 땅은 잡초가 무성하고 가시덤불이 무성한 것이 특색입니다. 이 가시덤불이 있는 묵은 땅에는 씨를 뿌려도 결실을 보지 못합니다. 가시덤불과 잡초를 캐어 내버리고, 돌을 주워내 버리고, 갈아야 파종을 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호세아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공의를 심고 인애를 거두라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마침내 여호와께서 오사 공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호10:12) 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 묵은 땅은 죄악으로 무성해진 이스라엘 백성을 가르치는 말씀이지만 더 나가서는 오늘의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심령의 상태를 말씀해 준 것입니다. 우리들은 우리의 심령의 밭을 개간하여 가시덤불을 제거하고 옥토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개간해야 할 심령의 밭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가르치는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이 시간 다 같이 말씀을 들을 때 신령한 귀가 열려져서 은혜 받는 시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들이여!!
여러분들이 경작하는 논이나 밭에 가서 그 밭에 심은 곡식은 어디 있는지 조차 알 수 없고 잡초만 무성하다면 그 묵은 밭을 그대로 두겠습니까? 잡초를 뽑고, 돌멩이를 주워 내 버리고 가시덤불을 제거하고 길바닥과 같이 굳어버린 밭을 갈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어찌하여 심령의 밭에 믿음의 밭에 무성한 죄악의 잡초와, 나태와 게으름의 잡초는 뽑을 생각을 하지 않습니까? 고집과 교만과 자기중심적인 돌멩이들을 제거하려고 하지 않습니까?
요즘 농번기를 당하여 참으로 어렵고 힘들고 피곤한 시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들의 신앙도 믿음도 많이 나태하고 게을러졌음을 솔직하게 시인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무성할 대로 무성해진 잡초를 이제는 뽑아버려야 합니다. 돌멩이도 주워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또 무성한 가시덤불도 모두 말씀의 검, 성령의 검으로 베어 버려야 합니다. 그리고 길바닥과 같이 굳은 심령의 밭을 갈아엎어서 그 심령의 밭을 옥토로 가꾸어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옥토에다 하나님의 말씀의 씨앗을 뿌리고, 축복의 씨앗을 뿌리면 적게는 30배, 60배, 100배의 결실을 맺을 것이요, 많게는 천배의 축복을 받게 될 줄로 믿습니다.<아 멘>
성경 말씀에는 우리 인생들에 대한 말씀이 참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을 책망하시기도 하시고 때로는 권면하시기도 하시고 또 어떤 때는 칭찬을 하시기도 하였습니다. 그런가 하면 우리네 인생들이 살아가는 방법 또한 여러 가지로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저녁에는 나 자신은 지금 어떤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가 하는 것을 말씀을 통하여 함께 생각하고 자신을 살펴보면서 함께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1. 땅만 버리는 인생이 있습니다.(눅13:7)
누가복음 13:6절 이하의 말씀에는 무화과나무의 비유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무화과나무의 열매를 맺기를 3년을 기다렸어도 열매가 없자 과수원 주인은 농부에게 찍어버리라고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땅만 버리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눅13:7) “포도원지기에게 이르되 내가 삼 년을 와서 이 무화과나무에서 열매를 구하되 얻지 못하니 찍어버리라 어찌 땅만 버리게 하겠느냐”
결과적으로 열매를 맺어야 할 나무가 열매를 맺지 못하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한 것이기 때문에 땅만 버리는 것이 됩니다.
오늘날 우리들에게도 맺어야 할 믿음의 열매는 맺지 못하고 교회만 어지럽히는 사람이 되면 안 됩니다. 그런 사람은 주님께서 찍어버리라고 명령을 하십니다.
우리 주님은 열매 없는 나무를 저주하여 즉시 말라버린 일이 있습니다.
(마21:19) “길 가에서 한 무화과(無花果)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찾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세례요한도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면 지옥 불에 던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3:10) “이미 도끼가 나무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리라”
사랑하는 ○○교회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은 지금 믿음의 열매가 풍성하게 있습니까?
아니면 지금 열매를 맺히고 있습니까?
열매가 없어서 찍혀 지옥 불에 던져질 그런 상태는 아니십니까?
자신만이 지옥 불에 던져지는 것이 아니라 땅만 버리는 그런 무용지물의 사람은 아니십니까? 자신을 돌이켜 보고 부족한 것은 이 시간 철저하게 회개하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좋은 열매를 풍성하게 맺는 믿음이 되시기 바랍니다.
2. 들 포도를 맺는 인생이 있습니다.(사5:1-4)
이사야서 5장의 말씀을 보면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택하셔서 저들을 보호하시고 은혜와 축복을 주셨는데 마치 극상품 좋은 포도나무를 심고 울타리를 두르고, 망대를 세우고, 술틀까지 만들어 이제는 좋은 포도만 열리면 되는데 들 포도를 맺혔다고 하셨습니다.
(사5:2-4)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었도다. 그 중에 망대를 세웠고 또 그 안에 술틀을 팠도다. 좋은 포도 맺기를 바랐더니 들 포도를 맺었도다. 예루살렘 주민과 유다 사람들아 구하노니 이제 나와 내 포도원 사이에서 사리를 판단하라 내가 내 포도원을 위하여 행한 것 외에 무엇을 더할 것이 있으랴 내가 좋은 포도 맺기를 기다렸거늘 들 포도를 맺음은 어찌 됨인고”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을 책망하셨습니다.
(사5:5-7) “이제 내가 내 포도원에 어떻게 행할지를 너희에게 이르리라 내가 그 울타리를 걷어 먹힘을 당하게 하며 그 담을 헐어 짓밟히게 할 것이요 내가 그것을 황폐하게 하리니 다시는 가지를 자름이나 북을 돋우지 못하여 찔레와 가시가 날 것이며 내가 또 구름에게 명하여 그 위에 비를 내리지 못하게 하리라 하셨으니 무릇 만군의 여호와의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이요 그가 기뻐하시는 나무는 유다 사람이라 그들에게 정의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포학이요 그들에게 공의를 바라셨더니 도리어 부르짖음이었도다” 하나님의 기대를 완전히 저버린 것을 책망하신 말씀입니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도 하나님께서 택하셔서 구원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포도원 교회에 심어주셨습니다.그리고 온갖 것을 예비해 주시고 복을 주시며 함께하여 주셨는데 이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당연히 하나님의 원하시는 좋은 포도를 맺혀야 합니다. 들 포도를 맺히면 안 됩니다.
3. 현대판 탕자와 같은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눅15:24)
누가복음 15장에는 예수님의 비유 중에 탕자의 비유가 있습니다. 탕자가 누구입니까? 탕자는 아버지의 사랑 받는 아들입니다. 그는 가만히 있기만 해도 평생을 아버지가 책임져 줄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는 아버지 품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결국 몸은 만신창이가 되고 거지가 되어 아버지께로 돌아왔습니다. 돌아온 아들을 아버지는 맞이해 주시며 다시 아들의 신분을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성도 여러분!!
이 탕자가 바로 오늘의 나와 여러분입니다. 우리는 다 같이 하나님의 사랑 받는 자녀들입니다. 가만히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만 하고 있으면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의 영생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그런데도 우리 인생들은 자꾸만 하나님의 품을 떠나려고 합니다. 이것이 바로 현대판 탕자입니다.
이제는 탕자로 살지 말아야 합니다. 아버지께로 돌아와야 합니다.
탕자가 한 말 중에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이르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꾼이 얼마나 많은가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눅15:17) 고 탄식을 합니다.
왜 다른 사람들은 모두가 은혜 속에서 기뻐하며 즐거워하며 성령 충만한 생활을 하고 있는데 혼자서만 영적으로 굶주리고 있습니까? 하나님 아버지께는 품꾼들도 풍족한 생활을 하는데 왜 하나님의 자녀가 굶주려야 합니까?
이제는 탕자의 생활을 청산하고 풍요롭고 기쁨과 은혜가 충만한 믿음의 생활을 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다 같이 복음성가를 한 절 부르겠습니다.
탕자처럼 방황할 때도 애타게 기다리는
부드런 주님의 음성이 내 맘을 녹이셨네
오 주님 나이제 갑니다 날 받아 주소서
이제는 주님만 위하여 이 몸을 바치리다.
4. 불순종만 하는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이 있습니다.(욘1:1-3)
요나서를 보면 요나는 하나님의 선지자로써 하나님의 명령대로 수행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거슬러 불순종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앗수르 나라의 수도 니느웨로 가서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의 죄악이 극에 달하여 하나님이 심판을 하시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요나는 하나님의 뜻을 알 수가 없었습니다. 니느웨성의 사람들은 이방인으로써 하나님이 택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들은 또한 기회만 있으면 이스라엘 나라를 침략하여 괴롭혀 왔습니다. 이제 가만히 있기만 하면 저들은 자멸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들에게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여 그들을 구원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요나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요나는 가만히 있을 수가 없어서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타게 되었고 그런 요나를 하나님은 풍랑으로 가로막아 못 가게 하시며 물고기 뱃속에 3일을 가두어 회개하게 하였습니다.
성도 여러분!
요나는 바로 오늘의 우리들의 모델입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산다고 입으로는 주여 주여 하면서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지 못하고 불순종하고 하나님을 거역할 때가 얼마나 많이 있습니까? 이제는 회개하고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만 하여 불순종의 인생을 살지 말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아 멘!>
다 같이 복음성가를 한 절 부르겠습니다.
불순종한 요나와 같이도 방황하던 나에게
따뜻한 주님의 손길이 내 손을 잡으셨네
오 주님 나이제 갑니다 날 받아 주소서
이제는 주님만 위하여 이 생명 바치리다
5. 매만 맞고 살아가는 인생이 있습니다.(사1:5-6)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마치 극상품 포도나무에 비유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들을 택하여 필요한 모든 것을 다 주시고 또한 보호하시며 함께 해 주신다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사41:8-10)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내가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하여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꾸만 하나님을 거역하고 하나님을 떠나 멀리만 갔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선지자들을 통하여 저들을 다시 암탉이 병아리를 모음같이 모으려 하였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결국 하나님은 저들에게 사랑의 매를 들게 됩니다. 어떤 때는 앗수르를 통하여 불레셋을 통하여 또는 암몬과 에돔을 통하여 사랑의 채찍을 때리셨지만 저들은 돌아올 줄 모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바벨론을 통하여 사랑의 매를 때리시기로 작정을 하신 것입니다. 그 매는 나라가 황폐되고 예루살렘은 훼파되고 성전은 불타고 임금과 귀족들은 살해당하고 백성들은 70년이란 포로 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이 말씀은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의 애끓는 심정을 저들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사1:5-8)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고 패역을 거듭하느냐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피곤하였으며
발바닥에서 머리까지 성한 곳이 없이 상한 것과 터진 것과 새로 맞은 흔적뿐이거늘 그것을 짜며 싸매며 기름으로 부드럽게 함을 받지 못하였도다
너희의 땅은 황폐하였고 너희의 성읍들은 불에 탔고 너희의 토지는 너희 목전에서 이방인에게 삼켜졌으며 이방인에게 파괴됨 같이 황폐하였고
딸 시온은 포도원의 망대 같이, 참외밭의 원두막 같이, 에워싸인 성읍 같이 겨우 남았도다”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은 하나님께 매 맞지 않기를 바랍니다.
사랑의 매도 맞으면 아픕니다. 저는 어렸을 때 아버지로부터 종아리를 맞으면서 자랐습니다. 그 매는 나를 사랑하셔서 앞으로 훌륭한 사람이 되라고 바르게 가르치시는 매였습니다. 그 매가 있었기에 오늘날 내가 목사가 된 것입니다. 그런데 사랑의 매라고 해서 고소하고 재미있는 것이 아닙니다. 아픕니다. 매는 사랑의 매라도 맞지 말아야 합니다. 앞으로 오직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행하여서 매대신 칭찬과 상급을 받는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결 론 : 오늘의 말씀을 마칩니다.
우리네 인생은 짧습니다. 오늘 본문 전도서의 말씀을 보면
“너는 청년의 때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들이 가깝기 전에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그런 날에는 집을 지키는 자들이 떨 것이며 힘 있는 자들이 구부러질 것이며 맷돌질 하는 자들이 적으므로 그칠 것이며 창들로 내다보는 자가 어두워질 것이며 길거리 문들이 닫혀질 것이며 맷돌 소리가 적어질 것이며 새의 소리로 말미암아 일어날 것이며 음악 하는 여자들은 다 쇠하여질 것이며 또한 그런 자들은 높은 곳을 두려워할 것이며 길에서는 놀랄 것이며 살구나무가 꽃이 필 것이며 메뚜기도 짐이 될 것이며 정욕이 그치리니 이는 사람이 자기의 영원한 집으로 돌아가고 조문객들이 거리로 왕래하게 됨이니라.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고 하였습니다.
다 같이 복음성가를 한 절 부르겠습니다.
나에게 건강 있는 것 주님 일하라 준 것인데
나에게 지식 있는 것 주님 일하라 준 것인데
너희는 청년의 때에 창조주 하나님을
기억하라 말씀하신 하나님 왜 잊었는가
금보다 귀한 세월 나를 위해 무엇했느냐
예수님 나에게 물으시니 회개의 눈물뿐이네
또한 모세는 시편 90편에서 말씀하기를
“주의 목전에는 천 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순간 같을 뿐임이니이다 주께서 그들을 홍수처럼 쓸어가시나이다 그들은 잠깐 자는 것 같으며 아침에 돋는 풀 같으니이다 풀은 아침에 꽃이 피어 자라다가 저녁에는 시들어 마르나이다 우리는 주의 노에 소멸되며 주의 분 내심에 놀라나이다 주께서 우리의 죄악을 주의 앞에 놓으시며 우리의 은밀한 죄를 주의 얼굴 빛 가운데에 두셨사오니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순식간에 다하였나이다.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시90:4-10) 라고 하였고
약4:14 절 말씀에는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고 하였습니다.
성도 여러분!!
인생은 짧습니다. 이 짧은 인생을 어떻게 살다가 가시렵니까?
①땅만 버리는 인생으로 사시렵니까?
②들 포도를 맺혀 하나님께 책망을 듣는 인생으로 사시렵니까?
③현대판 탕자와 같은 인생으로 사시렵니까?
④평생을 하나님께 불순종만 하는 인생으로 사시렵니까?
⑤매만 맞고 사는 인생으로 사시렵니까?
기왕이면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다가 하나님이 부르시는 날 하나님 앞에 떳떳하게 갈 수 있는 믿음의 성도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아 멘!>
알리는 말씀을 전합니다.
할렐루야!!
부족한 저의 설교를 사랑해 주시는 전국, 세계의 모든 동역자님들과 주님의 피로 구원받은 성도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한 가지 알려 드립니다. 저는 설교문을 작성함에 있어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을 맞추려고도 애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주 수요일 오후에는 나의 카페를 비롯하여 몇몇 기독교 사이트에 업로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본의 아니게 오해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나의 설교는 누구나 사용하실 수 있고 인용도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내 설교를 자신의 사이트나 다른 곳에 자신의 설교인양 전제를 하여서 이것을 보신 분들이 내가 그것을 보고 도용을 하였다고 오히려 나를 책망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앞으로는 절대로 이런 일들이 일어나면 안되겠습니다. 나의 부족한 설교를 인용도 하시고 전문 사용을 하셔도 좋으나 다른 곳에 전제를 하는 것은 삼가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만약 앞으로 이와 같은 사례가 또 다시 발생할 때에는 어쩔 수 없이 법적 조치를 취할 수밖에 없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항상 부족한 저를 사랑하는 동역자님들과 성도님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임마누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