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월 잣봉(547m) - 박이산악회
ㅇ 산행일 : 2023.8.20(일), 맑음
ㅇ 소재지 :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ㅇ 산행코스 : 안양박달(0700/0703)~삼옥안내소(0958/0903)~갈림길(1023)~잣봉, 점심(1132/1224)~어라연 전망대(1300)
~어라연 전망바위(1303)~어라연 전망대(1308/1309)~전산옥 주막터~갈림길(1505)~삼옥안내소(1521/1530)
~안양박달(1912)
ㅇ 참석자 : 32명(산행, 14명,, 권영칠, 남궁일철 선배, 오인환 군단장, 윤석연 세무사, 윤우영, 이규용 사진, 이원학 교감,
최영규 산악대장, 김용심총무, 강성희 악우, 김옥희, 박점연, 광명동굴 뒷산, 여 1인)
산행시간 5시간 18분(운동시간 3 : 02), 거리 10.16㎞, 걸음수 16, 480걸음(18,040걸음)
ㅇ 특이사항
1. 동강옆 잣봉(547m)
- 잣봉 임도길과 잣나무 숲길, 동강 강변길
- 어라연(어라연)이란,,, 이 지역의 동강이 물반 고기반이라고하여 햇빛에 고기비늘이 비단처럼 반짝인다고 하여 이름 붙었다.
이 곳에서는 동강 물줄기가 "C"자로 물돌이 치는 부분에서 돌출된 부분을 어라연이라고 한다.
- 동강 리프팅 출발지가 보인다.
- 어라연(삼선암)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아슬아슬한 절벽위로 산길이 이어지고, 어라연 전망대에서 되돌아 나오면 절벽 옆으로
강변으로 내려가며 강변길을 따라 걸어간다.
2. 땀으로 목욕을 하는 강변길
- 동강옆 강변길은,,, 지도에서는 동강을 따라 강변 모래사장이나 동강에 빠지기도 하면서 걸어 갈 것으로 상상하였는데,
강변길은 숲속의 돌길을 빠져나오자, 비포장 임도길 4㎞는 나무그늘도 없는 땡볕에 완전히 노출된
무덥고 땀으로 목욕을 하게되는 고난의 행군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