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훈은 누구인가?
서훈이 구속됐다. 서훈은 애국적인 안기부 요원이었다. 그런데 1990년대 중반 김정일에게 속은 韓.美가 북한에 원전을 지어준다고 KEDO라는 기구를 만들어서 북한땅에다 원전 공사를하는데...
사업 당시 북한 현장사무소장으로 1997년부터 2년간lpp 북한에 상주했고, 북한에서 돌아온 후에는 남북정상회담을 위한 비밀 접촉에 투입되어, 박지원 당시 문화관광부 장관을 수행해 중국 베이징에서 북한과 협상했다. 김대중, 노무현 두 명의 전직 대통령을 포함해서 김정일과 만났던 대한민국의 고위 인사들을 모두 수행하면서, '한국에서 김정일을 가장 많이 만난 인물'로 기록되었다.
평양이란 곳은, 중요 外人들이 방문하면 김정일이 키우는 강간전사 독사들이 아낌없이 성상납을 하는 곳이다. 그런 북한에서 서훈은 40대 중반에 2년간 체류하면서 무슨 형태로 강간을 당했을지는... 비록 우리가 보진 못했지만 능히 짐작하는바다.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한 후 2008년 3월 국가정보원 3차장을 끝으로 퇴직하였으며 이후 이화여대 초빙교수로 있으면서 18대, 19대 대선에는 문재인 캠프에서 중책을 맡았다.
그러다 문 정권때 드디어 국정원장이 되고 청와대 안보실장이 된다. 말하자면 간첩놈들이 청와대를 장악했던 5년이다. 참으로 등골이 서늘한 일이다. 드디어 그 서훈이 구속됐다.
이제 남조선에서 암약하던 간첩들을 깡그리 불사르는 대청소가 시작된 것이다.
첫댓글 양승태 공소장 공범 권순일 전대법관등 판사 10놈을 철저히 수사하여 구속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