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쥬얼리 창단 멤버 정유진씨 국민은행 텔러시험 수석"이라는 기사를 본 일이 있는데요
국민은행텔러 발표 기다리면서 다시 찾아서 보니까, 갑자기 궁금한 점이 생겼어요!
기사내용:
여성그룹 쥬얼리의 1기 멤버로 활동했던 정유진(24.사진)씨가 은행원으로 변신했다. 게다가 2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수석으로 합격했다. 국민은행은 21일 정씨가 올 8월 신입 창구직원 모집에서 수석으로 입사했으며 현재 인사부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다. 모집에는 6000명이 지원에 300명만이 합격했다.정씨는 내년에 용인대 중국학과를 졸업할 예정이다.
@_@텔러로 입사하셨는데 왜 인사부에서 근무하셨을까요?
원래 이럴 수도 있는건가요?
저는 이렇게 사소한게 갑자기 궁금하네요^^
알고 계신 분 리플도 좀 달아주세요^ㅅ^
첫댓글 너무 이뻐서 국민은행 홍보모델로 발탁됬다고 하던데요;; 저두 텔러로써 입사했는데 왜 인사부로 옮겼는지 궁금했어요 ㅋㅋ 근데 결혼땜에 퇴사했다고 하던데요~
예뻐서.....
저도 네이년에서 검색해보고 놀랐어요 @.@ 이런 경우도 있구나...ㅠㅠ
네이년 ㅋㅋㅋㅋㅋ
성적에 따라 입사부서 달라질 수 있답니다
연예인이여서 그런거 아닐까요??;; 저도 왜 저런지;;모르겟어요 ㅎ
ㅡㅡ; 필요하면 얼마든지 데려 갈 수 있죠. 아무래도 인사는 외모도 따지다보니. 더더욱 그랬겠고.. 전 당연한 거 같은데 그게 그렇게 궁금한가요....ㅎㅎㅎ
저도 이 기사 읽었어여. 촴.....;;; 예쁘면... 6000명중에서... 1등도 가능하네요....;;; 다른 증권사 면접 갔을때도 들었던 얘끼지만 입사 성적 좋으면 텔러 말고. 본사의 인사부에서 근무 가능한것 같더라구요. 여러 저러. 이유가 있겠지요.
결혼해서 관뒀다는데;
역시 예쁜게 가장 큰 실력이군요ㅜ.ㅜ
넘 예뻐서 창구 마비된다고,,,인사부로 갔다는,,,,역시 이쁘면 장땡이구낭,,,
예뻐서지요..제 동생 선배도 엄청 미녀 였는데 별로 특별한 특기가 없었음에도 하나은행에 들어가서 홍보부로 발탁되었다고 하더라구요... 화보 찍을때 주로 활약하신다라고 하던.... 역시 이쁜것도 능력이라니까요!
그리고 기은 원래 여자들 얼굴보고 뽑기로 유명하잖아요. 전 모 대학교 채용설명회때의 뒷얘기를 들어서 기은에 대한 이미지가 확~~ 깎였답니다.
사진보니깐 별루 이쁘지도 않더데.. 흥!!!
제 친구 은행 동기중에 무용과 출신도 있다던데 엄청 이쁘다고 하더라고여 ㅋ
면접을 잘봤나보죠 뭐
하긴 은행들어간 선배들 다 이쁘시더라.. 근데.. 텔러였다가 인사부로 가는건 좀 쌩뚱맞다~~;;ㅋㅋㅋ
대기업 관계자 분께 들으니 인상좋으면 인사부로 발령이 난다더군요 ~ 부럽다 ㅋㅋ
근데 행원으로 입사한거 아닌가요??
이쁘면 인사팀에서 꼭 데리고 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