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의 愛國的 機智
변사또가 “김씨 박씨 중 참한 여인을 데려와라”하면 김씨나 박씨를 한정하여 여인을 데려오라는 뜻이고...
“김씨 박씨 등 참한 여인을 데려와라”하면, 김씨 박씨를 포함하여 다른 성씨의 여인도 참하면 상관없다는 말이 된다.
민주당 법률가들이 입안하고 돌대가리 민주당의원 169명이 머리 맞대어 만든 검수완박이 한동훈 혼자서 묵사발 내고 무력화시켰다. 검수완박법의 단 한 글자 중(中)이 등(等)으로...
민주당이 지난 4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검찰청법 개정안 원안에선 검찰의 수사범위를 ‘부패범죄, 경제범죄 중(中)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중요 범죄’로 제한했지만, 본회의 처리 과정에서
‘중(中)’이 등(等)’으로 수정한 게 민주당으로선 결정적 패착이고 국민의힘은 신의한수였다.
개정 검찰청법
형사소송법이 시행되면, 검사가 직접 수사에 착수할 수 있는 범죄는 기존 6대 범죄(부패·경제·공직자·선거·방위사업·대형참사)에서 ‘부패·경제범죄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중요 범죄’로 줄어든다.
그게 바로 검수완박의 본질인 직접 수사 대상을 6개 범주에서 2개 범주로 축소한 데 있다.
그런데 문장
안에 기가막힌 글자 한자,
“등”
‘등’은 알다시피
‘기타등등‘이 아닌가.
법무부장관 한동훈은 요 ’등’에다가 민주당이 빼앗은 4개 범죄를 집어넣어 수사할 수 있도록 시행령을 만들어 버렸다.
닭 쫓던 발바리 지붕 쳐다보던 민주당은 ‘등’을
‘중’으로 다시 고치자고 하는 놈들이 있는데 그래봐야 이제 대통령은 문재인이 아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번에 거부권행사를 하고 말테니...
민주당 꼬라지
아~나 살찐아.
아~나 요깃다.
건장한 도둑놈을
만들었는데
바지를 내려보니
고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