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이서 만나 저녁먹고
차마시고 꽃선물도 받음,ㅎ
해운대시장 맞은편 메가카페인데에~
퀼트작품들이 넘 많아서 구경하기 좋습디다.
밖에서 볼때 넘 작은 카페 들어가니 널찍하이 손님도 별없고
수다풀기 존곳,,ㅎ
젊은 남자카페사장 엄마가 직접 만든거랍니다.
전 안개꽃으로.
전번에 만났을때,먼꽃좋아하냐고 물어서
능소화랑 안개라고 했더만,
그걸 잊지않고 선물해준.....꽃집하는 영시동생에여.
또한명은 손재주가 좋은 친구
저걸 만들어서 나눔하는 천사친구에여,,ㅎ
요즘 웅이 노래,,모래알갱이가 방방~~뜨고있어 그걸 모토로 만든 모래 작품,,ㅎ
안들어 보신분,,한번 들어보이쏘~서정적인 가사에
응원하느라 힘든 팬을 위한 노래에요.
맘에 위로를 주는 헌정노래.....ㅋ
날이 점점 더버지네에.
와중에 독감도 유행.
전, 예방주사맞고도 다시 걸림...ㅠ
코로나는 아니고 걍 감기라네에.
다들 건강잘챙김서 여름맞이 합시다,건행 ㄱ
첫댓글 영시 함께 하시는 횐분이
많으셔서 맘과 정을 나누며
행복하시네요.
요즘 감기환자 은근
많고 걸리면 힘들어요.
울 가족도 5월에 모두 걸려서 홍역치르 듯 힘들게 고생하고....
전 아직 후유증이 있네요.
후딱 감기 떨쳐버려요.
네,정이 넘 넘쳐서 걱정입니다..ㅎ
마자여 버스타고가면 보통 몇분들이 기침을 하곤합디다.
조심하시길....
잘챙겨드시길여^^
저도 풍성한 안개꽃~~~
좋아 하답니다.^^ㅎㅎ
카페 내부를 퀼트로
장식해놓은 것이 참 멋스럽네요.^^
오 그러셔용~~ㅎㅎ
네,,멋스럽기도 하고 구경도 하고
분위기도 좋아보엿어요~
카페에도 이렇게
퀼트로 장식 해놓으니까 품위 있으시고
멋스러보입니다
이런 카페에서 친구랑 차한잔 미ㅣ주하하면서 소담하게
이야기 꽃피우면
금상첨화 일것 같습니다 가까이 있다면 매일 출근 할것 같아요^^_
좋습니다~~~
글치에,넘 보기좋앗어요~
왠지 정감이 가더라구여,,ㅎㅎ
ㅎㅎㅎ
그럼 앙대여,,차값이 비싸서,,ㅎ
농담에여 존오후 보내세요^^
오늘은 일하다가 더워서 빙수 한그릇하고 잠시 앉아 있습니다
잠도 마니 잤는데 이시간 졸려여
애들 떠드는 소리가 자장가처럼ㅎㅎ
지쳐서 글치에.
좀 쉬어야하는데..우야노...ㅠㅠ
나도 빙수...치즈빙수 묵고파여,,ㅎㅎ
저가 커피점 인테리어가 고가 커피점 울고 가겠습니다.
사장님 어머님 솜씨가 대단하시네요.
영시 회원님들 대단하시네요.^^
그래서 놀랐네에..ㅎ
기대도 안하고 들어갓다가 좋앗다여,ㅎ
그쳐,,내가봐도 대단한 영웅시대,,ㅋ
퀼트작품.구경하고 차도.마시고.일석이조 카페네요
기억했다가 사온.안개꽃다발도.풍성.하구요
좋은시간 보내셨겠어요
네,아줌마들 수다풀기 넘좋은곳에여,,ㅎㅎ
네,,고맙지여/
존사람들이 주변에 넘 많아여,,ㅎ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