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성가찬양 가운데 에바다라는 찬양이 있는 데. 그 찬양은 신유에
대한 찬양이 아닙니다. 병고침에 대한 찬양이 아닙니다. 에바다를 영적으로
해석해서 세상에서 방황하던 사람들이 빛이신 예수님을 만나서 변화받고
새 삶을 찾아가는 찬양입니다. 헌데 본문에 에바다는 그런 에바다가
아닙니다. 병고침에 대한 에바다입니다. 신유에 대한 에바다입니다.
그래서 찬양을 누가 새로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병고침에 대한
에바다찬양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본문에 보면 예수님께서 가지가지
질병을 고치셨는 데 우리는 몇가지 원리를 찾을 수가 있습니다.
1.우리주위에는 불치병으로 고통당하는 사람들이 있다.(v31.32)
본문에 보면 예수님께서 사역을 하시다가 두로지방을 지나
시돈을 거쳐서 데가볼리를 통과하고 갈릴리 호수에 이르럿을때에
사람들이 귀먹고 말더듬는 자들을 예수님께 데리고 와서 안수해 달라고
부탁을 했는 데,그당시 귀먹은 병.말더듬는 병은 불치병이었습니다.
그당시 약이나 의술로 치료받을 수가 없는 병이었습니다.
이 사람들은 태어날 때부터 귀먹고.말더듬는 병을 가지고 태어나서
엄청나게 고통을 당하면서 살고 있엇을 것입니다.
오늘날은 어떻습니까? 오늘날도 불치병이 있습니다. 현대의학이 발달
하고 의술이 발달했지만 의학의학이 의술이 고치지 못하는 병들이
있구요. 아직도 귀머거리.말더듬은 것을 고치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여러분 가족은 어떻
습니까? 불치병 때문에 고통당하는 사람들은 없습니까?
어떤분은 선천적으로 불치병을 안고 태어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고
어떤분들은 후천적으로 어떤이유 때문에 불치병에 걸려서 고통을
당하고 불편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2.예수님은 성령님의 권능으로 어떤병이든지 고치신다.(v33-35)
본문에 보면 귀먹고 어눌한 자들을 어떤사람들을 예수님께 데리고
왔을 때 예수님은 이사람들을 붙잡고 에바다"하셨습니다.
이 에바다란 말은 헬라어 원어로 "에파타"로 “열려라.”는 뜻입니다.
그즉시 귀먹은자들이 귀가 열리고 말이 어눌한자들이 말을 분명하고
확실하게 하게 되었는 데. 예수님은 3년 공생애기간동안에 수많은
병자를 고치셨습니다. 혈기마른자.중풍병자.앉은병이를 치료하셨습니다.
귀신들을 쫒아내셨습니다 죽은 자를 살리셨습니다.
헌데 예수님께서는 수많은 병자들을 고치시면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시
기를 너희는 나보다 더큰것도 하게 될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신다음에 성령을 받고 권능을
받고 수많은 병자들을 고쳤습니다. 불치병을 고쳤습니다. 귀신들을
쫒아냈습니다. 죽은자가 살아났습니다. 아멘입니까?
(예)어떤목사님이 전주 수양산 기도원에서 집회하는 데 익산 한신 교회
목사님이 온 교인들을 데리고 올라 왔습니다.그 중에 심 민정이라는
28살 된 여자 청년을 목사님이 데리고 올라 왔습니다. IQ가 143인
천재입니다. 몸이 아파서 학교에 반 밖에 못 가는 데 한번만 책을
읽으면 모조리 외워진다는 것입니다. 친구 노트 한번만 읽으면 다
안다는 것입니다. 언제나 일등입니다. 원대 법과 대학을 일등으로
들어가서 일등으로 공부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기억력을 잃어 버리고 말았습니다. 과거를 모조리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영어 ABCD도 모르게 되었습니다.
과거의 지식도, 과거의 사람도 다 알아 보지 못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집회에 데리고 올라와서 간절히 하나님께
매달렸습니다. 의학의 힘, 병원의 의술로는 치료의 길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둘째 날 설교를 듣는 데 골이 뻐개지는 것같이 아파 오더니
잃어 버렸던 과거가 다 생각나게 되더라는 것입니다.
다 생생히 회복되었습니다. 치료하여 보려고 아무리 용하다는
의사를 다 찾아 다녔습니다. 좋다는 약 다 먹어 보았습니다.
그러나 허사였습니다. 그러나 기도가 약이었습니다. 말씀이
보약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의사셨습니다.
여러분에게도 이런기적이 일어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입니까?
(예)어느 교회의 목사님 사모가 병원에서 위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사모는 입을 굳게 다물고 미음도 입에 대지 않았습니다.
한창 나이에 이 지경이 된 것은 개척 교회 시절의 극심했던
고생 때문이라는 생각이 사모에게 들었습니다. 남편 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연히 남편과 하나님에 대한 원망이 싹터
올랐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목사님은 감리교 신학대학의
윤성범 학장님을 만났습니다. 목사님, 얼굴이 어둡군요.
무슨 일이라도 있나요?
목사님은 형편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러자 학장님이 제안을
했습니다. 노트를 한 권 사다가 아내에게 주세요. 그 노트에
감사할 일만 생각나는 대로 적으라고 해보세요.
목사님은 즉시 노트와 볼펜을 사들고 아내에게 갔습니다.
이 마당에 무슨 감사할 일이 있다고 그러세요. 사모가
한두 줄씩이나마 노트에 감사할 일을 써내려 간 것은
목사님이 방을 나서고 난 후에도 한참이나 시간이 흐른
뒤였습니다. 아주 평범하고 작은 일부터 적어 나갔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사모는 가장 가까운
사람부터 찾아다니며 감사의 인사를 하자고 생각했고,
또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사모는 매일 사람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러자 점점 통증은 사라지고,
다리에는 웬일인지 힘이 생겼습니다. 병원에 가니 의사가
깜짝 놀랐습니다. 암세포가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가 원망불평하면 없던 병도 생기지만 감사하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원망불평하면 마귀가 찾아오지만 감사하면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이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어떤경우든지 감사합시다.
(대상16:8)너희는 여호와께 감사하며 그 이름을 불러 아뢰며 그 행사를
만민 중에 알게 할지어다 (빌4:6)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골3:15)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시50:23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3.불치병을 고침받은 사람들은 예수님을 증거한다. (v36-37)
예수님은 귀먹은자, 말을 어눌한 자를 고치고 난다음에 이일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말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눈으로 보고 몸으로 체험한
것을 알리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나가서 보고 들은대로
전도했습니다. 간증했습니다. 그러자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찾아왔고.
예수님은 병자들을 고치고.귀신들을 쫒아주느라고 쉬지를 못하셨습니다.
아무리 병고침이 좋고 귀신쫒는 것이 좋지만 예수님께서 육신을 가지고
계셨기 때문에 쉴때는 쉬어야 하는 데 쉬지를 못하셨습니다. 식사할
시간도 갖지 못할정도로 바쁘게 사역하셧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하지
말라고 하면 하지 말아야 하는데 병을 고침받은 사람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불순종을 했습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병을 고침받으면 전도하지 말라고 부탁을 해도
전도합니다. 간증하지 말라고 신신부탁을 해도 간증하게 됩니다.
그러나 어떤경우에는 전도나 간증이 교회에 공동체에 도움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므로 목사님이 신유능력자가 전도하지 말라고
하면 하지 말아야 합니다. 간증하지 말라고 하면 하지 말아야 합니다.
자기 생각대로 행동하지 말아야 합니다.
순종해야 합니다 그래야 교회질서가 섭니다. 그래야 신유능력자가 쉴수가 있고
다른분에게 기도해 줄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질서에 하나님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