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ff』는 1960년대 발표된 연주곡으로 "미망인의 블루스" 라고 알려지면서 1970~1980년대에 '나이트 클럽'이나 '캬바레' 에서 무희(舞姬)가 선정적인 춤을 출 때, '색소폰 연주곡'으로 큰 히트를 친 미국 '내쉬빌' 출신의 세계적인 색소폰 연주자 「Ace Cannon」(1934년생)의 Alto Sax곡이 유명합니다.
1960~70년대 당시 색소폰의 대가(大家)하면 'Sil Austin', 「Ace Cannon」, 'Sam Taylor' 를 꼽았으며, 연주 기법에 있어서도 세 사람은 각자 특유의 개성을 지녔는데, 'Sil Austin'은 힘이 넘치고, 「Ace Cannon」는 애잔하면서 섬세한 여성 취향적 연주를 구사하며, 'Sam Taylor'는 그들과는 달리 중후하며 부드러운 느낌을 주었다는 평가입니다.
첫댓글 에이스 캐논 의 터프
오랫만에 아침부터 들어봅니다
실 어스틴 연주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