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당신과 함께 커피 한잔을 마시고 싶다
O 웬지 오늘은 당신과 헤즐넛 향이나는 커피를
한잔 마시고 싶어진다.
나의 이야기를 들어 주고 들려 주면서..,
슬픈 얘기를 하면은 금방 눈가에 이슬이 맺히고
즐거운 얘기를 하면은 천진난만한 아이처럼
입가에 미소가 맴도는 그런 사람과 같이...,!
굳이 당신과 나 인연이라는 끈으로
동여 맬 필요는 없다...,! 그저 바라만 보고 있으면
소리없는 입가에 퍼지는 미소가 대답을 하니깐.
창이 넓은 창가에 앉아.., 도란도란 얘기하면 되지.
흘러간 옛날 가락속에 아련히 옛날을 그리면 되지.
뭘 바라고 뭘 더 품을 필요가 있나...,!
오늘은 웬지 당신과 나 헤즐넛 향이 나는
차 한잔을 마주보며 웃음과 같이 마시고 싶다.
그 헤즐넛 향이 나는 사람이 바로 당신이면 좋겠다.
2015년 6월 18일 높이나는새 (청명) 씀.
첫댓글 좋은글 감사 합니다
동트는아침님...,!
이렇게 오늘도 뵙습니다.
한주 시작하는 월요일 이네요.
한주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나날들 보내십시요.
사랑천사님...,!
감사합니다.
한주 시작하는 월욜.
멋지게 출발 합시다.
건강한 하루 보내십시요.
시인님이 꿈꾸며 그려가시는 사랑의 풍경이 너무도 애틋하고 아름다워요...사랑이 넘치는 사랑의 시에 추천드립니다.
엔젤아그네스님... !
감사드립니다. 이제 나이가
있으니 그나마 한편 적기도
힘이 듭니다. 그래서
예전에 작품을 올리기도 합니다.
행복한 월요일 보내십시요.
높이나는새 님 ! 감사합니다
'도란도란 애기하면 되지.'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헤즐넛 향이 나는 커피에
시인님
이야기 가득스레~
행복가득
고운 하루 되세요 !!
마리아마리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이렇게 응원해 주시니
고마울 뿐입니다.
한주 시작하는 월욜...,
즐겁고 건강한 한주 보내시길...,
저녁 노을
좋은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서갑순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젠 한편 적기도
힘이 듭니다.
그래서 옛적에 것을
올리곤 합니다.
항상 응원해 주시니
더 더욱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십시요.
네잎크로바에 꽃반지 만들어
끼고서...이쁘게 살아 봅시다.
감사드립니다.
이쁜 장미꽃...,!
우리 사랑 영원 하도록..,
지켜 줄겁니다....,
행복하십시요.
@높이나는새 벌의미 없이올립니다
@높이나는새 고의적이 아니라
교육이 오전 일찍 있어서
댓글이 늦었습니다
화요일 오후 일하고
이번주 금까지 교육이라서 오해 없으셨으면합니다
@沃溝 서길순 아유 무슨 말씀...,
중요한일 하시는데.., 교육, 일,
둘다 중요하고 하고 싶습니다.
이젠 나이가 들어가니...,
오해라니요..,?
저는 그런거 없습니다.
비움의 미학으로 살아갑니다.
감사드립니다.
@높이나는새 더러는 교육중에 달았습니다
@沃溝 서길순 ㅋ.ㅋ. 죄송합니다.
안다셔도 되는데..
창이 넓은 창가에 앉아 도란도란 얘기하며 창가로 보이는 예쁜 풍경들을 바라 보면 더욱더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