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님 책 읽고 있어요.
구치소에 계실 때 사람들이 보낸 편지를 추려서 답장과 함께 책으로 묶은 거네요.
곱고 순수하신 얼굴 사진만 봐도 힐링이 되네요.
진즉 사봐야지 했는데 이제서야 구입해서 읽습니다. 가까운 곳에 공립 도서관이 몇개 있는데 약속이나 한듯이 아예 취급을 안하네요. 좌파 정치인들 책은 많은데...
편지를 쓴 사람들의 마음이 어찌 그리 저와 같은지요. 읽는 내내 계속 눈물이 나네요.
그래도 우리 박근혜 대통령님은 역시 큰그릇이라 의연하게 대처하고 크게 인내하고 계셨네요.
아직 안읽으신 분들이 계시다면 꼭 읽어보시길 강추합니다.
첫댓글 _()()()_
언제나 저에겐 지금도 대통령님 이신
박근혜 대통령님 건강만 하시길 빌어 드립니다 ()
me too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네요. 우리 회원은 적어도 1인당 10권은 사서 나눠야하는데... 동력이 떨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