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화자체가 영화사에서 상당히 중요한 분기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일명 누벨바그 운동이라하여 간단히 이야기하면 이영화 이전의 영화는 줄거리에 틀이 박힌 영화인 반면 장뤽고다르의 영화이후에는 줄거리보단 표현,현실적인 카메라 워크를 중시하고 즉흥연출,장면의 비약적 전개등을 추구하는등 영화사의 줄기를 쓴 작품입니다.
영화를 본지 15년이 흘러서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기억나는데로 써보겠습니다. 일단 고다르라는 감독은 미국문화라는 것에 대해 깊게 물들어있는 감독입니다. 그렇다고 개념없는 감독이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본인을 포함한 누벨바그 감독들 (프랑소와 트뤼포나 끌로드 샤브롤 등등) 이, 그리고 그 당시 프랑스의 많은 젊은이들이 미국식 영화나 문화에 젖어있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경계하는... 음... 과도하게 흡수된 미국식 문화를 경계하지만 이미 우리는 빠져있다는 걸 인정하면서 영화를 만드는 감독이었다고나 할까요. 암튼 그런 감독인데 당시 프랑스의 그런 문화적 분위기를 보여주기 위해 여배우를 미국신문을 파는
여성으로 설정한 것입니다. 요새 우리나라로 따진다면 제가 영화속 등장인물중 한명을 인터넷 폐인으로 설정하는 것과 비슷하다고나 할까요. 현 세태를 반영한거죠. 암튼 그런 설정을 그저 만들어 둔거고 저 여자는 당연히 신문판매하는 애니까 지가 파는 신문 이름을 외치겠죠. "뉴욕 헤럴드 트리뷴" 이라고... 즉, 나름 중요할 수도 있지만 영화 내용상으로는 전혀 중요한 대사가 아닙니다. 영화사 적으로 중요한 영화지만 저 대사가 영화사적으로 중요한 대사도 아니구요. 그런데 그걸... 저 대사를 뭘 굳이 파리에 가서 외쳐야 할까요? 자기가 네멋대로 해라라는 영화를 봤다는 거들먹과 그 영화의 대사 (그리고 그 대사가
영화자체가 상당히 파격적이고 다양한 해석이 담깁니다.뉴욕헤럴드트리뷴은 유명한 미국 일간지입니다.갑자기 장근석이 된장남이 된 이유는 뭐 사람마다 해석이 다르겠지만 다양한 해석이 담길 수 있는 이 영화의 명장면을 단지 멋들어져 보이기 위해 인용하지 않아서 그랬나 생각이 듭니다.
하필이면 그 세대 젊은이들의 똥끼를 상징하는 대사) 를 외치고 싶다는 지적 허영기가 뭉쳐서 나온 발언이죠. 고다르가 저 대사를 자기 같은 애들을 놀리기 위해 만든 대사 인지도 인식못하고 지가 그걸 거기서 외치고 싶다네요. 고다르가 친 함정에 제대로 빠진 장근석인거죠. 암튼 뭐.... 영화에 잠깐 나오는 대사 하나를 그 장소에 가서 외칠 필요는 전혀 없는 거죠... 그리고 위에 psp2002 님 말씀처럼 저 장면이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유명한 장면은 아닌 거 같은데요 ^^ 암튼 저도 본지 오래되서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도 있을 것 같네요.
첫댓글 대세는 허세근석!!
그래서 나온게 "광화문에서 이렇게 외칠테다 조중동 찌라시~~~~"
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최근에 본 가장 통쾌하고 훌륭한 패러디였습니다. 진심으로 하는 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와우 이거 최곤데요 ㅋㅋ
정말... 귀신같은 사람...ㅎ
저게 무슨뜻인가요?? 뉴욕 해럴드 트리뷴 자체가 신문 이름인가요?? 근데 어떤사람 블로그 가보니까 파리의 뭐 어디에 앉아서 바다건너 미국에서 넘어온 문화에 대한 뭔가를 갈망한다.....이런거 같은데 그게 된장남이랑 무슨 상관인가요???? 궁금 ㅋㅋ
저게 파리에서 뉴욕해럴드를 외쳐서 그런건가요? 영화 내용이 어떤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당 알려주세요 ㅜㅜ
이영화자체가 영화사에서 상당히 중요한 분기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일명 누벨바그 운동이라하여 간단히 이야기하면 이영화 이전의 영화는 줄거리에 틀이 박힌 영화인 반면 장뤽고다르의 영화이후에는 줄거리보단 표현,현실적인 카메라 워크를 중시하고 즉흥연출,장면의 비약적 전개등을 추구하는등 영화사의 줄기를 쓴 작품입니다.
영화를 본지 15년이 흘러서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기억나는데로 써보겠습니다. 일단 고다르라는 감독은 미국문화라는 것에 대해 깊게 물들어있는 감독입니다. 그렇다고 개념없는 감독이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본인을 포함한 누벨바그 감독들 (프랑소와 트뤼포나 끌로드 샤브롤 등등) 이, 그리고 그 당시 프랑스의 많은 젊은이들이 미국식 영화나 문화에 젖어있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경계하는... 음... 과도하게 흡수된 미국식 문화를 경계하지만 이미 우리는 빠져있다는 걸 인정하면서 영화를 만드는 감독이었다고나 할까요. 암튼 그런 감독인데 당시 프랑스의 그런 문화적 분위기를 보여주기 위해 여배우를 미국신문을 파는
여성으로 설정한 것입니다. 요새 우리나라로 따진다면 제가 영화속 등장인물중 한명을 인터넷 폐인으로 설정하는 것과 비슷하다고나 할까요. 현 세태를 반영한거죠. 암튼 그런 설정을 그저 만들어 둔거고 저 여자는 당연히 신문판매하는 애니까 지가 파는 신문 이름을 외치겠죠. "뉴욕 헤럴드 트리뷴" 이라고... 즉, 나름 중요할 수도 있지만 영화 내용상으로는 전혀 중요한 대사가 아닙니다. 영화사 적으로 중요한 영화지만 저 대사가 영화사적으로 중요한 대사도 아니구요. 그런데 그걸... 저 대사를 뭘 굳이 파리에 가서 외쳐야 할까요? 자기가 네멋대로 해라라는 영화를 봤다는 거들먹과 그 영화의 대사 (그리고 그 대사가
영화자체가 상당히 파격적이고 다양한 해석이 담깁니다.뉴욕헤럴드트리뷴은 유명한 미국 일간지입니다.갑자기 장근석이 된장남이 된 이유는 뭐 사람마다 해석이 다르겠지만 다양한 해석이 담길 수 있는 이 영화의 명장면을 단지 멋들어져 보이기 위해 인용하지 않아서 그랬나 생각이 듭니다.
하필이면 그 세대 젊은이들의 똥끼를 상징하는 대사) 를 외치고 싶다는 지적 허영기가 뭉쳐서 나온 발언이죠. 고다르가 저 대사를 자기 같은 애들을 놀리기 위해 만든 대사 인지도 인식못하고 지가 그걸 거기서 외치고 싶다네요. 고다르가 친 함정에 제대로 빠진 장근석인거죠. 암튼 뭐.... 영화에 잠깐 나오는 대사 하나를 그 장소에 가서 외칠 필요는 전혀 없는 거죠... 그리고 위에 psp2002 님 말씀처럼 저 장면이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유명한 장면은 아닌 거 같은데요 ^^ 암튼 저도 본지 오래되서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도 있을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그것도 모르고 위에다 섰네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psp님 농구생활님 ^^ ㅋ
아 그럼 현재로 따지면 인터넷 페인~~~이렇게 외치는거랑 같은거군요 현 세태를 까는거정도? ㅋㅋ
본격적으로 깐다기 보다는 그저 현실반영적인 부분이라고 보심 될 듯 합니다. 물론 그 이면엔 그것이 의미하는 바를 깔아놓고는 있겠지만 말이죠.
한손에는 맛스타를 다른 한손에는 신문을 들고 내무실 복도에서 이렇게 외칠테다 "국방일보!!"
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꽃동생으로 언니들에게 주목받고...반삭으로 나타났을때 남자들한테도 반응 좋았었는데...이꼴이...ㅋ
저도 나름 좋은 이미지 갖고 있었습니다. 특히나 음악에도 나름 열정이 있는거 같고..동나이대 애들보다 어른스럽고 이준익감독의 영화등에서의 행보도 좋았거든요.
처음에 장근석 왜케까이나ㅠㅠ 불쌍하다했는데 ㅋㅋㅋ 좀 까일만하네요 ㅋㅋㅋㅋ 허세 지대네요 진짜 ㅋㅋㅋ
........저 영화 저 봤었군요........저 장면 자체는 딱히 별 의미를 갖지 못하고 거의 신경도 쓰이지 않는 편인 장면인데 덕분에 유명세 탔네.....
정말..... 귀신같은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