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틀을 타고
엘에이인가..간사이인가...몰따만..동시에 주기한 KOREAN AIR 747..777
대체로 ..공항의 바는 훌륭한지라...우선 ..불라디 메리 한잔허고..
스카치 보드카..들이붓고..하이네켄..터보그 닥치는대로..배를채우는바
어라..간사이에는..사시미와 오사케가 반긴다....
보잉 707: 서울서 부산 가느라 탓는데 낡아서 날개 사이로 윤활류가 세는기 보이길레 떨어질까 쪼
리데 무르만스크 얼음판에 내린 걸작벵기 ...북경 상하이간 마지막으로 안녕
보잉 717: MD 92를 개량 축소한걸로 아는데 안타봤음보잉 727: 난생 처음으로 제주도로 신혼여행가면서 비행기를 탑승했는데..고공공포증으
으로 겁나데...미리 술도 억수로 먹었지만 손에 땀이나고 안절부절
그라고 홍콩에서 네팔 갈때 비행기 화장실 핸들에 변이 묻어 있더만...대구공항에 바퀴 안내리고 벨리 터치다운 한 적이 잇슴
보잉 737:구형은 런던에서 퀠른으로 나를때 이용
하와이 와우이에서 천정이 찢어진체로 비행 여승무원은 밖으로 날라
신형은 덴버에서 엘에이,서울 대구 ....대구 서울 ...대구 제주 기타 가장 많이 이용
시상에서 제일 많이 날라다닌다.여러변종이 있다.
목포에 착륙하다 산에 들이박음
보잉 747:구형으로 서울 빠리 ,런던 싱가폴 로마에서 홍콩까지 구형으로 탑승
역시 쏘련넘 수호이기가 캄차카에서 대한항공기를 미슬로 떨어트림
신형으로는 서울 미국. 서울 호주 ...서울 취리히 뮌헨 마드리드 수도 없이 타밨슴
김포하고 괌에서 조종미숙으로 착륙지점에 앞서 미리 내리앉었음신형:서울 호주 브레스베인간 와ㅇ복 벌크시트에 앉ㅇㅏ
보잉747SP: 도꾜 서울간 ...이거 아직도 운용되고 있나 몰것네
보잉 757: 빠리 런던간 ...협소하고 아주 불편한 비향기
보잉 767: 런던 포루투깔 노선 그리고 런던 워싱턴간 ...런던 튜니지간 전세기
뉴욕 911 쌍동이 빌딩 에 들이박은 기체 ....
차이나에어가 김해에 진입하다가 산만디에 주저앉었음보잉 777: 북경에서 서안까지...쌍발중에 대형기체임
DC8 : 서울 도꾜간 처음으로 해외출장... 승객은 나하나 그래서 일본넘 파일럿의 배려로
칵핏에 부조종사 처럼 앉자서 하늘에서 보름달을 내려다 보며 비행
DC9 : 코펜하겐에서 바르셀로나 ...그리고 서울 대구간 많이도 탓네
DC10 : 서울 하와이간 ...이거 좀 걱정되는 벵기라.... 잘 널찐다.리비아에서 상해에서
엥커리지에서도?추락
DC11 : 하와이 서울간
MD82 : 대구 서울간 자주 탑승
MD92: 82나 92나 DC9 발전형 ...포항에서 내려오다 박은적있슴
A319 ; LA 에서 온두라스..니카라콰로
A321:온두라스에서 lA로..복도하나에 쾌적함
에어버스 300: 서울 대구간 또는 서울 제주간에 탑승
에어버스 310: 홍콩 상해간
에어버스 330 . 340 장거리용....안타보고 서울 에어쇼에서 구경
에어버스 380:곧 타보것지
F27: 터보프롭엔진으로 서울 속초 및 서울 사천간 왕복
F 100 : 서울 울산간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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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의 가을은 어김없다
짐을안고 떠오른다. 어제는 억망이더라도
오늘은 시시각각 사실이네, 뒤이어 줄이어
아침 비행은 떠오른다.
능숙한 각도로 알고있는 방위로
망그로브를 좌측으로
우측으로 침엽수 단풍나무를두고
이제 항로는 중앙평원을 직선으로 그으며
종료수 오렌지 마그리타를 그리네,
아네여 따스한 베게여
한잔한잔 우정의 술잔,
절차속에서 무엇을 주장하는 회사여,
베이컨 에그스크렘블 그리고 커피향
배꼽이 닿는곳 시간은 도리혀 아침이려니
대서양이 그리워 다시보고자
허드슨강으로 돌아간다
타임스퀘어 브로드웨이 32번가
다시 워싱턴광장
그리니치 옷가게 페이모우스 핏짜하우스
늘씬한 기둥 그것이벽일지라도
767
균형잡힌 몸 빈틈없는 비행 높은 꼬리 힘찬파워
시간이 쪼개지어 공간과 접하네
찰나가 듀랄뉴민이
인생과 철근과 합치고
그 시간은 더 길고긴 억겹의 순간으로 나누어지어
융합하여 합일하여 황색홍염으로
시간으로 시시각각으로
사실이되었네 불이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