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40세 쯤인가 아내가 (구인사)를 가서 여름 휴가를 보내 잔다
그때 부터 난 아내의 말씀을 거역 할수가 없어 졌으니까 난 믿는 종교가 없었어도 아이를 제 이모네
이틀을 맛기고 운전해서 충추시 영춘면 소재의 구인사를 갓었다 주차장에서 부터 걸어서 올라 가다
보면 일주문이 먼저 나오고 천왕문이 나온다
아내는 일주문에도 합장 하며 절을 한다 그리고 천왕문의 통과 의례는 사천왕이 있는데
그 4마리의 무섭게 생긴 천왕들 마다 합장하고 절을 정성스레 한다 그리고 종무소 앞의 탑을 연신
돌면서 절을 계속 한다 내가 물꺼러미 바라보니까 나보고 하란다 근데 할수는 있는데 뭘 알고 해야
될거 아녀 ~ 하니까 시키는대로 하면 되지 부정타는 소리 하지 말라고 한다 ~ 캑 ~~ ~
그런 순서대로의 의식을 끝내고 다시 조금더 올라가야 하는데
내가 아내에게 한 소리가 니 봐 바라 니가 오늘 절하는거 절반만 내 한테 좀 해봐 바 그러면 내가
일주일 내로 부처가 되겠다 ㅋ 하니까 울 마누라 눈에 흰자 만 생길수도 있다는 걸 그때 첨 알았다 ㅋ
모 방송사에서 구인사 김장하는 모습을 담아서 50분 짜리 방송을 본다
영춘면의 드넓은 배추밭에서 수확에서 부터 이동 다듬기 절이기 1만 포기의 김장을 버무리기를
3일간 한다 동원된 이른바 (보살은 여편내)들이 하나같이 귀티가 나는 여편내들 수십명 동원이 되어
서 3일간 김장을한다 김장을 통에 담아서 저장하고 청소까지도 다 해야 하는(공역) +(운력)을 한다
기자가 이 힘든일을 자원봉사 하는데 힘들지 않으세요 하니까
집에서는 이런일 안 하지요 하면서 자랑삼아 이야기 한다 나가서는 하지말고 집에서 하면 친정
애비 성씨가 바뀌나 20여년 전에 아내랑 한번 다툰일이 걸리는데 걸핏하면 요세 여자들이 뭐 하
면서 요세 라는 말로 남편 기를 죽인다 참다가 나도 터진거다 니는40년도 훨씬 전에 테어 났으면서
걸핏 하면 요세 여자들 따지냐 했던 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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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방송의 (고딩엄빠)를 보면서 공통점을 발견 했다
어린 고등학생의 부모들의 이야기 이다 그 부모들의 나이 40세 후반 이거나 50대 중반 이하의 연
령대 인데 고딩엄빠의 부모들이 결손가정 이거나 엄마가 어린 여자 아이를 두고 이혼을 하고 나간
후 애비는 재혼을 하면서 재혼녀가 딸을 데리고 와서 살다가 또 이혼 하면서 데리고 온 딸을 두고
도망을 가버리니까 콩가루 집구석이 된 것이다 한마디로 유복한 집안의 아이들은 없었다는 것이다
고딩엄빠의 여학생은 올데 갈데가 없는 완전 남인 동생과 어린딸을 키우며 알바한 비용으로
가장이 되어서 힘겹게 살아간다 이런 어린 여학생들의 일탈은 어디서 부터 시작이 되었을까 를 역
추적하여 생각해 보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이른바 요세 여편내들의 상식이 통하지 않는 이중성이
아이들을 외롭게 만들었고 그아들의 고픈 마음 한 자락에 인간에 대한 그리움과 외로운 자신의
처지를 누가 건드리기만 해도 마음을 열다보니 말 못할 기막힌 사정을 연출 하는 시대를 살아간다
그러면서 말로만 동생인 아이의 부모 역활도 맡아서 한다 인간의 정이 그리워서 ~
남산 공원을 가보면 (개)를 유모차에 태워서 끓고 가거나
걸빵이나 앞으로 매는 아기띠에 (개)를 신주 모시듯 하면서 업거나 안거나 유모차에 태워서 가는
모습을 흔 하게 본다 절에서 고된 김장 (운력)을 3일 씩이나 하면서 참 말인지 빈 말인지는 몰라도
하는 일이 즐겁다고 한다 그러면서 집에서는 안 한다고 한다 다만 집에서는 남편을 달달 몪아서
숨도 못쉬에 하기도 하겠지
(개)를 키우는 정성이면 자식이나 남편에게 고 만큼만 해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해본적이 있다
내가 필담으로 엄청난 욕설을 쓸수가 없지만 마음속으로는 (욕 지기)가 치민다 물론 남자들도 꼴값
을 못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이런 정신머리가 없거나 정체성 마저도 기준이 없는 여편내들
이야기를 길게 한번 써 봤다 여름 휴가로 구인사를 가면 그때 하루에 불과 몇천원을 내고 있는데
3끼 니를 준다 주변 경관도 좋아서 그저그만이긴 하다 저렴한 채험도 해볼만 하다
내말은 다 그렇다는 이야그 는 아니다 ~~~사람 사는 대에는 건조 함 보다 촉촉한 마음의 씀씀이가
더 중요하다는 이~야~그 ~ 이다 ~ 여성회원 댓글 금지 ^^.ㅎ
물론 우리 박사모 여성 회원들은 이런 한쪽이 비어 있는 여편내가 아닌 정숙하고 절도 있는 교육의
이수자 일것으로 생각 하면서 쓴 글이다
첫댓글 이쁘면 착하다 는 시대를 넘어서 (여신의 강림) 이라고 하는 현 시대에 재발 사내아이의
출산을 바라지 말기를 바란다 ~ 여권 신장이 엄청나게 되었으니 권리가 발생 했으니까
책임 의식도 있어야 한다
왕검이님,
글 재밌게 봤습니다.
천왕문을 지날때
4마리가 아니고 네분의 사천왕 입니다.
불법을 수호하고 지키는 호법신장님들
이십니다.
자비심님 그렇 구만 요 감사 합니다 그해 여름 휴가를 2박 3일 했는데 엄청나게 큰 법당 에서 수백명이 함께
자거나 관세음보살 남무아미타불 만 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시끄럽고 성질도 나서 혼자 차 몰고 밤 충주호와
단양 시내 구경 갓었지요 뭐 ~아침 공양하러 슬슬 올라 갓더니 누나 같은 마눌이 나보고 한다는 소리가 (애라이 ~~~ ) ㅋ
내가 48세 때에 누나 같은 마눌하고 대판 싸우고 성질을 참을 수가 없어서 밤에 차를 몰고 달렸지요
겨우 마음을 진정을 시키고 보니까 여주휴게소가 보여서 갓 는데 지갑을 안 가지고 온 거라 ㅋ 그때
생각을 했지요 원주의 아주 친한 친구에게 전화를 해서 돈 좀 가지고 게이트로 오라 할까 생각을 하다가
공중전화 수신자 부담으로 마눌에게 전화 해서 싹싹 빌었지요 뭐 캑 ~~~
그러니까 니가 내지갑 가지고 택시타고 게이트에 와서 기다려라 밤에 추우니까 점프 두꺼븐거 입고
온내이 ㅋ 그래까꼬 세시간만에 꼬리를 착 내렸지요 뭐 ~~~~~~~~ ㅋ 내가 뭐던지 하기만 하면 첨 에는
무조건 성공 못 하거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