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우 기자
2022 11 22 9;56
남욱 "13년 동안 발생한 일들 지어냈다면 등단 했을것"
"조만간 남욱의 '주장 이 사실'로 바뀌는 순간이 올 것"
'대장동 일당' 검에 적극 협조...추가 폭로에 관심 증폭
▲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가 구속기한 만료일인 지난 21일 자정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출소하고 있다. ⓒ정상윤 기자
22일 남변호사는 서울 서초구 자택 인근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대표측이 자신의 법정 증언을 거짓주장 이라고 한 점에 대해 "13년 동안 발생한 일들을 이렇게 모두 지어내서 말했으면 (소설가로) 등단을 했을것" 이라면서 "아니라고 생각하면 고소 할 수 있는데, 왜 아니라고만 하고 위증죄로 고소 하겠다는 얘기는 안 나오냐"고 반문 했다.
이어 남 변호사는 이 대표 측과 민주당이 자신의 증언을 '삼류 시나리오' 라며 부정한 것과 관련해선 "민주당에서 황당한 주장 이라고 하는데 이게 다 조작이면 제가 진짜 똑똑 한 것" 이라며 덧붙이기도 했다.
또 최근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정진상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구속)과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구속) 등 이재명 대표 측에게 뇌물을 줬다는 등의 진술을 하고 있는 것에대해선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 보라,우리는 목숨이 달려 있다"며 "여기에 거짓말이 있다거나 확인이 되면 살아남겠냐" 고 했다.
첫댓글 유동규,남욱이 정말 맘 잘먹었다. 뭐한다고 재명이와 진상, 용이 등같은 자들을 위해 감방에서 더 썩어야하느냐 말이다. 다 저자들이 한탕하고 출세도 할려고 하는 것이다. 출세도 엄청난 출세이지,..범죄자 들이 감히 일국의 대통이 되려고 했다니 참으로 상상도 할수 없는 짓거리였다.
이재명의 종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