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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문예ノ창작자작글 아쉽고 두려운 속설
엔젤 아그네스 추천 4 조회 67 24.11.12 09:22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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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12 09:31

    첫댓글 아쉽고 두려운 속설 좋은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11.12 10:57

    하트가 더욱 아름다워 보여요. 오늘도 고은 배려의 손길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날 꼭 되시길

  • 작성자 24.11.12 10:57

    예쁜 클로바로 응원해주시니 감사해요.. 옥구 시인님께도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빌어요.

  • 24.11.12 10:19

    좋은글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4.11.12 10:56

    변함없이 아낌과 배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동트는 아침 시인님께 행복한 나날 되시길 응원드립니다.

  • 24.11.12 11:15

    네, 헌신적인 사랑
    격조 높은 사랑 이죠
    플라톤 사랑 아무나 ㅜ하는 것이 아닙니다
    희생을 감수해야 하는 무한정의 사랑이죠
    아름다운 시향 함께하며 머물다 갑니다

  • 작성자 24.11.12 12:45

    역시 아름답고 고귀하신 인품이 느껴집니다. 동심초 시인님! 오늘도 공감을 함께 해주시고 격려해주심에 감사드려요. 행복한 만추가 되시길


  • 헌신적인 사랑
    내가 모르고 지내듯이
    그도 그럴수 있지만

    결코 헛되지는 않을것 같아요

    속아서 산다는 인생
    줄수 있는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할수 있지요

  • 작성자 24.11.12 19:40

    감사드립니다. 함께 공감을 해주시고 격려도 해주신 그림자 신사 시인님!! 편안한 저녁 되세요.

  • 24.11.12 16:52

    엔젤 아그네스 님 ! 감사합니다

    '헌신적 사랑을 하면'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


    '헌신짝 된다는'

    아마도
    알고 그리 하는 사랑

    없을 것 같습니다

    '모성애'가
    그렇듯이요

    늦가을의 정취가
    쓸쓸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마음만이라도

    포근히

    곱고 고운 시간되세요 !!

  • 작성자 24.11.12 19:41

    맞아요. 헌신적인 사랑을 하는 만큼 행복을 누리는 자이겠지요...언제나 고은 사랑을 찬미하시는 시인님께 존경과 감사드립니다. 평안의 저녁 되세요

  • 24.11.12 18:46

    헌신적인 사랑을 하던
    아름다운 시절이 있었지요
    그때는
    서로가 위하다는 마음이었는데
    요즘 젊은 세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거라 봅니다

  • 작성자 24.11.12 19:42

    봉룡시인님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요즘 세대는 감성보다는 이성에 민감한 거 같아요..그럼에도 사랑을 받는 자보다 사랑을 하는 자가 더 행복한 사람일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평안의 저녁 되시구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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