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27,43)가 기차타고 시골에서 제기역까지 올라옵니다 중간에 못탈뻔하다가 아슬아슬하게 탑니다
그러다가 김병장님(38기,41세)과 어떤 1명과 같이 버스를 탔는데 용산을 지나 서울역쪽으로 가는데
나는 동자동에 내리려고 합니다 고참들 천원씩 주려다가 시간이 없어서 못주고 헤어집니다
예전에 친했던 쪽방촌에 사는 누님들과 교회에 같이 갔다가
종로 조계사에서 만나자고 하다가 남인사동에 만나자고 말합니다
방에 슬리퍼를 신은 돼지같이 뚱뚱한 누님과 같이 누워있는데
똥인지 쓰레기가 가득찬 끔찍하게 더러운 정화조 호스가 우리 얼굴위로 내려와있고
터지려고 해서 나가려고 준비합니다
어떤남자와 부인이 방에 있는데
남자가 사업인지 뭔지 쫄딱 망해서 화장실에서 자살하려고 갑자기 난장이가 되어
日(날일)자 모양의 일회용가스통 크기만한 분무액체가스속에 들어갑니다
변기아래 라이타가 떨어져 물이 잔뜩 묻었는데도
스스로 라이타를 켜서 거대한 폭발이 일어나고 순간 아무것도 안보입니다
갑자기 수술실에서 심방박동기 '삐, 삐, 삐' 하는 소리가 납니다 (죽은듯 ..)
아래는 꿈에 어렴풋이 떠오른 단어나 문장
'사자의 옛날얼굴'
'검은양복이니까 시체지'
'반쪽 하트 + 하트 = 소 002'
핫타임 핫플레이스 핫커피 (색깔글자로 굵게 나옴)
(경험상 제가 꿈에본 숫자와 프로필은 안나올때가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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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번주 
의 
당첨을 기원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