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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제 원문보기 글쓴이: 얀새
오렌지맨의 정체는 사고 당일 입사한 조기장 전영준(56, 안전설비 책임자)이라고 하는 사람이 맞는 것 같습니다. 조기수 이모 씨일 수도 있습니다.
언론에서 전영준의 나이는 55, 56, 61세를 왔다갔다합니다
최초 생존자 명단에는 61세로 나옵니다.
조기수 이모 씨와 김모 씨도 61세로 나옵니다.
조기수 이모 씨는 조기장 및 조기수 명단에 아예 없는 기사도 있습니다.
뭔가 불확실한 정보를 흘리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맨 아래 AF62 모자를 쓴 사람이 전영준(뉴스원)
순서는 첫번째줄 왼쪽부터 선장 이모(68)씨, 3등 항해사 박모(25·여), 조타수 조모(55)씨, 1등 항해사 강모(42)씨, 1등 항해사 신모(33)씨.
두번째줄 왼쪽부터 2등 항해사 김모(46)씨, 기관장 박모(53)씨, 1등 기관사 손모(57)씨, 3등 기관사 이모(25·여)씨, 조기수 이모(56)씨.
세번째줄 왼쪽부터 조기수 박모(59)씨, 조타수 박모(59)씨, 조타수 오모(57)씨, 조기장 전모(61)씨, 조기수 김모(61)씨.
이 사람의 전직이 뭔지가 중요한 것 같네요.
세월호 구조시 안전설비책임자의 복장
내화복을 입고, 마스크를 하고, 모자도 쓰고, 조금이라도 더 노출을 줄이려고 옷깃도 일부러 올린 것으로 보입니다
세월호 근무복 중의 하나인 오렌지색 복장 확인
주황색 복장은 왜 하나? - 방염복 및 액상화학물질로 부터의 보호
그가 오렌지색 복장으로 갈아입은 것은 화염으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고 액상화학물질(방사성 농축폐액?)의 위험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마스크를 쓴 이유도 마찬가지. 모자도 쓰고 옷깃도 올리고
원자력안전기술연구원 방사선 대책반의 복장 모습
원자력안전기술원 요원들이 방사선량을 측정하고 핵종을 분석하고 있다.
전영준 조기장(?)의 수상한 행적들
- 입사 당일 출항, 계약서도 쓰지 않았으니 사실상 청해진해운 직원도 아님. 아예 아닐 수도 있음.
http://news.donga.com/3/all/20140430/63141593/1
29일 검경합동수사본부에 따르면 기관원과 조기수를 관리 감독하는 조기장 전영준 씨(56)는 입사한 당일인 15일 처음으로 세월호를 탔다. 15일은 사고 하루 전날로 세월호가 제주를 향해 인천에서 출발한 날이다. 전 씨는 구속되기 전 본보 기자와 만나 “입사하자마자 계약서도 쓰지 않고 탔다. 제주에 도착해서 계약서를 쓸 예정이었다”고 말했다.
또 1등 항해사 신정훈 씨(34)는 이달에 입사해 사고 당시 세월호 운항을 처음 한 것으로 알려졌다. 2등 항해사 김영호 씨(47)는 1월부터 세월호에 탑승했다. 선원 15명 중 선장 이준석 씨(69)를 포함해 기관장 박기호 씨(48), 조기장 전 씨 등 4명은 대리근무를 한 것으로 추정된다.
- 전영준 조기장 특별관리를 해달라고 요청 - 방사선 감염을 의식한 것? 신분이 드러날까 같이 있지 않으려고? 아예 청해진해운 직원이 아니니까?
http://news.donga.com/3/all/20140502/63210823/1
병원에 입원해 있던 선원 중 일부도 청해진해운 측과 빈번히 접촉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조기장 전영준 씨(56·구속)는 구속 전 전남 목포한국병원에 입원해 있던 당시 “나는 회사와 긴밀히 연락해야 하는 사람이니 다른 선원들과 따로 있게 1인실을 달라”고 병원 측에 요구했다가 거절당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병원에 있던 선원 5명은 한 병실에 입원해 함께 치료를 받았다.
핵물질 운반 중 핵물질 폭발 의혹
세월호는 AIS신호기가 자주 끊기고, 조타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난간 및 조명등에 이상현상(스파크 및 깜박임으로 추정)이 있었던 것 같고, 핸드폰이 잘 터지지 않는 등(학생들의 카톡) 전자기파에 의한 고조파간섭 현상이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한 현상은 낙뢰, EMP(전자기펄스)탄, 핵폭발 등의 고에너지 폭발 시에 가능합니다.
유황성분이 있을 때 나는 계란냄새는 화약이나 황화수소에서 나는 냄새로 추정됩니다.
핵폐기물 저장용기의 황화수소 발생 가능성에 대한 전문가의 경고
http://magazine.joins.com/economist/article_view.asp?aid=299653
폐기물 저장 시스템의 안전성도 문제다. 핀란드와 스웨덴의 저장소 설계는 스웨덴의 핵폐기물 처리 전문회사 SKB가 개발한 모델을 기반으로 했다. 핵심은 폐연료봉을 5m 길이의 구리 캡슐에 밀봉하는 것이다. 이를 저장소의 구멍에 넣은 뒤 구멍을 진흙으로 채운다. 구리는 수천 년이 지나도 별로 부식되지 않으며 설사 물이 들어와도 진흙이 부풀어올라 통로를 막아버린다는 발상이다.회사 측은 구리 캡슐이 10만년 이상 아마도 100만년까지 내용물을 물로부터 보호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스웨덴 왕립공대의 부식 전문가 피터 스자칼로스의 의견은 다르다. “어떤 방사성 핵종은 붕괴할 때 감마선을 방출해 열을 발생시킨다. 그 결과 캡슐의 온도는 섭씨 100도까지 올라갔다가 다시 식는다. 1000년 후에는 50도가 된다. 문제는 뜨거운 구리가 극도로 잘 부식된다는 점이다. 게다가 SKB의 분석은 수소 및 황화수소 가스의 존재를 고려하지 않았다. 뜨거운 구리에는 부식성염이 축적되기 쉽다. 그러면 회사 측의 주장보다 부식이 더 빠르게 일어날 것이다.” 최초의 1000년이 핵심이며 이 기간 동안 구리 캡슐이 망가지기 쉽다고 스자칼로스는 경고한다.
핵폐기물은 해양수송이 산자부 방침?
녹색연합 2003년 7월 http://www.greenkorea.org/?p=14156
특히, 핵폐기장 건설에 따라 해양을 통해 폐기물을 수송한다는 산자부 방침이 확인된 상황에서, 핵폐기물 해상운송이 다양한 형태의 상황에 대단히 취약하다는 점을 드러내고, 사고 발생 시 광범위한 지역의 어민들이 심각한 피해를 입게 된다는 점을 드러내고자 한다는 것이 부안핵대책위의 부연설명.
핵폐기물 해상운송의 위험성
1997년 당시 해양수산부 산하 한국해양연구소의 남수용, 장경일 박사가 <동북아 해류 확산모델>을 만들어 도출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 위도가 근접해 있는 황해 중부 해역에서 핵폐기물 해상운송시 사고가 날 경우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오염물질이 남하해 2개월 후에는 제주도 부근에서 해류를 타고 남해안으로 유입되며, 5개월이 경과하면 오염물질이 동해 남부해역 및 일본 북부연안에 이르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연구는 30년동안 축적된 한반도 인근 해역에 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또 당시 많은 해양 전문가들은 서해가 해류의 흐름이 미미한 반폐쇄성 해역이고, 평균 수심이 40m를 겨우 넘는 '얕은 바다'라는 점을 지적하면서 오염물질이 일단 바다로 유출되면 장기간 머물면서 생태계를 파괴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핵폐기물을 운반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해 사고가 생긴다면, 사고 해역의 생태계가 치명적인 손상을 입을 뿐만 아니라 5개월 후에는 서해 전역 및 남해와 동해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결과로 해석될 수 있다.
(주) 아해와 핵폐기물과의 관련성
- 방사성 농축폐액처리설비 국산화 과제 참여
http://news1.kr/articles/1650131/print
도료업체인 아해는 산기평의 '방사성농축폐액처리설비국산화' 과제에 참여해 총 4억2800만원의 정부출연금 가운데 2억9960만원을 수령했다.
산기평 관계자는 "청해진해운의 계열사인 아해와 온지구가 중소기업청의 2개의 과제에 참여해 정부출연금을 받아갔다"며 "과제평가 결과 정상적으로 종료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해와 온지구는 천해지의 지분을 각각 4.05%, 5.23% 보유하고 있다. 천해지는 세월호의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지분 39.4%를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로 사실상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소유하고 있는 계열사다.
- 박대통령 세월호 사과 후 UAE로 핵발전소 기공식 참석차 출국
- (주) 아해 '원자력 폐기물 처리 기계' UAE와 계약
http://www.jjan.kr/news/articleView.html?idxno=427051
- UAE 원전 핵폐기물 한국이 버리기로 계약?
첫댓글 (펌) 이기사보셨어요? 수현군사진분석한분이쓴글! 추천!!
접근금지 수상했던게...
살인마 집단들의 광기를 엿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