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야 일루와 뽀뽀 한번해
하잇!!!!
너무 늦었지! 기다려준 여시들 너무너무 미안해용
어제 컴활보고 붙어서 기분이 너무 좋으다
오늘은 오스트리아, 스위스에 대해 찔게요!
근데 스위스 말이 너무 많아져서
반으로 나눔 ㅜㅜㅜㅜ
다음에는 스위스 2편이랑 베네치아 찝니다!
오스트리아 - 빈, 할슈타트
① 쇤부른궁전 - 나에겐 베르사유보다 더 좋았던..
앞에서도 말했지만 나는 베르사유궁전이 별루였어.. ((((나)))))
너무너무너무 넓고, 그런데 사람은 많고
돌아보다가 너무 지치는 느낌..?
사람이 많으니까 가이드오디오를 빌렸어도 설명듣고있다가
어느새 사람들한테 밀려서 다음방이구..
근데 쇤부른궁전은 너무 예쁘지만 궁도 그렇게 크지는 않고
시간 별로 정해진 인원만 들어가게 해줘서 좋았어!
오디오가이드도 한국말로 잘 되어 있어서 유익하기도 하고
젤 좋은 사실은 궁 내부에서 와이파이가 터진다는거..?
그래서 나는 오디오 듣다가 모르는거 있으면 바로 인터넷 찾아봤어 ㅋㅋ
쇤부른궁전은 코스가 두 개가 있는데 그랜드코스랑 임페리얼코스!
그랜드코스가 임페리얼 코스보다 2유로? 3유로? 더 비싼 대신 더 많은 방을 보는데
나는 돈 좀 내더라도 그랜드코스 추천!
처음에는 다 같이 돌다가 중간에 티켓검사해서
그랜드 있는사람만 다음 방으로 이동하는데 거기가 진짜 멋짐!
코스 다 돌고 나오면 정원이 있는데 이뻐 하
아주그냥 이쁨! 나 갔을 때가 딱 6월 중순쯤이라 꽃도 이쁘게 피고
하늘도 맑고 상쾌하고 암튼 너무너무 좋았어! 벤치도 많아서
앉아서 그냥 사람 구경도 하고..
그치만 이쁜만큼 세륜커플..하.. 부러워라..
처음으로 외로웠어 날도 좋고 이렇게 이쁜데 왜 오늘은 일행이 없니..
<!--[endif]-->
안이뿌게 나왔당... 근데 실제로 보면 더 이뻐!
② 빈에 갔으면 슈니첼 하나쯤은 먹어야하지 않나요?
슈니첼.. 또 먹고싶다 ㅜㅜ 오스트리아의 유명한 음식!
돈까스 같은데 우리가 알고 있는 돈까스보다는 얇고 소스가 없어!
위에 레몬즙 쓱 뿌려 먹는건데
아무것도 아닌거 같은데 묘한 맛이 있어...ㅋㅋ
나는 “피그밀러”라는 맛집을 찾아갔어!
위치가 슈테판성당 옆 작은 광장에서도 성당의 완전 맞은편!
아케이드같은 곳이 있는데 글루 쑥쑥 들어가면 초록색 집이 나와!
거기가 1호점!! 그런데 거기는 항상 사람이 많아서 예약 안하면
못 먹을수도 있음 ㅜㅜ
그치만! 1호점에서 조금만 더 가면 2층까지 있는 2호점이 있어!
거기도 사람이 많긴 하지만 1호점보다는 넓으니깐
2호점으로 가는게 더 좋겠지?
엄청나게 커가지고 중간에 만난 언니랑 동생이랑 세 명이서
슈니첼 두 개 시켰는데 남겼음..
그치만 중독성 있구 맛있었어!
<!--[endif]-->
엄청크지...ㅋㅋㅋㅋㅋ
③ 오오 나의 클림트
클림트.. 클림트느님 하
내가 비엔나에 간 목적!!
클림트 그림은 벨베데레 궁전에 전시되어 있어! 쉔브른 궁전은 시내와 가깝지만
벨베데레는 약간 거리가 있어!
그래서 나는 마지막 날, 다음 도시로 이동하기 전에 호스텔에 짐맡기고 갔어!
기차타고 가도 되고 트램타도 되는데 트램이 궁전 앞에서 내려줘서
나는 트램으로 결정!
벨베데레는 크게 상궁 하궁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상궁에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어서 나는 상궁만 보는 티켓으로 끊었어
하궁까지 가면 빈 시내가 다 보인다고 하니
시간여유가 있는 언니들은 같이 봐도 좋을 것같아!
여기가 벨베데레!
내부는 사진금지라 안찍었어용 ㅋㅋㅋㅋ
다 보고나서 느낀건 진짜 가슴이 벅차다는 것? 그냥 사진으로 보는건
원작의 아름다움을 십분의 일도 못담고 있는거같아
다른 클림트의 유명한 그림들을 보는게 너무 신기해서 입을 떡 벌리고 가다가
작고 어두운 방에 클림트의 키스, 포옹 등의 작품이 있는데 진짜...하..
벨베데레가 좋았던 게 방 마다 앉아서 관람할 수 있게 의자가 있단말이야
거기 앉아서 한 20분은 멍하니 사진만 바라봄
사진이 끌어당긴다는 말이 뭔지 알거같았어ㅜㅜ
아 그리고! 기념품!! 여기처럼 퀄리티 좋은데 없었던 거 같아
물론 클림트 그림의 기념품은 무엇이라도 다 좋아보이지만
여기는 마그넷도 탄탄하고 이쁘고 엽서도 종류도 진짜 다양하고
홀린 듯이 엄청 샀는데 지금도 책갈피랑 냉장고에 마그넷 보면서
엄마미소 짓는당
④ 치안은 안전! 오페라는 옵션!
비엔나도 치안이 엄청 안전해! 독일이랑 진짜 비슷한 느낌! 깨끗하기도 하고
오페라도 유명하다고 하는데 못 봐서 아쉬워
같은 방에 언니는 뒤에 서서 관람하는 대신 1유로 내고 보고 왔었는데
좋았다고 하더라! 그런거 좋아하는 언니들은 꼭 한번 들러봐!
아 글고 비엔나 커피 맛있다고 하던데 커피 잘 모르는 나년한테는
똑같았다 ㅜㅜ
사실 빈이 나한텐 약간 슬럼프였어..ㅜㅜ
나에겐 안올거 같던 슬럼프
갑자기 막 지치고
꽃누나 김희애 언니가 느꼈던 그 기분?
그래서 엄청 널널하게 나 하고싶은대로 하고 다녔음 헿
⑤ 할슈타트
할슈타트! 엄청 급하게 간 곳!! 원래 일정에 넣을까 말까 끝까지 고민하다가
결국에는 뺐었는데 빈에 있으면서 너무 우울해 있었는데
프라하에서 만났던 일행이 할슈타트 간다는게 생각나서
그냥 에라 모르겠다하고 가기 전날 부랴부랴 숙소 연락 돌려서 갔어!
(근데 숙소 엄청 좋은 곳 2인실 1인실 가격으로 얻음)
할슈타트는 숙소 자체가 워낙 비싼데다, 다음 일정이었던 루체른 숙소 charge까지
돈이 엄청 깨지긴 했는데 여기 갔기 때문에 슬럼프가 빨리 끝난 것 같아.
정말정말 작은 호수마을이라 기차를 몇 번을 갈아탔는지..
기차타고 가서 배를 또 타고 들어가야 해!
짐도 무겁고 너무 지쳤는데 점점 마을이 시골이라 그런지 사람들도 다 친절하구
엄청 맘이 푸근해졌어
내가 할슈타트 어디서 내려야할지 몰라서 물어보니깐
어떤 중년 아주머니가 먼저 도와주시고, 내리시면서 내 옆에
꼬맹이한테 미션 넘겨주고 가시구!
덕분에 나도 제대로 잘 내렸지롱
아 그리고 선착장의 배는 기차시간에 맞춰서 운행해!
기차가 도착하고 사람들이 배에 타면 출발하고
또 마을에서는 기차 오는 시간 맞춰서 나가고~
그러니까 배 시간은 걱정하지 마!
배 티켓은 2.4유로! 탈 때 선장아저씨한테 사면 된당
요 선장아저씨!!
할슈타트는 내가 가본 마을 중에 한국사람이 제일 없던 곳이야
정말 작아서 마을 다 돌아보는데 반나절도 안 걸리고
그치만 뷰가 진짜 좋음!
그냥 내가 보는게 사진이 되는 곳이야
+) 아 그리고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엄청 큰 꼬치처럼 해서 고기파는 곳이 있거든? 여기 슈니첼 존맛
피그뮐러보다 더 맛있었어 ㅜㅜㅜㅜ
좀 멀고 가는게 복잡하긴 해도 여행의 목적이 힐링이라면
빼먹지 말아야 할 곳이라고 생각해!
할슈타트는 애정 듬뿍담아 사진 2장!
진짜 사진 못찍어도 그냥 이뻐 ㅜㅜ
스위스-1
① 아니 중간에 분리되는 기차라니 이게 무슨말이오
난 처음에 이 사실을 알고 너무나 당황했음..
분명 내가 타려고 하는 기차가 제 시간에 플랫폼에 들어와서 탔는데
역무원이 이 기차가 아니라고 뒤에 칸에 타야한다는거야.
나니? 왜 이건 아니고 뒤에 칸은 맞는거지?
혼란의 연속이라 바보같이 짐끌고 맨 마지막 칸으로 갔는데 뭣도 없어!!
나 놀리는건가 엄청 혼란스러웠는데
알고보니 목적지가 다른 두 기차가 연결되어 있는거였어 ㅜㅜ
그니까 기차1은 A-B-C로 가는 기차고
기차2는 A-B-D로 가는 기차가 A-B는 한 기차로 묶어서 이동하다
B에서 2개로 나눠지는거야!
나 이거 듣고 캐멘붕 나는 D로 가야하는데 기차1을 탔던거였어 ㅜㅜ
기차1이랑 2는 외부에서만 연결되어있지 내부로는 이동을 못해서
중간역에서 재빨리 뒤에 칸으로 타야해!
나는 이거 놓치는 줄 알고 기차 문 열리자마자 캐리어들고 뛰갔음
하 첨엔 챙피하고 민망하고 짜증났는데
이것도 외국나와보니 겪는 일이잖아여?
글고 지금이라도 안게 어디냐는 생각이었음!
스위스부터는 거의 모든 기차가 저런 방식이었거든 ㅎㅎ
나는 한 번 멘붕온 덕분에 담부터는 수월하게 잘 탔음!
처음 기차탈 때 플랫폼 1~3은 목적지가 B,
4~6은 목적지가 D 이렇게 알려주니까 언니들은 나처럼 헷갈리지 말고 플랫폼 확인 꼭 하고타!
② 루체른 - 스위스의 첫인상, 골든패스의 시작
할슈타트에서 스위스로 넘어오는데 처음 도시를 루체른으로 잡았어!
이유는 골든패스라인기차를 타기 위해서ㅋㅋㅋㅋ
골든패스라인 기차가 돈을 따로 더 내거나 하는건 아니고
스위스를 이동하는 기차 중에서 몇 노선의 특정 시간에만 운행하는 기차인데
창이 일반 창보다 더 커!
여러 코스가 있다고 하는데 나는 그 중에서 루체른~인터라켄 구간을
타기로 해서 할슈탈트에서 루체른으로 넘어왔어!
근데 루체른 오는데 기차가 계속 이상하게 연착, 연착, 중간에 기차가 멈추고
이상하다 했더니 파업을 했던거였어.. 결국 루체른역에 12시에 도착..
아무리 치안이 좋은 루체른이라도 새벽은 무서웠는데 호스텔은 또 멀고
거의 1시 넘어서 겨우겨우 숙소 도착했어
게다가 할슈가는 바람에 루체른을 1박 2일 해야하는 상황이라 짐도 안풀고 잠만 자고
담날 짐챙겨서 나왔는데 왠지 서러웠음(절대 돈 차지 물어서 그런거 아니야)
스위스는 프랑이라고 돈 단위가 다른거 알지? 나는 루체른역 지하 ATM기에서 돈 뽑았고
그걸로 와이파이땜에 맥도날드가서 밥먹었는데 겁나비싸더라
왜 스위스물가가 높다고 하는지 이해가 되었다고 한다
골든패스 시간땜에 멀리는 못가겠고 해서 역에서 가장 가까운 ‘카펠교’를 구경갔어!
정말 가까움! 걸어서 10분도 안걸린거 같은데..
‘카펠교’는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다리래! 근데도 멀쩡함! 사람들도 막 다니구
나는 캐리어가 무거워서 차마 부셔질까봐 못건넜지만..
저 긴 다리가 카펠교야!
아 그리고 스위스 사람들은 정말 친절했어! 두리번거리면서 다니면
와서 길도 알려주고, 데려다주고!
또 크게 느낀 건 우체국! 어디가나 있어! 특히 루체른은 역 바로 맞은편에
큰 우체국이 있는데 나는 남는 시간동안 거기서 엽서썼음~
언니들두 참고해!
③ 골든패스라인 - 기차가 끝이 아니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스위스 여행가는 언니들이라면
골든패스라인은 다 들어봤을거야~
그리고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루체른 - 인터라켄 구간을 많이 이용하더라구!! 나도 그랬고ㅋㅋㅋㅋ
근데 숙소 도착해서 요리조리 인터넷 찾아보니깐 중간에 유람선!!을
탈 수 있는 경로도 있더라! 그것도 무료로!
시간이 더 오래걸리지만 그건 신경도 안 쓰일만큼 멋진 풍경이 언니들을 기다리고있다구!
유람선타는 방법! (나는 루체른에서 인터라켄 가는 구간이니까 참고해줘~)
일단 루체른에서 시간을 봐서 골든패스기차를 타~!
1등석이 2등석보다 창도 넓고 좋다니까 참고해!
유레일 유스 소지자는 무조건 2등석이지만 돈 내면 업그레이드 해주니깐
여유있는 여시들은 하면 좋겠지?
아 꼭 골든패스 안타도 돼요~! 브리엔쯔가는 기차면 다 괜춘!
기차타구 가다가 너무 이뻐서 찍은 마을~! 평화로워보이지ㅜㅜ
그리고 쭉쭉 기차를 타고 풍경을 감상하면서 가다가
브리엔즈!! 브리엔쯔?? 아무튼 여기서 내려!!
인터라켄 바로 전 역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사람 많이 안내리고 주변에 암것도 없어도 당황하지 말고 내리셔요
기차역 내려서 좀만 걸어가면 선착장이 있어~!
거기에서 유람선 시간 확인하고 맞는걸 타면 끝!
나는 유람선 시간이 안 맞아서 한 시간 정도 기다렸는데
첨엔 되는 일 없다고 짱냈는데 좀 있으니까 그 경치 구경할 시간이
생긴거라고 엄청 긍정적으로 사고하기 시작했음 ㅋㅋㅋ
(유럽에서 좋았던건 내가 너무나 긍정적으로 바뀌었다는 점)
선착장에서 유람선 기다리다가 경치의 노예가 되어버림 ㅋㅋㅋㅋ
거기에 유람선은 브리엔즈-인터라켄 구간밖에 없어서
오면 유레일 보여주고 타고 종점에서 내리면 인터라켄!
하 유람선 타고 가는 풍경은 엄청 평화로움ㅜㅜ
6월이라서 호수 근처에서 수영하는 사람, 일광욕하는 사람,
호수 바로 옆에서 집 지어놓구 사는 사람들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고
점점 보이는 만년설과 풍경들..
풍경덕후인 나에게는 꿀같은 시간이었어!
유람선타고 인터라켄에 내리면 바로 기차역과 연결되어 있으니깐
길 모르는 여시들도 도전해보아요
유람선 타고 가는 도중에! 스위스 국기랑 뒤에 배경이 너무 잘어울려서..ㅋㅋ
호수 맑은거 보여??ㅜㅜㅜㅜ 반대편 유람선 찍은건데 엄청 맑지!!
글이 점점 대스압이 되는것 같아서 길이 조절이 필요할듯 ㅜㅜㅜㅜ
이제 스위스 2편이랑 베네치아 피렌체, 로마, 숙소후기 이렇게 남았당!!!!
이 외에도 궁금한 내용은 댓글 달아줘요!!
항상 이 글 봐주는 여시들 넘넘 고맙고
내가 느꼈던 것처럼 행복한 여행 했으면 좋겠어~!!
끝은 다음편 예고 ㅋㅋㅋㅋㅋㅋ
라우터브루넨 가는 길!
응응공짜! 유레일 쓰는거랑똑같이 하면 되는고양 ㅋㅋㅋ
옹그렇구나 고마워♥ 스위스 또갈건데 여긴안가본데라 언니도움많이됬옹♥
정보 고마우용!!! 나 몇달뒤에 가는데 유용하다 !!!
[스위스, 오스트리아 루트]언니 고마워 ㅎㅎㅎ
나도 할슈에서 스위스 가는거 고민했는데 여시 글 엄청엄청 도움 된다!!!!그대로 따라 갈거얌!!!고마워ㅠㅠㅠ
이번 겨율에 스위스갈건데 여시글 도움많이 될거같아 고마워! (여행)
여시 나 대왕연어에요~ 스위스 가려고 준비중에 여시글을 보았어용
나는 독일, 스위스를 3월5~12까지 가는데 스위스패스만 끊어놨어!
물어볼게 두개 있어요!!
1. 8일오후에 개시하면 4일연속패스 12일오전까지 쓸 수 있는걸까?
2. 스위스 패쓰로도 유람선 탈 수 있을까? 유람선 안땡겼는데 언니땜에 땡긴다!!!!!! 3월에 타려면 추울까?ㅠㅠ
언니나는 스위스패스를 끈치않았어요ㅠ그래서 모르겠어요 근데 스위스패스가 유레일보다도 혜택이 좋다고하는데 네이버나 이런데함찾아보면 아마 정보 더 많이나올거같아요ㅜ
@니꺼인듯 고마워요!!!!! 에인젤~
여시야 대와왕연어다 ㅜㅜ 헉시 인터라켄에 묵으면서 루체른이나 베른을 다녀올수 있나요 ?? 아니면 각각 따로 그냥 숙박을 하는게 나을라나 ??
음.. 일찍일찍 움직인다면 가능할거같은데 베른은 모르겠다 ㅜㅜ루체른은 하루면 볼수있을거같앙
여시야!! 나완전 대왕연어다.ㅠㅠ 내가 리기산 올라가는데 루체른에 12시 이후에도착해! 그래서 리기산올라갓다가 내려오면 6시정도돼! 그리고인터라켄 갈껀데 코스어떄!?
여시야 골드패스랑 스위스패스랑은 다른거지?ㅠㅜ
대왕와 연어와땅 ㅠㅠ 유람선들의 꿀팁읻다ㅠ
연어하다가왔어~~ 빈에 출장땜에 4월에 가는데 혹시 빈에서 할슈타트 당일치기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