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바름 기자
2022 12 06 21;42
민노총 참여연대 민언련 민중행동 등 19개 단체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만들어
대통령 사과했는데 '윤석열 사과' 또 요구...'세월호 와 똑같이 "진상규명, 책임규명" 외쳐
7일 발족회견, 10일 추모행사,13일 운영위 회의,16일 또 추모행사..정치 쟁점화 겨냥
4·16연대와 민주노총, 참여연대 등 좌파 단체들이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윤석열 정부의 책임을 추궁하는 새로운 단체 설립을 제안해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라는 단체가 발족을 눈앞에 두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4·16연대 등 19개 단체는 7일 오전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태원 참사의 진상 및 책임 규명을 촉구하는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의 발족을 알리기로 했다.
이들은 단체 설립 배경에 대해 "국가 부재로 158명의 생명을 앗아간 이태원 참사가 일어난 지 한 달이 지났다"며 "윤석열 대통령은 공식 사과하지 않았고, 이상민 행안부 장관과 윤희근 경찰청장을 비롯한 고위공직자 누구도 책임을 인정하고 사퇴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특별수사본부 수사가 이뤄지고 있으나 소위 '윗선'과 '진짜 책임자'에 대한 수사는 지지부진한 상황"이라며 "피해자와 연대하고 진상규명과 책임규명, 재발방지 및 대책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시민사회 공동 대책기구를 발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민주노총 12층에서 상황실 1차 회의를 연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는 오는 13일 같은 장소에서 운영위 1차 회의를 열고, 10일과 16일 오후에는 이태원 참사 추모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 조직의 설립을 제안한 단체는 모두 19개다. 4·16연대, 4·16재단, 다산인권센터, 문화연대, 민주언론시민연합, 보건의료단체연합, 빈민해방실천연대, 성공회 용산나눔의집, 생명안전시민넷,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인권운동네트워크 바람, 전국농민회총연맹,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전국민중행동,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중대재해없는세상만들기운동본부, 참여연대, 플랫폼c, 한국진보연대 등이 이름을 올렸다.
첫댓글 무정부로 만들어서 어쩌려는것인지 다 보인다.일반 국민들은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는데 민노총에서 파업하여 더 어렵게 하고 있으니, 대한민국이 싫으면 김정은이 한테 가서 살아라!! . 누가 이태원 놀러 가라고 했나?? 가서 잘 놀면서 자기몸은 자기가 알아서 챙겨야지, 개인이 놀러가서 사고를 당한게, 정부가 무슨 책임을 져야 하는지? 그렇게 따지자면 한도 끝도없는 안타까움에 여태까지 일어난 죽음들 다 책임져야 하겠다.. 오히려 이태원 거리 사고를 이용하는 저 넘들을 반드시 수사해서 나라와 국민의 안녕을 흔드는 해충으로 규정하고, 철저히 주시하고 범과를 따져 손배를 청구하고 고발조치 해야 한다.
대한민국이여 다시는 속지말자!!
민노총은 길게 가야 내년까지는 소멸될 공산이 큽니다 이태원 유족중 부모가 쩌~그 ~ 인 20여명이
민변과 움직이면서 제2의 세월호 사고와 같이 눈물로 코스프레를 하겠지만 토착 빨갱이들만 몇개
합쳐서 설쳐도 동력을 얻지 못 하고 있습니다 진상규명은 안밝혀도 다 알잖아요 청년들이 이태원가서
사고 난거 잖아요 그분들 국토방위 하다가 사고 난거 아닙니다 우리도 5.16 연대 만듭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