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보길도에서)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은 바람과 같이
흙탕물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과 같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숫타니파타'에서-
노래: 법능스님 '무소의 뿔처럼'
첫댓글 안개꽃 할머니 보길도는 언제 가셨데요?
지난 겨울 사진입니다. 들국화 할아버지^^
첫댓글 안개꽃 할머니 보길도는 언제 가셨데요?
지난 겨울 사진입니다. 들국화 할아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