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5670 아름다운 동행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금송
    2. 대전혜미ㆍ
    3. 다산
    4. 알프스
    5. 멋진친구
    1. 금은화
    2. 나비
    3. 나훈남1
    4. 애니정
    5. 강혜원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LEE하연지o
    2. 제주공
    3. 나 소원
    4. 황금아리
    5. 리듬
    1. 밍크
    2. 주헌
    3. 비움
    4. 예지향
    5. 크림이
 
카페 게시글
◐―― 삶의 이야기 방 영자 옥자 순자 ᆢ
김민정 추천 2 조회 304 18.07.18 08:58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8.07.18 09:04

    첫댓글 민정님~~공자와맹자,옥자와순자,시대에다라 정겨운이름들도 변천하는군요.
    그 정겨운이름들도 이제는 나이가 먹어 할머니가 되어가겠지요?

  • 작성자 18.07.18 09:07

    그렇죠ᆞᆢ 월 리스님도 친구들이 즐겨
    부르든 이름이 있듯ᆢ어쩜 윌리스보다
    더 따뜻하고 정겨운 이름일겁니다

  • 18.07.18 09:14

    김민정님 그중에 제이름있어요. 울집은 딸부잣집 여섯딸중에 셋째인 제가 하필 걸려들어 외모도 딸중엔 제일 못생겨서 남학생들이 불렀다하면 내이름 석자
    애인도 없어 쓸쓸히 졸업했네요. ㅎㅎ

  • 작성자 18.07.18 09:10

    못난게 아니라 언니가 넘넘 순진하시고
    착하신 때문이지요ᆞ언니도 참이쁜 얼굴이고
    조그마한 몸매 매력 만점입니다

  • 18.07.18 09:12

    아이구 청담골 운영자님 ...
    셋째 딸은 선을 보지도 않고 대리고 간다던데..ㅎㅎ
    어떻게 그렇게 되었나요

  • 18.07.18 09:18

    @죽곡(竹谷) 선배님 우리딸들은 예외였지요.ㅎ. 지금나이들고 보니 언니나 나나 그얼굴이 그얼굴. ㅎㅎ
    사실 울아버님이 엄청 미남이셨어요. 아버지닮은딸은 예쁘다 소리 많이 들었어요. 전 엄마랑 똑닮아 사실 좀 외롭긴 했어요. ㅎ

  • 작성자 18.07.18 09:44

    @죽곡(竹谷) 녭 삼복에 앉아서 그들이름을 불러 봅니다
    선배님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늘 보람찬
    하루하루 되십시요

  • 18.07.18 12:34

    @청담골 청담골님이 못생겼으면....
    못난 우리는 오디로 숨어야 허는겨...유?

  • 18.07.18 09:11

    아이구 ...
    이더위에 훌륭한 역사해설가님의 글에 한바탕 웃고 있습니다
    영자.순자. 미자. 은자 추자 ....

    그래도 그때의 정겨운 이름이 더 인간미가 있고
    정이 있는 사회였던 거 같습니다.아이구 시원한글에 ...

  • 18.07.18 09:13

    "민정"도 예쁘고, 맘에 쏘옥^^
    민첩, 깨끗, 다정함이 다 들어 있슴다! 힘!!

  • 작성자 18.07.18 09:46

    어머 ᆢ반가버라 선배님 오랜만이 십니다
    더위에 잘지내시죠ᆞᆢ 대글에 감사드리고
    늘 건강하시기 소원합니다

  • 18.07.18 09:38

    저도 소시적에 '길순'이...
    중학생때 그 당시 유명한 작명가 (김봉수라나..?)가 지은 이름으로
    호적까지 고쳤으니
    업그레이드 된건가요 ? ㅎ

  • 작성자 18.07.18 09:48

    당근이지요 되고 말고요ᆞᆢᆢ그러니까
    지금 고운 모습 행복한 얼굴로 우리 삶어 방에
    훌륭하신 방장님으로 잘 지내시죠ᆞᆢ

  • 18.07.18 10:29

    자야 순아 숙아 희야....
    다 정겨운 이름이외다. ㅎㅎ

  • 작성자 18.07.18 10:48

    맞습니다 우리들의 마음속에 있는 그이름들
    별꽃님도 아마도 정겨운 이름이실겁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7.18 10:49

    우린린 추억이 많잔아요ᆞᆢ 추억으로
    먹고사는 나이랍니다ᆞ감사합니다

  • 18.07.18 10:47

    올만에 방가 방갑심더
    민정 여사님!
    숙자 도도림표도 그 당시에는
    많았담니더~~~

  • 작성자 18.07.18 10:50

    하늘과 호수님도 넘 반갑습니디ㅡ
    잘지내셨조ᆞᆢ 더위에 더욱 건강하시고
    나날이 행복하소서ᆞᆢ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8.07.18 12:10

    그냥 ᆢ영자라고 생각해 주세요ᆞᆢ ㅎㅎ
    더운데 웃으면서 건강하게 삽시다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 18.07.18 12:11

    우리엄마가 건너마을에대구 목청높여 날 부르던 생각에 울엄마가 또 보고싶어지네요

  • 작성자 18.07.18 12:53

    그렇죠 저도 그리움이 많 습니다 ᆢ
    더위에 건강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 18.07.18 12:12

    실제로
    옛날 우리 읍내에는 공자 장자 맹자 까지는 있었습니다.
    노자는 없었습니다. 재미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작성자 18.07.18 12:50

    재미있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더운데 건강 유의하세요

  • 18.07.18 12:35

    정겨운 시골 풍습이 그려집니다
    그리움은 언제나 가슴속에서....입니다

  • 작성자 18.07.18 12:51

    우리맘 언니보면 저는 늘 고향 언니 생각납니다
    잘웃으시고 너그러우시고 푸근하고 넉넉하심에
    존경심이 생깁니다ᆞ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18.07.18 13:06

    여자는: 끝자가 자, 숙, 자가 많았고
    남자는 : 끝자가 수 자가 많았지요
    예) : 영수 창수 용수 민수 등등~
    아마도 돌림자를 쓰다가보니~
    많이 덥네요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18.07.18 13:31

    녜 ᆢ정보감사합니다 ᆢ우리동네에선
    뿌뜨리란 이름이 자식을 오래 장수해서
    같이 잘 살자는 뜻에서 부뜨리 또는 뿌뜨리
    라고 불렀답니다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