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동조합 서울시민축구단의 총재인 박준홍 전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지난 4월29일에 자신의 사랑방카페에 아래와 같이 인사말을 올렸습니다. 한번 보시고 가차없는 평가 부탁드립니다.
인사말씀
우리나라는 지난 50여년전부터 국민과 정부가 혼연일체의 줄기찬 노력으로
세계에서 유래가 드문 고속 경제성장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제성장에 힘입어 지난 2002년에는 한일 월드컾을 유치하였고
또한 4강에까지 진출하여 세계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이후 올림픽 동메달을 달성하는 등 축구실력이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축구의 사회적인 기반이 되는 시민이 함께하는 공동체의 결성이 없어서
시민의 화합과 사회발전의 기폭제가될 단합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광장을
마련하지 못하였습니다.
그 동안 서울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있는 기업의 지원을 이끌어내어서
서울 시민 구단을 만들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기우려온 분들이 지난 4월15일
협동조합 서울 시민 축구단을 발족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서울 시민과 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하여 빠른 시일내에 선수단을 구성하고
지속적인 경영을 유지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어 서울 시민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는
휼륭한 팀을 만들어서 막강한 실력을 갖춘 명문구단을 만들겠습니다.
협동조합 서울시민축구단이 돌풍을 일으키는 명문구단이 되면 각 지역에서도 앞을
다투어 시민구단을 창단하려는 풍토가 조성이되어 대한민국의 축구는 축구선진국가 못지않는 탄탄한 기반을 갖추게 되는 축구중흥을 이루게 될것입니다.
앞으로 조속한 시일내에 선수단을 구성하여 강력하고 효과적인 훈련으로 실력을 배양하면서 중국. 일본등 아시아 국가뿐만 아니라 유럽의 명문 시민축구팀과 활발한 교류를 통하여 세계적인 명문 시민축구팀을 만들어 가도록 하겠습니다.
서울 시민여러분과 관심있는 기업의 적극적인 지원과 축구펜들의 열렬한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014년 5월 13일
협동조합 서울 시민축구단 총재 박 준 홍
아!! 그리고 이 박준홍 총재가 또 지난 10.1대구폭동 때 경찰의 총에 사살당한 박상희의 아들입니다. 그래서 집안구성을 살펴보니 꽤 빵빵하더군요...
첫댓글 2004년 3월 서울시 마포구 한 건물 지하주차장에서 인쇄회로 키판 제조회사 대표에게 "대기업에 제품을 납품할 수있도록 알선해 주겠다"고 속여 현금 3억원을 받은 혐의로 구속되기도 했다.
한편 친박연합 비례대표 공천과정에서 공천헌금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아 당사가 압수수색을 받았으며,구속영장이 청구되어, 결국 구속되었다. 10월 1일 구속 기소되었다. 2010년11월12일 징역3년 추징금3천만원형이 구형되었다. 2010년11월26일 서울서부지방법원 제11형사부(김현미 부장판사)는 박준홍 대표에게 징역2년, 추징금3천만원의 실형을 선고했다. 2011년 5월 13일 대법원에서 항소가 기각되어 징역2년 추징금 3천만원의 형이 최종 확정되었다
사기꾼이네
그렇다면 현 대통령과 4촌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