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우발도 피욜
(Ubaldo Fillol)
국적
아르헨티나
별명
El Pato
(오리)
생년월일
1950. 7. 21
포지션
GK
클럽 경력
1965-1971 킬메스 AC (57경기)
1972-1973 라싱 클루브 (59경기)
1974-1983 CA 리버 플레이트 (360경기)
1983 아르헨티노스 주니어스 (17경기)
1984-1985 CR 플라멩구 (34경기)
1985-1986 AT 마드리드 (17경기)
1986-1989 라싱 클루브 (71경기)
1989-1991 CA 벨레즈 (42경기)
클럽 업적
아르헨티나 토르네오 메트로폴리타노 우승 4회
아르헨티나 토르네오 나시오날 우승 3회
타사 구아나바라 우승 1회
타사 히우 우승 1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 1회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준우승 1회
수페르코파 수다메리카나 우승 1회
국가대표팀 경력
1974-1985 아르헨티나 대표팀 (58경기)
1983년 코파 아메리카 아르헨티나 대표
1974, 78, 82년 FIFA 월드컵 아르헨티나 대표
국가대표팀 업적
1974년 FIFA 월드컵 8위
1978년 FIFA 월드컵 우승
1982년 FIFA 월드컵 11위
개인 수상
FIFA 월드컵 올스타팀 (1978)
FIFA 월드컵 최우수 골키퍼 (1978)
아르헨티나 올해의 축구 선수상 (1977)
엘 그라피코 아르헨티나 리그 MVP (1975)
엘 그라피코/엘 파이스 월드-클래스 6회
엘 그라피코/엘 파이스 아르헨티나 리그 최우수 골키퍼 8회
남아메리카 올해의 축구 선수상 2위 (1978, 1983, 1984)
남아메리카 올해의 축구 선수상 4위 (1979, 1980)
남아메리카 올해의 축구 선수상 5위 (1977)
명예
IFFHS 20세기 세계 최고의 골키퍼 14위 (1999)
골 닷컴 아르헨티나 역대 베스트 XI (2017)
아르헨티나 축구협회 자국 역대 베스트 XI (2016)
유로스포르트 FIFA 월드컵 역대 최고의 골키퍼 8위 (2014)
레퀴프 역대 최고의 남아메리카 축구 선수 27위 (2015)
엘 그라피코 축구 역사를 만든 20인의 골키퍼 (2016)
이야기
1. 피욜은 1978년 FIFA 월드컵에서 일반적인 골키퍼 등번호 1번이 아닌 등번호 5번을 달고 경기에 뛰었다. 왜냐하면 당시 아르헨티나 대표팀은 선수들의 알파벳 성 순서대로 등번호를 배번했기 때문이다. 1번은 미드필더 노르베르토 알론소가 달았다.
2. 그는 1978년 FIFA 월드컵 2차 조별 리그 3경기(VS 폴란드, 브라질, 페루) 모두에서 클린시트를 기록했고, 이어진 네덜란드와의 결승전에서는 여러 차례 결정적인 선방을 펼치면서 조국의 대회 통산 첫 번째 우승을 진두지휘했다.
3. 라싱 클루브 시절 그는 아르헨티나 리그 역대 단일 시즌 최다 PK 선방 기록(6회)을 세웠다. 피욜은 거의 동시대에 활약했던 보카 주니어스의 레전드 골키퍼, 우고 가티와 더불어 아르헨티나 리그 역대 최다 PK 선방 기록(26회) 보유자이다.
4. 그는 당시 남미 최고의 골키퍼였을 뿐만 아니라 남미 최고의 축구 선수 중 한 명이었다. 피욜은 지쿠, 마라도나, 켐페스, 소크라치스 등의 스타들과 '남아메리카 올해의 축구 선수상' 수상을 놓고 경쟁, 2위에 3번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5. 아르헨티나에는 그의 이름을 딴 '우발도 피욜 상'이 존재한다(2008년에 신설). 이는 라 리가의 '사모라 상'처럼 해당 시즌에 가장 낮은 실점률을 기록한 골키퍼에게 수여된다. 유명한 수상자로는 헤로니모 룰리, 아구스틴 오리온 등이 있다.
6. 現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골키퍼 세르히오 로메로는 피욜을 본인의 우상으로 꼽으며 그를 '아버지'로 묘사했다.
7. 1982년, 우리나라의 경향신문은 그를 '세계 제일의 골키퍼'로 설명했다.
플레이
기타
(왼쪽부터 지쿠, 마라도나, 피욜)
(우발도 피욜과 세르히오 로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