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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농구 게시판 고 김현준
GRANT HILL™ 추천 0 조회 1,201 04.06.04 11:11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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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6.04 11:22

    첫댓글 김현준 선수 카리스마도 장난아니었죠... 전 과거 현대 팬이어 김현준 선수싫어했었지만 ... 그래도 보고싶네요... 몰랐는데 그를 사랑했나봅니다... ㅜ.ㅜ 이느낌 다른분들은 아실라나...

  • 04.06.04 12:04

    아... 본지가 전 하도 오래되서 이제 얼굴도 가물가물 하네여. 누가 사진좀 올려주세요^^

  • 04.06.04 12:27

    그시절 그때 농구가 가장 잼있었지요...어째 세상은 점점 더 디지털화 되가고 발전하는데 스포츠나 영화, 음악같은 사람을 감동시키는 부문은 되려 쇠퇴하는 듯한 슬픈 느낌이...ㅠㅠ 드는건 저만 그런가요??

  • 04.06.04 12:30

    생각해보면 고 김현준 선수는 좀 운이 없었는지도 모릅니다. 이충희-허재로 이어지는 한국농구 에이스 라인에서 조금은 밀렸던 것 같아요. 실력으로 보면 종이 한장 차인데 말이죠. 삼점슛을 던지고 손에 입김을 불어 넣던 그모습이 눈에 아련합니다....

  • 04.06.04 13:33

    전 김현준 빠돌이..제가 농구를 시작했던 중학교 1학년 이래로 김현준님은 제 농구 인생의 롤모델이었죠..폼도 따라하려 무지 애썼고..삼성이 이기고 지는것보다 현준님의 개인기록에 더 관심이 많았던...어쩌면 그의 실력과 더불어 당시 가끔 나타났던 보기 안 좋은 행태 한번 없었던 그의 매너가 더 좋았던것일수도....

  • 04.06.04 13:35

    현준님이 삼성감독대행을 맡은 다음해 자신이 좀더 코치직을 하겠다며 스스로 물러설때 정말 그에게는 후광이 비쳤드랫죠..(저에게만 -_-;;) 한 해설자의 멘트가 불현듯 기억나네요..'어 김현준 선수도 워킹하나요..^^'농구 실력을 떠나 그보다 더 성실했던 한 위대한 선수를 이젠 기릴 수 밖에 없음이 정말 아쉬울뿐ㅜ.ㅜ

  • 04.06.04 14:58

    저도 삼성팬이었는데 이기려고하면 이충희선수가 딴지를 많이 걸었죠 올스타전 덩크슛콘테스트에서 당시에 단신(188)이었던 손영기선수가 떠오릅니다

  • 04.06.04 15:37

    이충희 - 김현준 양대 에이스 구조였죠... 팀에서 현대에 쪼금 밀린듯한 느낌이... 컴퓨터 슈터였죠 닉네임이, 정확도가 상당한 수준이였던 거 같아요. 이충희에 비해서는 인간미가 조금 안보인듯(카메라로 비춰지는 것만으로여) 하지만, 미국 코치 유학도 갔다오고, 농구에 대한 열의는 최고였던 거 같아요.

  • 04.06.04 15:38

    85-6년도부턴가 줄기차게팬이였죠. 참허동탁을미워했었습니다.김현준 선수때문에... 그토록 좋아했었었는데 까맣게 잊고살았네요. 그저허망할따름..고인의 명복을 다시한번 빕니다.

  • 04.06.04 18:39

    태클은 아닌데 허동탁이 아니라 허동택이죠...^^;; 김현준-김현주-김진-서대성-오세웅-박상관등등의 많은 선수가 생각 나네요...^^

  • 04.06.04 20:13

    김현준과 문경은...쌍포라고 엄청 기대 받았지만, 꼭 한선수가 터지는 날에 다른 한선수는 침묵 했었죠..^^

  • 04.06.05 01:01

    예전에 김현준 선수가 경기중에 360도 돌아서 하던 레이업 슛이 생각나네요. (이충희에 비해 화려함이라는 면에서 약간 뒤진다는 것을 알고 이를 만회하기 위해서인지는 몰라도... ) 팬들을 위해서 한 경기에 하나씩은 묘기를(그 때는 묘기라는 말이 참 많이 쓰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약간 촌스런 느낌이 드네요.) 보여주

  • 04.06.05 01:05

    겠다는 신문 인터뷰 기사도 생각나고... 그래서 여러가지 묘기(?)들을 시도했었다는... 아! 그렇다고 김현준 선수가 뭐 겉멋든 선수는 아니었죠. 전 그 때 오히려 그런 것들이 김현준의 이미지(성실한)와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납니다.

  • 04.06.05 02:06

    무지막지 하게 공감가는 글이네요....동갑이라 그런지 스포츠를 접한 스타일이 비슷합니다...

  • 04.06.07 02:50

    더 예전엔 임정명, 신동찬 등이 주축이었죠,, 그 후 김현준의 팀이 되면서 김진, 오세웅, 서대성, 손영기 라인업을 운영했구요,, 손영기는 정말 터프한 4번이었는데 제 기억으로는 선수생활 중에 행방불명 난걸로 기억이.. 혹시 확실히 아시는 분 있나요?

  • 작성자 04.06.08 14:22

    기사만 생각나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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