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자금 확보는 뭔가 확 변화가 올 것 같은 확신이 보여야 가능합니다. 하지만 경찰청이 악법에 목을 매니 특히 법원의 최종 입장이 2007~2013까지 5번이나 확고하게 정립이 되어 버렸으니 어제 내린 결정을 감히 누가 번복하겠습니까? 그건 헌법기관으로서 불가능한 일이지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국회의 대체입법 혹은 도교법63조를 개정하는 것인데 이는 많은 자금과 인력이 동원되어야 가능합니다. 헌데 이륜차문화권은 것 모습과 달리 힘을 모으기가 쉽지 않답니다.
2005~2007년 변화가 가능할 것 같아 보였던 시기도 있었습니다만 역시 단합은 쉽지 않았습니다. 이륜차문화권의 흩어짐은 우리의 꿈을 이루어 주질 않는 것을 보면 아직
아직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다시 말씀드려, 이륜차문화의 수준은 충분한데, 꿈을 쟁취하는 의식 수준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과거 이륜차 열기가 가장 뜨거웠던 1차 헌법소원 기간 중인 2006년에도 성금은 거의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사실 자금이 없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습니다. 이문협 설립 초기인 2002~2003년에도 라이더 분들의 기금조성은 부정적 이였습니다. 지금도 보험수익사업을 통해 겨우 연명이 되지만 이것도 보험장삿군으로 매도되는 경향이 심해 확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자금이 없는 지금, 그 어느 라이더도 꿈 이루기는 어렵고, 단지 그간 쌓아온 노하우를 홍보하고 라이더만이라도 편견해소 시키는 교육이라도 충실
중요한 것은 10년을 넘게 걸어온 이문협의 길이 정도(定道)라는 것입니다. 다른 길이 있지 않을까 찾아보는 것은 시간과 정열의 낭비가 될 것이고 결국은 이문협이 걸어온 길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이런 말은 자만에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이해가 안 가면, 일 해 보면 알 것입니다.
지금 세대가 받아들이지 않거나 방관함은 결국 후세대로 하여금 일하게 만들 것입니다. 지금 이문협이 해야 할 일이 바로 이겁니다. 즉, 후세대가 일하려 할 때, 과거를 읽을 수 있는 기회와 지식을 제공하는 것으로 그들에게 확신과 용기가 될 것입니다. 또한 시샘과 군중에게 박수받고 싶은 욕망 그리고 장사치들의 잔머리에 농락당하는 일도 방해 받는 일도, 분열도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카페를 그대로 보존하는 것과 소책자 1~5집을 계속 발간해야 합니다. 이것이 이문협 존재의 이유라 할 것입니다. 단결!
첫댓글 ∧∧∧ 자금 확보는 뭔가 확 변화가 올 것 같은 확신이 보여야 가능합니다. 하지만 경찰청이 악법에 목을 매니 특히 법원의 최종 입장이 2007~2013까지 5번이나 확고하게 정립이 되어 버렸으니 어제 내린 결정을 감히 누가 번복하겠습니까? 그건 헌법기관으로서 불가능한 일이지요. 그래서 마지막으로 국회의 대체입법 혹은 도교법63조를 개정하는 것인데 이는 많은 자금과 인력이 동원되어야 가능합니다. 헌데 이륜차문화권은 것 모습과 달리 힘을 모으기가 쉽지 않답니다.
2005~2007년 변화가 가능할 것 같아 보였던 시기도 있었습니다만 역시 단합은 쉽지 않았습니다. 이륜차문화권의 흩어짐은 우리의 꿈을 이루어 주질 않는 것을 보면 아직
아직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다시 말씀드려, 이륜차문화의 수준은 충분한데, 꿈을 쟁취하는 의식 수준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과거 이륜차 열기가 가장 뜨거웠던 1차 헌법소원 기간 중인 2006년에도 성금은 거의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사실 자금이 없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습니다. 이문협 설립 초기인 2002~2003년에도 라이더 분들의 기금조성은 부정적 이였습니다. 지금도 보험수익사업을 통해 겨우 연명이 되지만 이것도 보험장삿군으로 매도되는 경향이 심해 확대하기는 어렵습니다. 따라서 자금이 없는 지금, 그 어느 라이더도 꿈 이루기는 어렵고, 단지 그간 쌓아온 노하우를 홍보하고 라이더만이라도 편견해소 시키는 교육이라도 충실
교육이라도 충실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지금은 라이더의 숙원이 머나먼 다른 나라 이야기 이지만 분명 다음 세대에서는 이문협운동이 뜨겁게 일어나 현재와 같은 차별이 없는 세상이 올것이라고 단언해 봅니다. 단결!
네 잘알고있지만 이문협에 참여하고있는 한사람으로서 안타까운마음에 올린글입니다 열심히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이루어지리라 믿고있습니다
월 만원(또는 만원 정도)이 정말 아까운가 봅니다....아니면 통행자유가 남의 일이던지....
약 10여년을 해오면서 이제는 쉬고 싶은 생각입니다....그간에도 딱히 한 일이 많이 있었던 건 아니지만요>.....
그러게 말입니다 의욕부족인걸까요?
중요한 것은 10년을 넘게 걸어온 이문협의 길이 정도(定道)라는 것입니다. 다른 길이 있지 않을까 찾아보는 것은 시간과 정열의 낭비가 될 것이고 결국은 이문협이 걸어온 길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이런 말은 자만에서 하는 말이 아닙니다. 이해가 안 가면, 일 해 보면 알 것입니다.
지금 세대가 받아들이지 않거나 방관함은 결국 후세대로 하여금 일하게 만들 것입니다. 지금 이문협이 해야 할 일이 바로 이겁니다. 즉, 후세대가 일하려 할 때, 과거를 읽을 수 있는 기회와 지식을 제공하는 것으로 그들에게 확신과 용기가 될 것입니다. 또한 시샘과 군중에게 박수받고 싶은 욕망 그리고 장사치들의 잔머리에 농락당하는 일도 방해 받는 일도, 분열도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카페를 그대로 보존하는 것과 소책자 1~5집을 계속 발간해야 합니다. 이것이 이문협 존재의 이유라 할 것입니다. 단결!
안타깝네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이문협에 추진하고 있는 보험을 꾸준히 들고 있는데.....점점 힘이 약해져가는 모습이....그래도 이 카페 없어지면 안됩니다! 많은 자료와 그동안의 노력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으니까요!
맞습니다 모두가 힘을모아야할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