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과 신앙 및 직제협의회를 조인한 무책임한 통합교단장에 대한 통합목사들의 결의문

가톨릭과 신앙 및 직제협의회를 조인한 무책임한 통합교단장에 대한 통합목사들의 결의문   지난 2014년 5월 22일 서울정동 대한성공회에서 NCCK(한국지부)에 속한 교단 장들이 모여 한국 가톨릭과 신앙 및 직제(직분과 제도)협의회를 구성하기로 조인식에 우리 교단 총회장 김동엽목사는 통합측 대다수 목사들과 통합 285만 성도들이 모르는 가운데 서명을 하였다. 이런 중차대한 사안을 서명할 때는 총회의 의견을 수렴하고 헌법에 명시한 전국의 목사 장로들의 동의하에 이루어져야 할 것이 법이거늘 김동엽총회장은 이를 어기고 한 행동이야말로 교단의 헌법과 신앙의 근간(根幹)을 파괴한 엄청난 범죄행위로써 탄핵 받아야 할 것이다.  로마 가톨릭이 어떤 단체인가? 과거 오직 성경대로, 오직 믿음으로 오직, 은혜로 구원 받을 수 있다는 성도들 6800만 이상을 고문하고 살해한 집단이었음에도 회개치 않고, 지금도 성경에서 더 욱 벗어나 여전히 “가톨릭으로 들어오지 않는 개신교에는 구원이 없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교황이란 자가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음을 천명하고 다니는 이중성을 보이고 있다. 이것은 마지막 때에 성경에 예고된 배도의 세력이며 종교를 통합하려는 혼합종교를 추구하고 있는 단체인 것이 분명한데도 불구하고, 그런 저들과 신앙과 직제에서 하나가 되겠다는 것은 성경에 나오는 배도행위에 동참하는 것이라고 볼 수밖에 없다. 이에 우리는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아래와 같이 입장을 표명하고 주문하기로 하였다. 1. 총회장은 이에 관하여 해명하고 사과하시오.2. 총회장은 총회 헌법을 준수하시오.3. 한국 가톨릭 주교회의와의 신앙및 직제협의회에 싸인한 것을 취소하시오.4. 예장통합 교단은 NCCK에서 탈퇴하시오.5. 통합 측 전남노회는 2013년 WCC10차 대회와 관련하여 안디옥교회 박영우 목사를 죄 없이 정직시킨 일을 총회 앞에 사과하고 해지하시오.6. 우리의 이러한 주장이 관철되지 않을 시, 하나님 앞에서의 신앙양심으로 총회의 지침과 정책을 따를 수 없음을 천명합니다.                                예장통합 비상대책위위원장  박영우 목사 광주 안디옥교회 (062-371-7455)사무국장   김정한 목사 (전주 에덴장로   010-6734-3911)실행위원   안천일 목사 (대전 예닮교회   010-5588-2942)              손태흥 목사 (제천 새생명전원 010-6410-5704)신학위원   유태주 교수(한일 장신대) 각 지역 실무위원 서울 지역:  김태수 목사(송파 승복교회 010-5258-8291)이승호 목사 (수지 예승교회 010-5676-7292) jesungchurch@han부평 지역: 김선채 목사 (부활 생명교회 010-5054-2529)peter001@han충북 지역: 황성연 목사 (충주 샘물교회 010-5308-9822)충남 지역: 이준기 목사 (예은 함께교회 010-3247-7385)kimchy@daum.net경북 지역: 김찬유 목사 (포항 중부교회 010-8460-2200)kimchy63@daum.net대구 지역: 이창규 목사 (대구 안디옥교회 010-3015-0193)changgyu0646@hanm호남 지역: 송화섭 목사 (전주 남고동교회 010-6659-5846)참여목사님 (무순) 최명진목사 대전 영광교회김의종목사 서울 승산교회이세용목사 충북 용산교회김명복목사 충남 마장교회전흥우목사 대전 동행교회김선희목사 대전 언약교회염수아목사 대전 새에덴교회김창원목사 대전 참아름다운조준희목사 대전 등대빛교회김경호목사 대전 주양천교회박용준목사 대전 한사랑교회황성연목사 충주 샘물교회천국융목사 복흥 시온교회   전인수목사 무주 지성교회  김경근목사 전주 채움교회  맹익균목사 영주 노좌교회김은경목사 안동 애명교회  이태헌목사 순창 장암교회 이상길목사 모스크바선교사허태억목사 대전 구봉선정교회정인재목사 계룡 창공교회진승덕목사 청원 석판교회안은영목사 증평 등대교회김병태목사 대전 참빛교회이용욱목사 한국학원선교연합회송요섭목사 지구가족공동체이상식목사 서귀포 신도교회저희들 비대위의 하는 일에 동참하실 분들은 지역 실무책임자들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