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한 청춘시절
앞날의 살아갈 꿈을
그리고 계획했던 노트
지금에 돌아보니
그때로 돌아간 거처럼
어찌나 감회가 새로운 건지
앞날을 어찌 살아갈지
불안과 초조 극복하며
청춘의 꿈을 키워갔지
좌절과 재기 반복하며
살아온 지난 시절들이
지금도 너무 그리워라
첫댓글 지난 인생노트 되새겨 보면서좋은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소국 한바구니를 담아 주시네요..넌넘 감사해요..옥수시인님..복 많이 받으시길 기도합나다.
빨깐 꽃잎이 찻잔속에 떨어지고 있네요..고은 꽃잎차를 마시게 해주셔서 감사드리요. 함께 마셔요.
울 엔젤 아그네스님살아온 나날헛되지 않겠금 충실한 노력 끝에 오늘을 맞이하신 것 같아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도 건강을 누리실 수 있는 필요한 노력으로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제게 힘을 주시고 아낌을 주시니요.. 오래전 고등학교 다닐때부터 나중에 무엇일 뙬 것인가를 고민하면서 인생설계노트를 빽백이 그려놓고 목표와 진도를 쓰곤 했는데.. 제 신념은 세상에 흔한 7전8기가 아니라 10전 11기로 하고. 살아오면서 먾은 우여곡절 끝에 절반의 절반의 성공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이루지 못한 것이 많지만 흘린 땀방울과 수고가 아름답게 생각이 듭니디 비로 결실은 초라하지만요.
고마워요. 사랑천사님!! 늘 챙겨주시는 고마움이 넘넘 감사해요. 행복한 오늘 되시길 빌겠어요
좋은글 감사 합니다
감사, 감사해요. 동트는 아침 시인님!! 변함없이 격려해 주심에 늘 감사드려요. 행복한 오늘 되셔요
가난한 청춘시절 그때는 싫어었는데. 지금은 그시절이 그립고 추억이 되었네요
어쩌면 산들애 시인님께서는 제 마음속을 훤하게 들여다 보시는지요? 경제적으론 가난했지만 정감이 넘쳐 흘렸고, 때문에 마음만은 가난하지 않고 부자였지요..그중에서도 청춘의 아름다움과 힘의 원천은 꿈이 있다는 거 하나가 최고의 행복이었지요.
설마하니 가난이 즐겁기야 하겠오마는나누는 인정만은 그나마 넉넉했고누깔사탕 조각내어 오빠 하나 언니하나미군 껌하나로 셋이 쪼개 씹던지독히도 춥던 날의 식어가는 아랫목 지금은 눈에 익은 주름진 이맛살에도 누나 동생 그리고 나는 손전화 추켜들어 안부묻는 형제자매~8순의 동생더러 지금도 하는 다짐"길 건널 때 앞뒤 살펴 길 걸으시게"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함께 공감으로 행복을 더 해주시고 삶의 이정표를 바로 세워주시는 일광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정말이지..그때가 좋았어요..그런 순수함의 사랑과 우정이 인생을 행복하게 이끌어주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날로 날로 건필하시길요
지날날 아름다운 꿈들을 펼쳐보셨군요. 삶은 언제나 꿈이 있어야 발전하지요.
송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하신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살아있는 한 꿈을 가진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고 의무가 아닌까 싶어요.
첫댓글 지난 인생노트 되새겨 보면서
좋은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와~~~소국 한바구니를 담아 주시네요..넌넘 감사해요..옥수시인님..복 많이 받으시길 기도합나다.
빨깐 꽃잎이 찻잔속에 떨어지고 있네요..고은 꽃잎차를 마시게 해주셔서 감사드리요. 함께 마셔요.
울 엔젤 아그네스님
살아온 나날
헛되지 않겠금 충실한 노력 끝에
오늘을 맞이하신 것 같아 존경스럽습니다
앞으로도 건강을 누리실 수 있는
필요한 노력으로 행복하세요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제게 힘을 주시고 아낌을 주시니요.. 오래전 고등학교 다닐때부터 나중에 무엇일 뙬 것인가를 고민하면서 인생설계노트를 빽백이 그려놓고 목표와 진도를 쓰곤 했는데.. 제 신념은 세상에 흔한 7전8기가 아니라 10전 11기로 하고. 살아오면서 먾은 우여곡절 끝에 절반의 절반의 성공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이루지 못한 것이 많지만 흘린 땀방울과 수고가 아름답게 생각이 듭니디 비로 결실은 초라하지만요.
고마워요. 사랑천사님!! 늘 챙겨주시는 고마움이 넘넘 감사해요. 행복한 오늘 되시길 빌겠어요
좋은글 감사 합니다
감사, 감사해요. 동트는 아침 시인님!! 변함없이 격려해 주심에 늘 감사드려요. 행복한 오늘 되셔요
가난한 청춘시절 그때는 싫어었는데. 지금은 그시절이 그립고 추억이 되었네요
어쩌면 산들애 시인님께서는 제 마음속을 훤하게 들여다 보시는지요? 경제적으론 가난했지만 정감이 넘쳐 흘렸고, 때문에 마음만은 가난하지 않고 부자였지요..그중에서도 청춘의 아름다움과 힘의 원천은 꿈이 있다는 거 하나가 최고의 행복이었지요.
설마하니 가난이 즐겁기야 하겠오마는
나누는 인정만은 그나마 넉넉했고
누깔사탕 조각내어 오빠 하나 언니하나
미군 껌하나로 셋이 쪼개 씹던
지독히도 춥던 날의 식어가는 아랫목
지금은 눈에 익은 주름진 이맛살에도
누나 동생 그리고 나는
손전화 추켜들어 안부묻는 형제자매~
8순의 동생더러 지금도 하는 다짐
"길 건널 때 앞뒤 살펴 길 걸으시게"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함께 공감으로 행복을 더 해주시고 삶의 이정표를 바로 세워주시는 일광시인님께 감사드립니다. 정말이지..그때가 좋았어요..그런 순수함의 사랑과 우정이 인생을 행복하게 이끌어주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날로 날로 건필하시길요
지날날 아름다운 꿈들을 펼쳐보셨군요. 삶은 언제나 꿈이 있어야 발전하지요.
송천 시인님!! 감사드립니다. 하신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살아있는 한 꿈을 가진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고 의무가 아닌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