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단지계획도 |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민선 6기를 맞아 '새밀양 100년원 원년' 꿈의 실현을 위한 태동을 시작했다. 9일 밀양시에 따르면 최근 산외면, 단장면사무소에서 지난 2003년 시유지 매입후 10여년간 장기적인 표류를 그듭해온 '미촌시유지' 일원에 대한 종합개발계획을 발표했다. 밀양시는 단장면 미촌리 일원의 시유지를 포함한 940,000㎡에 4개의 테마를 구상으로 하는 복합테마단지를 계획하고있다. ▲휴양치유지구 121,100㎡에는 특급호텔. 콘도. 컨벤션. 워터파크. 등산아카데미를, ▲이색테마지구 199,900㎡에는 농축임산물 종합판매타운. 김치 랜드. 문화공원을, ▲자연친화지구 35,000㎡에는 생태식물원. 캠핑장. 동물테마파크를, ▲레저체험지구 584,000㎡에는 스포츠파크, 친환경 골프장을 공간 배치할 계획이다. 개발 방향으로는 동부 지역권 대도시 여가인구 뿐만 아니라 수도권 장거리 관광인구의 유인 전략과 역사문화 및 공연예술문화가 있는 밀양만의 색깔을 창출할 수 있는 복합형 휴양관광시설 도입을 대 전제로 자연·인간·문화·예술이 어우러진 신개념 복합 휴양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이에따라 오는 2016년까지 행정절차를 이행, 2017년부터 본격적인 시설 공사를 통하여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으며, 총 사업비는 5천여억 원으로 추산한다. 미촌시유지는 당초 자연학습 체험장을 조성할 목적으로 2001년 12월 12일 구. 두산농장과 부지매입 협의서를 체결하여 2003년 3월 27일 소유권 이전 등기를 완료했었다. 2001년 부지매입 계획 수립후 현재까지 10여 년간 공모사업 및 민간투자 제안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개발을 추진하였으나, 개발계획의 실현 가능성이 낮고 자본조달계획의 구체성이 없어 별다른 성과 없이 장기 방치되어 왔다. 민선 6기 박일호 시장 취임 후 민간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밀양시가 개발 기본구상안을 수립하고 민간 투자자에게 직접 찾아가는 세일즈 행정을 추진한 결과 민간투자와 공공 투자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시행, 집접화된 단지 조성을 통한 시설간 시너지 효과를 거양하는 개발방식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밀양시는 단지 조성이 완성되면 연간 이용객은 250만 명, 생산유발효과 1,500여억 원, 고용유발효과 3,300여명으로 추산하고 있다. 또한 사회문화적 파급효과로는 체류형 관광기반의 확충으로 영남알프스를 비롯한 지역관광 진흥과 지역보유 역량을 결집한 문화관광상품 개발로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 담당할 것이며, 공유재산의 효율적 활용이 기대된다. 지역주민들은 "박일호 시장님 취임 후 장기 방치되어 온 미촌시유지를 중심으로 하는 대형 개발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이제 밀양시가 제대로 발전하겠다"며 본 사업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지금껏 밀양시는 천혜의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관광 기반시설과 인프라 부족 등으로 스쳐가는 관광으로 밀양의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못하였으나, 미촌시유지 개발을 통하여 장기 체류형 관광 시스템 도입으로 밀양 관광의 트렌드를 변화시킬 것이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또, "미촌시유지에 휴양형 복합테마 관광단지 조성사업을 위하여 국토교통부가 시행하는 투자선도지구 시범지구 공모사업에 응모할 계획" 이며 경상남도와 협업을 통하여 본 사업이 반드시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